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I가 제시하는 자동차의 IT 기술의 융합의 다른 모습 바이크&자동차 이야기

日本TI、自動車向けインタラクティブ・ディスプレイをデモ (와치 임프레스)

덱사스 인스트루먼트는 B2B 제품 계통에서 가장 알아주는 회사 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스맛폰 시장에서 마케이누지만 넘어가고 최근 TI가 주력하는 부분은 자동차의 인터렉티브 통합 기술로, 날로 전자화 각종 첨단 장비를 실고 달리는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각종 첨단 기술의 CPU와 GPU 그리고 부가 장비들을 TI가 공급하겠다는 것 입니다.

고성능 CPU가 아니라 자사의 디스플레이 장비인 DLP 소자 같은 것도 있고, 이걸 통해서 HUD나 차세대 인터렉티브 데쉬보드 같은 것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죠. DLP 프로젝터를 이용한 HUD 같은 것은 별 신기하지 않고, 스맛폰에서 망했지만 자사의 고성능 CPU를 사용한 인터렉티브 기술들을 자동차에 접목한다는 것도 사실 신기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른 것보다 새로운 데쉬보드 때문에 놀랐습니다.

ⓒ2013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위와 같은 데쉬보드 입니다.
후면 스크린 재질로 데쉬보드를 만들고 DLP 프로젝터를 사용해서 투사를 한다는 개념인데, 굉장히 신선했기 때문입니다.

ⓒ2013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후면 프로젝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터치 스크린도 사용하지만 위와 같이 스위치적인 부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 곡면 디자인도 사용할 수 있고, 직접적인 비용도 다수의 대형 LCD나 OLED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조작 부분에서 저런 스위치의 경우 예전 옵티무스 키보드 같은 그런 반응성이나 조작성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는 점도 있습니다.

전 이런 방식이 자동차에 보편화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OLED 필름식 디스플레이가 퍼지는 것이지만요.


어찌되었거나 이런 TI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으려나요? 엔비디아, 인텔등도 자동차 쪽으로 상당히 도전하고 있는 분위기던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또 국내 메이커인 현대도 저런 연구를 하고 있다는 들었는데, 결과물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덧글

  • Ithilien 2013/08/05 15:28 # 답글

    저걸 LCD로 안하고 프로젝터로 하다니 신기하군요. ㅡㅡ;;;
  • 로리 2013/08/05 15:34 #

    LCD로 하면 곡면연성(?)이 불가능한 점도 있고, DLP 소자 만드는 TI이니 LCD를 쓸 이유가 없지요
  • 천하귀남 2013/08/05 16:30 # 답글

    대신 DLP로 하면 경박단소하게 하기가 어렵다는 점은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공간제약이 적은 차량용으로는 기발한 아이디어군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차량 판매량의 10배가 넘는 태블릿/모바일 기기의 수량과 그에 기반한 개발생태 때문에 자동차용 정보기기 시장이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SW와 데이터 업데이트 문제로 네비게이션 시장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도전받는데 무선연결이 강화되고 NFC 간편한 연결방식도 늘어가는 환경에서 전용 디스플레이 장치는 자리잡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
  • 로리 2013/08/05 16:50 #

    어차피 데쉬보드에 각종 디스플레이가 디폴트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보니 오히려 저런 쪽이 장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개발 생태라고 해도 차량의 경우 안전 문제 들을 생각하면 결국 자동차 메이커의 디폴트가 기본이 되어야 하지 않을꺼 싶기도 합니다.
  • RuBisCO 2013/08/05 17:35 # 답글

    하지만 시스템에 크래시가 발생한다면?!?!
  • 로리 2013/08/05 17:45 #

    브레이크가 안 듣잖아 아이아아아아...는 아닐까고 그런 부분은 분리해두겠죠..^^;
  • Literaly 2013/08/05 17:55 # 삭제 답글

    자동차는 아무래도 온도나 습도, 충격등에 좀더 가혹한 환경이니 그런것도 고려한 선택아닐까 싶습니다.
  • 로리 2013/08/05 18:12 #

    그런 부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은이 2013/08/05 18:10 # 답글

    얼핏보면 8~90년대 미래 자동차 계기판을 쏙 뺴닮았네요. ~_~)

    근데 한국에 들어오면 저렇게 해놓고 싸구려 부품써서 usb도 못읽은 cd-mp3 플레이어 같은거 달고서
    '옵션'으로 팔 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_= 이거 뭐 자가교체도 못하겠고..
  • 로리 2013/08/05 18:12 #

    뭐 그게 장점이기도 하겠죠. 자가 교체 불가
  • 원기 2013/08/05 22:23 # 삭제 답글

    9월달에 ti automotive techday가 있습니다. 어쩌면 저 물건도 전시될 수도 있겠네요.
  • 로리 2013/08/05 22:40 #

    오 그렇군요 ^^
  • 푸른별출장자 2013/08/06 09:29 # 답글

    TI 가 모바일에서 손 떼고 자동차 쪽으로 많이 힘쓰는데

    메인인 파워트레인쪽은 온세미(모토롤라 번도채),INFINEON, Hitachi 등이 워낙 강세로 그쪽엔 못 들어가고 Info-tainmen 하고 Driver-assistant쪽으로 치중합니다만...

    좀 두고 봐야 하겠지요.
  • 로리 2013/08/06 13:21 #

    그렇겠죠. 레드오션을 피해 온 레드오션 느낌이라..
  • dhunter 2013/08/06 10:25 # 삭제 답글

    같은 회사인데 이름이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저는 프리스케일, 인피니온, 르네사스란 느낌입니다. (...)

    TI는 샤시컨트롤에 가끔 있는 정도란 느낌이군요.
  • 로리 2013/08/06 13:21 #

    저렇게 보니 반도체 관련 기업들 자동차에 정말 많이 참여하는 군요
  • 다물 2013/08/06 13:27 # 답글

    테슬라 였던가요? 커다란 아이패드가 들어간듯한 모습보며 저건 아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TI는 괜찮게 만들었네요.
  • 로리 2013/08/06 16:02 #

    LCD 패널을 쓰는 이상 사실 그 모습에서 벗어나긴 어렵죠. 그런 부분에서 TI의 저런 시도는 좋은데 과연 자동차 업체들이 써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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