パイオニアへ、ドコモと三菱電機が出資。カーエレ強化へ (와치 임프레스)
컬러 PDP의 상용화나 OLED 기술의 상용화 이야기에 언제나 나오는 업체는 파이오니아 입니다. LD라던가 각종 광학 디스크 사업에도 많은 특허와 기술을 가진 회사였으며, AV 시장에서는 소니 이상으로 알아주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소수를 위한 고성능의 대형 PDP TV 사업 같은 것은 커다란 회사를 유지 운용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했고,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 같은 시대적 조류들은 파이오니아를 더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NTT 도코모와 미쓰비시에게 자금 수혈을 받는 입장이 되었군요. 두 업체 모두 네이게이션과 부가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그런 쪽의 업무 제휴를 하겠다는 이야기겠지만 파이오니아의 특기였다고 할 수 있는 AV 장비나 광디스크 관련 사업은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되어지네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컬러 PDP의 상용화나 OLED 기술의 상용화 이야기에 언제나 나오는 업체는 파이오니아 입니다. LD라던가 각종 광학 디스크 사업에도 많은 특허와 기술을 가진 회사였으며, AV 시장에서는 소니 이상으로 알아주는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소수를 위한 고성능의 대형 PDP TV 사업 같은 것은 커다란 회사를 유지 운용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했고,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패드 같은 시대적 조류들은 파이오니아를 더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NTT 도코모와 미쓰비시에게 자금 수혈을 받는 입장이 되었군요. 두 업체 모두 네이게이션과 부가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그런 쪽의 업무 제휴를 하겠다는 이야기겠지만 파이오니아의 특기였다고 할 수 있는 AV 장비나 광디스크 관련 사업은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되어지네요.
그냥 안타깝습니다.
덧글
http://dvdprime.donga.com/bbs/view.asp?major=MD&minor=D2&master_id=31&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2312409&page=1
에..그리고 참고로 올해 대회에선 예상을 깨고 삼성 F8500이 우승했습니다. "PDP의 가독성은 쓰레기"라는 비아냥이 있었지만 정작 Sharpness 점수에서 LCD들이 모조리 개박살 났지요. 소니측에서 4k 네이티브 동영상조차 열심히 시연했지만 결국 4k TV의 첫 도전은 대실패로 끝나고 말았고요.
많이 아쉽지만 또한 어쩔 수 없었다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그랬기 때문에 회사는 망할지언정 명예는 얻을수 있었던거 아닙니까? 파이오니어 쿠로 500M 최종 블랙개조 하면 0.00001fL까지 떨어집니다. 삼성 갤럭시3조차 박살내는 블랙이지요. OLED가 PDP에게 블랙에서 박살나는게 굉장히 쪽팔린거지요.
그래도 DJ장비는 계속 나온다니 그 쪽 업계 분들은 한숨을 내쉴듯 하네요 ^^
2013년 최고의 제품이라고 알려진 삼성 F8000 LED TV조차 안시 명암비가 4년전 70만원짜리 720P TV에게 딸리지요. 물론 삼성이 LED 마케팅을 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LCD시장이 가치가 바닥이 났을테니 삼성으로선 최선의 선택을 한 셈이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삼성 역시 이제 과거처럼 소니와 샤프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더이상 보이지 않고요. 결국 그러다가 중국쪽 자본에 훅 넘어가는것입니다. 삼성도 티비 디스플레이는 이제 별로 짭짤하지 않기 때문에 샤프의 백색가전쪽에 지분을 좀 얻었지만 백색가전이나 티비나 이젠 하청이나 주려는 심보인가 보더군요. 역시 모바일쪽에 집중하는게 수익성면에선 훨씬 나으니까요.
ID 스피커 업체가 나름 흥했던것도 거품 경제 시절에, 그리고 다시 작살난것도 서브크라임 크리 이후였으니 결국 과잉소비 자체를 경계하긴 해야할것 같습니다.
로리님께서도 그런 현실을 잘 아시기 때문에 그나마 기대고 싶으신게 고해상도뿐이라는것도 저도 잘 알고요.
아무튼 전 OLED가 제대로 자리 잡기엔 한 십년정도 남은것 같으니 그때 동안 PDP를 두세대 정도 구비해둬야겠습니다. 비록 블랙으로 쿠로는 잡지 못했다 해도 올해 드디어 PDP는 성숙해졌다는 분위기입니다. 파나소닉 PDP의 고장률이 2% 이하로 개선됬다는 점도 한몫하고요. (PDP보다 고장률이 훨씬 우수하다는 삼성 LCD의 고장률은 4%지요. 비지오랑 똑같습니다. 삼성이 더 이상 캐패시터를 한국산을 안쓰고 중국산만 쓰거든요.)
다만 딱 한가지만 지적하고 싶은건, 모 회사 152" 4K PDP는 밝기가 너무 안 나오더군요. 프로젝터보다 어두운거 아니야? 싶던데, 이래서야 전시회장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그 모..회사..에에 그러니까 파나소닉이요 ^^ 의 그 제품은 한 6억 정도 가지요. PDP는 픽셀이 좀 커야 더 밝고 전기를 덜 쓰는데 4K는 그래서 사용할수가 없지요. 아쉽지만 그때문에 PDP는 더이상 미래가 없는것이지만요. 전 그래서 당장 지르기는 좀 그렇고 HDMI가 나오고 제대로 된 규격의 HEVC 호환 여부를 살펴본다음에 PDP를 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4K로 나와도 다운스케일링으로 훌륭히 때우면 되니깐요.
전력소모 때문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그 모회사 4K TV가 얼마를 먹더라.. 저번에 자료가 있었는데... ^^;;
http://maps.google.com/maps?q=212-0031&hl=ko&ie=UTF8&sll=38.891033,-151.611328&sspn=34.602644,79.013672&t=h&hnear=%E3%80%92212-0031,+%EC%9D%BC%EB%B3%B8&z=16
궁금하신 분은 위 위성지도를 보시면 됩니다.
USB 3.0 아이오드에다가 SSD를 집어넣으면 전송률 200MB/s의 CD롬 구현이 가능하니...
PDP도 번인때문에 일부 매니아를 제외하면 꺼리는 추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