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의 저가형이... 물리 미디어가 빠지지 않을까? 게임 이야기

라는 뻘 생각도...

1. 난 물리 미디어를 좋아하는데.. 사실 나 같은 사람이 소수(...)

2. 고전 게임을 즐기는 층이 정말로 많은가? 물어보면... 생각외로 세상은 없다는 거(...) 이건 꼭 한국만이 아니라 해외도 비슷한데, 실제 예전 게임기를 잘 작동할까? 당장 PS3 신형하고 PS2 가진 지인의 PS2는 먼지만... 아직 안 뜯은 PS2 게임도 있던데 -_-;

3. 제작사 입장에서 다운로더블로 갈 경우 발매일 조정도 쉽고...

4. 문제는 초고속 통신망이 안 깔린 사람들인데, 이게 정말로 줄고 있긴 함... 물론 아직은 USB 모뎀이 팔리는 북미이고 쉽게 이 간극을 좁일 수는 없겠지만, XBOX360 초창기에 데쉬보드 업데이트 DVD를 배송했던 시절에 비해서 현재를 보라고... XBOX ONE가 재대로 깔릴 때는?

5. 중고 게임 제한은 다운로더블 이행을 위한 일련의 준비과정이 아닐까? 어차피 MS가 안 한다고 해도 EA나 엑티비젼 같은 회사들이 자사가 알아서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고, 엑박이 아무리 안 팔려도 PS4의 절반 정도는 북미에서 팔릴 가능성이 높은데 저 정도의 인원수가 게임을 산다면.. 싶기도 하고..

중고란거 관심 없는 베스트 바이나 아마존 등을 생각하면..

6. 계정 중복 이용 정책이나 시스템들이 잘 짜인다면... 정말로 XBOX ONE 저가형이 나올 때는 BDP도 빠지지 않을까?


7. 물론 이건 이렇지 않을까라는 거고... 게이머 입장에선 빡치고 돌 일(...) 당장만 해도 헤일로2를 못한다. 이런 게임들이 늘어날 것...

만약 10년 뒤에 심심해서 게임 하나를 실행했는데 온라인 패스를 받는 쪽 문제로 게임이 안 된다면? 회사가 망했다면???? 물론 서비스 기한을 정하고 2~3년 뒤에 온라인 프리 패스 같은 패치를 해줄 수도 있겠지만, 애매함... 또 그런 프리 패스 코드 발송 시간을 놓치고 10년 뒤 그 게임을 못한다면???

8. 다운로더블 게임도 스팀을 예로 들지만 갑자기 스팀이 망한다면??? 어찌 게임을 하지??


좌우지간 머리가 아프네요 T_T


덧글

  • 나르사스 2013/05/23 14:53 # 답글

    만약 제가 원하는 엑박원 저가형을 말해보라면 본체 + 블루레이 드라이브로 된 패키지일 것 같습니다. 저는 키넥트도 잘 안하거든요. 오래된 게이머라 그런지...
  • 로리 2013/05/23 14:56 #

    인스톨은 사실상 표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한국출장소장 2013/05/23 15:16 # 답글

    초고속 인터넷이 상시 되는 환경이 아닌 곳도 있긴 하지만, 만약 MS가 판단해서 그정도는 버려도 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면 과감히 버리고 갈 가능성도 있죠. 그런데를 배려해서 각종 시스템을 운영한다면 그만큼 이래저래 비용이 들어갈거니... 안그래도 재정이 안좋다 하니 말이죠.

    아쉬운 일이지만 물리미디어를 이용한 배포보다 다운로드 방식이 대세이긴 합니다. 그걸 생각하면 BDP를 빼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 로리 2013/05/23 15:18 #

    이번 중고 제한이나 요즘 엑박 라이브의 게임 다운 할인 서비스를 생각하면 다운로더블 운용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RuBisCO 2013/05/23 15:22 # 답글

    PS4나 엑박이나 둘다 염가형은 빼도 탈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인터넷 환경이 안되서 디스크가 필요할 경우엔 그냥 포함된 모델을 구입하면 되니까요. 차라리 기본 모델을 아예 광학드라이브를 제외하고, 거기에 추가로 드라이브를 탈착 가능하게 설계하는 쪽으로 가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문제라면 추후에 둘다 저가형이 아닌 제품에서도 빼버리는거나 아예 완전히 배제하는게 문제가 되는데 엔터테인먼트 운운한거 생각하면 그수준까진 안가겠죠.
  • 로리 2013/05/23 15:24 #

    뭐 그렇긴 한데.. 최근 광학 미디어가 영 엉망이라... 일본을 제외하면 BD도 어렵고요. 드라이브 확대는 USB 3.0으로 되는 듯 하던게.. 어떻게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 계란소년 2013/05/23 15:23 # 답글

    엑박원이 얼마나 보급되는가에 따라 PS4 게임들도 거의 같은 조건에 놓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30% 수수료 앱스토어 시스템처럼, 컨텐츠 공급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성공하게 되면 다른 쪽도 같은 방법을 따르게 되어있습니다.
  • 로리 2013/05/23 15:24 #

    역시 엑박 원이 안 팔리길 기대해야 하는 걸까요 ^^;;
  • KOF 2013/05/23 15:51 # 답글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래 계획이 게임기능과 ODD가 빠지고 ARM으로 RT 호환성만 유지했던 셋탑박스 기반이었고 또 최근까지는 엑스박스 "361"이라는 엑박원의 HDMI IN에 연결되어 사용되는게 가능한 $99짜리 신공정 콘솔 구상 계획도 존재했습니다. 엑박 361은 역시 ODD가 빠져서 361 스스로는 다운로더블과 셋탑박스 기능밖에 안되지만 엑박원에 연결되면 ODD 역시 간접적으로 사용되는 기반으로 만들어질거라는 루머가 있었지요.
  • 로리 2013/05/23 15:54 #

    아하.. 그런 방법도 라는 느낌인데, 엑박 361은 HDMI IN이 있다보니 그럴 듯 하네요. 361 가격이 싸다면 지금 360은 조카 줘버리고 그걸 쓰면 되겠다 생각도 합니다 ^^
  • KOF 2013/05/23 15:55 #

    즉, 엑박원 자체는 하위호환이 안된다해도 361을 합체하면 가능한 구조입니다. 이건 왜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적중률 100%인 VGleaks에서 361을 언급한 그 순간 분명 준비해놓았을텐데요.
  • 로리 2013/05/23 15:56 #

    일단 팔리는 량이 어떨지 모르는 부분도 있을거고 현재 360의 판매량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361은 아직 루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된다면 매우 흥미롭네요
  • Ruri 2013/05/23 22:06 # 답글

    심시티 사태에서 보듯이 밀리언급 나올때마다 '인증' 만으로 서버가 왔다갔다 하는데
    밀리언급을 DL로 판다고 생각하면 게임 나올때마다 아마 일주일은 '접속하는게 게임' 인 상황이 되겠죠

    유저간 분산 다운로드를 무조건 강제시키는 짓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무리입니다.
    아니면 발매 이주전부터 미리 다운로드 시켜넣고 인증만 공개일에 한다던가...
  • 로리 2013/05/23 22:08 #

    뭐 클라우드라던가 자원을 분산하는 방법들이 나오겠죠. 당장 한국 온라인 게임들 생각하면... ^^;
  • Ruri 2013/05/23 22:21 #

    온라인 게임이야 자사 게임만 퍼트리면 끝이지만
    MS는 자기 게임기에 나오는 모든 게임을 다운로드를 보장시켜야하는 책임이 생깁니다

    소니가 원반 미디어는 재생산이 빠르니까 얼마든지 리피트 생산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실제 까보니 새 게임이 계속 나와대니
    결국 생산이 밀리고 밀리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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