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밀리터리 이야기

Airbus and Japan Airlines agree landmark $9.5bn deal (BBC)



일본 항공이 무시무시한 보잉빠라... A380 같은 비교할 수 없는 케이스가 아니면 에어버스 기종은 주문 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A350 낙점이군요. 아무래도 돈이 없다보니 747 빨리 버리고 경제성 있는 놈으로 갈아 탈려는 듯 합니다.


정말 이런 일도 있네요.



덧글

  • 한국출장소장 2013/10/07 21:33 # 답글

    더 개그라면 몇년 전엔 구 JAS A300을 기종간소화 한다고 다 퇴역시켰단 거죠.

    그러고나서 들여온게 B767인게 몇곱절은 개그(.....)

    그랬던 JAL이 A350이라니, 역시 사람은 망해봐야 정신 차리나 봅니다(???)
  • 로리 2013/10/07 21:43 #

    아 그런.....
  • 한국출장소장 2013/10/07 22:14 #

    한술 더 떠서 MD-11 조기퇴역 시키며 들여온 대체기가 B767이었습니다.

    '저게 어딜 봐서 대체기야 아무리 봐도 767 부품업계한테 와이로(...) 먹은 걸로밖에 안보여 ㅇ>-<' 랄까요.

    (저때도 일본항공의 플릿 시스템이 얼마나 병크였나가 보이는게 MD-11은 뺐는데 DC-10은 현역이었고 클래식 747도 꽤 늦게까지 굴렸던 것 등등...-_-)
  • StarSeeker 2013/10/07 22:16 # 답글

    747은 다 갖다버렸고 장거리는 777로 도배하던데 350도 가세하는군요.

    나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사실 777도 좀 크고 787은 (...) 그러니 350으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죠.

    우리의 날개도 747-400계를 조만간에 다 갖다버린다는데 아직 수명도 남아있으니 이참에 정부용으로 도입해서 개조하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 로리 2013/10/07 22:25 #

    사실 사발에 너무 신경쓸 필요가 있나 싶긴 합니다. 그냥 777 같은걸로도 정부용으로 쓰면 싶긴 해요. 좌우지간 이런 일도 있네요
  • 한국출장소장 2013/10/07 22:37 #

    777을 350으로 대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략 777-200이랑 A350-900, 777-300이랑 A350-1000이 거의 겹치거든요. 덤으로 일본항공은 777 초기분을 갖고있는데 몇년있으면 민항기의 환갑이라 할 수 있는 20년차에 접어드니...

    그리고 민항에서 십여년 넘게쓴 기체는 비행시간이 흠좀무라 정부용으로 쓰기엔 무리라고 봅니다.
  • BigTrain 2013/10/08 14:54 #

    747-400은 말년에 뽕을 뽑겠다는 건지 뭔지 요즘 서울-제주 노선에 투입해서 굴리더군요. 하루에 최소 2 편성 이상은 보이는듯.

    비행거리도 짧고 성수기에는 가득가득 채울 테니 노후기종 운용하기엔 의외로 적절한 노선 같습니다.
  • 한국출장소장 2013/10/08 16:04 #

    BigTrain/운영비용으로는 노후기가 손해인데(유지비용이 더 들어가니까요. 애초에 747이 장거리용으로 만들어져서 비행횟수가 적은 단거리가 정비주기가 더 짧아져서 손해란 얘기고 있고...) 아마 좌석수가 많아서 그걸로 뽑으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 ssn688 2013/10/10 10:39 # 삭제 답글

    JAL의 유별난 보잉사랑은, 와이로도 의심되지만 정부시책이란 것도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은 잊혀질 지경이지만 90년대까지만 해도 대미무역 흑자 줄이는 게 일본 정부의 고민이었으니까요. 당시 JAL 자체가 경영논리 같은 건 집어치우고 국영기업/공무원 근성으로만 굴러가고 있었으니...
    일본경제신문 보도로, JAL 보유기체 중 국내선으로 굴리는 777부터 대체한다고 하더군요.
  • 로리 2013/10/10 14:52 #

    아 그런 부분도 있겠네요
  • 한국출장소장 2013/10/10 17:42 #

    언론이 보잉만 산것처럼 얘기하는데 MD도 사긴 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른게 멋지게 폭망한 MD-11이었고 가장 먼저 퇴역했지만 말이죠.-_-

    와이로란 험한 말을 쓰긴 했지만 일본 주요항공사의 보잉 편애는 정부의 보잉기 구매요청도 있지만 한켠으론 미국제 기체에 대거 참여한 자국기업들의 '뒤'에서 구매요청을 하고 그런 커넥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보잉 등 미제기체 편중현상은 비정상이라고밖에 할 수 없을 정도거든요.(A321을 질렀다가 뜬금없이 이걸 빼고 767을 굴리는 개그를 한 ANA의 사례도 있죠-_-) 그리고 747은 몰라도 767이나 777, 787은 일본기업 개발 참가율이 꽤 높죠.

    그리고 기종간소화 당시 767을 지르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 일입니다. JAS를 합병한 뒤인 00년대 중반 얘기니까요. 그래서 90년대 대미흑자 문제와 보잉 편애를 맞추기엔 100% 그렇게 하기엔 좀 애매하달까요. 이쪽은 차라리 '기존에 보유중이고, 일본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기종'으로서 767을 골랐다고밖에 - 왜 777이 아니라 767인진 모르겠지만 - 생각이 안됩니다.
  • 로리 2013/10/10 17:44 #

    확실히 일본 기업 참여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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