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nkyo, 오디오 파일이 되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A/V 이야기

e-onkyo、オーディオファン向けハイレゾ楽曲「Audiophile」(와치 임프레스)

CD 품질보다 더 좋은 고음질 음원들이 판매 되고 있지만, 사실 많은 분들은 이게 어떤 차이가 날지나 혹은 어느 수준의 음질을 보여주는지 잘 모릅니다. 더군다나 최신 소스가 아닌 옛 음반이라면 예전 오디오 마스터를 이용한 리마스터링 음반이 많은 것도 음질의 한계를 가지는 부분입니다.

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쪽이면, 리마스터링 음반이라도 더 좋게 녹음되고 구 음반의 노이즈나 그런 부분들이 없어지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오디오 매니아나 입문자에게는 더 좋은 고음질을 틀어서 오디오적 쾌감을 느끼고 싶거나, 어떤 것이 고음질인지 알고 싶은 분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e-onkyo에서 Audiophile시리즈라는 재미있는 기획을 내놓았습니다. 처음부터 고음질 녹음을 한 음반과 음원을 판매하면서 사운드 엔지니어의 코멘트와 사용된 레코딩 장비들에 대한 코멘트를 PDF로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그 첫곡은 井筒香奈江 "時のまにまにIII ~ひこうき雲~" 로, 마쓰토야 유미가 부른 비행기 구름(바람불다 테마곡)을 커버곡으로 쓴다고 합니다.

오디오적인 쾌감을 느끼고 싶은 분은 한 번 구입을 해보심이 어떨까 하고, 이런 좋은 기획을 한다는 점에서 e-onkyo의 마켓팅 능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고음질이 늘고 주변에 퍼졌으면 하네요


時のまにまにⅢ ~ひこうき雲~ 井筒香奈江 (e-onkyo 다운로드 링크)


덧글

  • Centigrade 2013/10/06 03:18 # 답글

    고음질 시장은 CD 그 이후로 지지부진하긴 하죠.

    뭣보다 오디오파일들은 단순히 수치적인 고음질이 아닌 수집에 대한 욕구도 있고, 하이파이를 한다는건 턴테이블을 올리고 바늘을 올려놓는 신성한 의식등을 통한 감성을 듣는 것이다보니 ;;
  • 로리 2013/10/06 03:22 #

    뭐 그래도 이젠 들은게 없는 세상(?)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쪽으로 오디오파일들이 이동하긴 하더군요. LP 즐기는 분들은 따로 주문해서 듣고 -_-;
  • Centigrade 2013/10/06 03:19 # 답글

    여튼 소니의 뮤직서버는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앰프기능을 빼고 플레이어 기능만 있는 제품이 상위급만 있는데, 엔트리 레벨로 내줬으면 좀 ;;
  • 로리 2013/10/06 03:24 #

    엔트리 레벨로는 내놓을 생각이 없는 것 같더군요. 분리형을 원하는 계층 입장에선 소니 하이엔드 제품도 싼거라... 거기에 비해 완전 엔트리 시장은 영..돈이 안 되니까요
  • Centigrade 2013/10/06 03:55 #

    dac+앰프 스펙을 보면 헤드폰 앰프 스펙도 나쁘진 않고 뮤직서버쪽이 스펙이 더 높긴 한데

    헤드폰 앰프는 따로 쓰고 싶어서요 ;
  • KOF 2013/10/06 13:02 # 답글

    좋은 아이디어긴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고나 할까요. 이미 'HD오디오' (24비트 PCM 오디오의 공식 명칭입니다) 쪽엔 리마스터링 된 음반들만 득시글 거리는데 너무 낚시를 많이 했어요. 오디오파일들도 환멸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지요.

    단순한 오디오파일들을 노리기보단 신세대를 겨냥하는게 그나마 오디오계가 장기간 살아남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때문에 웰드렙씨가 주창하는 모바일형 HRTF가 유일한 방법이 될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소니쪽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봐도 하드웨어는 최첨단을 달리는데 정작 철학은 여전히 기존 오디오파일에만 묶여서 스테레오로만 구동되는 경우가 많죠.. 소니의 이런 모습은 아쉽습니다.
  • 로리 2013/10/06 15:27 #

    뭐 저거야 구도를 바꿀려고 한게 아니라 기존 오디오파일용이니까요 ^^


    일단 소니건 각 업체들 입자에서는 스테레오 중심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인프라 문제도 있고요
  • KOF 2013/10/06 16:02 #

    정작 SACD쪽엔 멀티채널이 득시글했다는걸 생각해본다면 아쉽다는거죠. 비록 SACD가 편집쪽의 문제가 있었다곤 하나 멀티채널 지원만으로 충분히 메릿이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걸 다채널 PCM으로 끌고 왔으면 한결 나았다고 봅니다. SACD도 멀티채널과 스테레오가 양립하듯이 디지털 음원도 마찬가지로 꾸밀수 있거든요.
  • 로리 2013/10/06 16:29 #

    그건 그렇지만, SACD의 멀티채널도 결국 2채널 위주의 음반이 더 중심인 것도 있고... 전 2채널이 더 소중하다고 보는 쪽이라.. 음..
  • KOF 2013/10/06 16:35 #

    멀티채널쪽의 녹음과 믹싱 부분에서 스테레오보다 약점을 보였던 경우가 많았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신기술이라는것이 대개 그렇듯이 SACD/DVD오디오 이후로도 계속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었으니깐요. 일단 상당수의 SACD/DVD오디오들도 그랬지만 일단 멀티채널 믹스를 만들어놓으면 스테레오로 다운믹스 녹음하는건 쉽거든요. 다채널의 등장으로 스테레오쪽이 꼭 피해를 입는것은 아닙니다. 훗날엔 아예 HRTF로 꾸며놓으면 그야말로 채널중심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날수도 있겠지요. 세가 메가씨디도 HRTF 스테레오였지만 굉장히 범용적인 믹스였거든요.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주자는것이 취지지요. 스테레오와 다채널은 함께 공존할수 있고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요즘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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