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HMZ-T3W 이거야 말로 정말 최고 입니다. 가격만 빼면.. 디스플레이 이야기



PS4도 없는 소니 부스에 간 이유는 HMZ-T3W 때문이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어서 이걸 쓰고 그란투리스모6를 하진 못했지만, 영화 감상은 잘 하고 왔군요. 밑의 오큘러스 리프트가 아직 미래를 바라보다 보니 현재는 덜 만들어진 제품이라면 T3W야 말로 완성된 현재의 제품입니다.

물론 오큘러스 같은 시야를 꽉 채우는 화면도 없고, 헤드 트래킹 같은 것도 없습니다. 거기게 139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도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소니에게 있어서 세번째 OLED를 이용한 제품이고, 10년전에 소니가 만든 글래스트론이나 디지털 카메라의 EVF들이나 SLT 혹은 미러리스의 OLED EVF를 생각하면 정말 잘 익은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상당히 맘에 드는 착용감, 주변부 화질도 좋은 렌즈의 채용, 필셀감이 적게 느껴지는 높은 해상도의 패널, 색감... 그리고 OLED의 최고 강점인 뛰어난 명암비로 인한 펀치 있는 화면까지 말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부터 콘솔 게임 혹은 그 외의 여러가지... HDMI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큘러스 처럼 한정적인 제품이 아니지요.



HMD를 사면 시야를 채우는 화면이 아닌, 작은 사각형 화면이 눈앞에 떠 있는 것을 못 참는 분들에게는 이 제품은 전혀 미래를 보지 못하는 제품일 수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대부분의 기기들과 연결되며, 그러면서도 안정된 사용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만한 선택지가 있을까 싶습니다.

너무 아쉬운 점이라면.... 그래도 혼자 쓰는 장비에 139만원은 너무 했다가 아닐까 합니다.


덧글

  • KogMaw 2013/11/16 20:22 # 삭제 답글

    ㅎㅎ 저도 오늘 이것때문에 친구에 끌려가듯 갔습니다. 2시간 기다려서 ㅠㅠ...줄서고..흐...
    여튼... 전 가격은 그렇다치고...
    ..일단 무거워요..무거워! 화면은 작은데 머리가 무겁다니!
    물론 이거야 편안히 의자에 기대러 하면 줄어들 단점이긴한데...
    무엇보다...말씀대로 작은 사각형화면.. 마치... 대형 스크린을 막에 띄워 머어어어얼 리서 보는 이 기분에..쯩... 좀 아니더군요. 실사로는 30인치 이상의 TV로 게임하는 분들(혹은 영화를 보는 분들) 께는 전혀 의미가 없을 물건 같았습니다...
  • 로리 2013/11/16 20:25 #

    그런 부분은 HMD를 기대하신 분들이 다 실망하시는 부분이죠
  • dhunter 2013/11/16 20:40 # 삭제 답글

    하지만 좌우 눈의 난시 정도가 다른 제게는 전혀 선택 불가능한 제품.. -_ㅠ
  • 로리 2013/11/16 20:43 #

    3D로 안 봐도 되고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 나르사스 2013/11/16 21:48 # 답글

    오, 어디 전시회인가요?
  • 로리 2013/11/17 00:07 #

    지스타입니다
  • 에드윈 2013/11/16 23:54 # 답글

    특징이 너무 명확해죠. 다만 저는 '체감상' 아주 작은화면을 가까이 대서 크게보는것 같은 느낌이 그다지 와닿지 않더군요.
  • 로리 2013/11/17 00:08 #

    그건 참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 드럼군 2013/11/17 00:08 # 답글

    hmz t1 부터 구매도 해보고 신버전 시연도 꾸준히 해 봤지만 남한태 추천해주기는 뭐한 물건이더군요.

    거슬리는점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hmd라는 기기 자체가 감성기기인 면이 있지만, 인치수 뻥카가 좀 심합니다 -_-;

    개인적으로는 22~24인치 모니터를 좀 바짝 붙어 쓰는 수준의 인치수로 느껴지고요.

    질좋은 oled를 이용하긴 했지만, 렌즈 자체의 왜곡문제인지 화면 가장자리부분의 글씨 가독성이

    중앙에 비해 상당히 떨어집니다. irc창 같은 경우는 거의 텍스트를 못알아볼 정도..

    장시간 이용하기에는 무게 자체가 매우 거슬립니다.

    30분만 써도 슬슬 부담이 오기 시작하고 그 이상 이용하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한동안 모니터에 트러블이 생겨 6시간 연속 이용한적이 있었는대 (자동으로 전원이 나가버리더군요)

    머리에 감각이 사라지고 쉬면서 이용했는대도 거의 탈진할 지경....

    그리고 화면 포커싱 조절하는 방식이 좋질 않습니다.

    차라리 뷰직스 사의 warp시리즈쪽이 포커싱 조절방식쪽에서는 훨씬 나은듯합니다.

    그 외에 확장성 부분에 있어서는, 스마트 기기쪽에 쓰기에는 휴대성이 제로에(뷰직스쪽은 이건 좋았죠),

    피씨쪽에 쓰기에는 텍스트 가독성이 떨어져 활용하기가 애매합니다.

    그 외에 타 HMD 회사들은 확장모듈이나 기타 기기등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축검출이 가능한 자이로센서를

    장착가능하게 만드는대, 소니는 아예 생각조차 안하더군요 -_-;

    시뮬레이터 게임용으로 쓰려면 별도로 고가의 자이로센서를 장착하던가 트랙ir을 써야되기에..

    디자인 간지만 보자면 괜찮긴 한대 가격을 생각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비추드리는 물건입니다.
  • 로리 2013/11/17 00:09 #

    아 그런 부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주변부 화질은 이번 T3애서 많이 좋아진 듯 하더군요
  • Avarest 2013/11/17 01:43 # 답글

    저도 어제 체험하고 왔습니다.

    확실히 전체적인 완성도는 초창기의 T1에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만, 안경을 써서 그런지 주변부 초점이 잘 맞지 않더군요. HD의 해상도도 그렇고 아직 선뜻 사기에는 좀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가격도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이긴 하지만요... T1은 40만원대였던것 같은데 뭐냐 저 소니 프라이스... ㅡㅡ
    그래도 10RT를 끼워준건 놀랍긴 했습니다. 사실 혹하긴 했음ㅋㅋㅋ
  • 로리 2013/11/17 14:49 #

    해상도는 전 문제가 안된다고 보는 쪽인데, 가격이 너무 쎄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10RT주는 것 같지만요 ^^
  • 계란소년 2013/11/17 14:50 # 답글

    그리고 720p
  • 로리 2013/11/17 14:51 #

    뭐 전 720P는 감수할만하다고 보는 쪽이긴 합니다.
  • 계란소년 2013/11/17 21:44 #

    가격 생각하면 용서는 안 되죠 ㅎㅎ
  • 로리 2013/11/17 21:47 #

    모든 문제는 사실 가격이긴 하죠. T1 가격대로 그냥 유지되었으면 모르겠는데 -_-
  • Doublek84 2013/11/18 10:07 # 삭제 답글

    T1은 잠깐 써봤는데요 역시 OLED 패널에서 오는 빨려들어갈것만같은 착각이 마구 드는 딥다크블랙이 압권이었습니다. 물리적으로 양안이 구분되어 크로스 토크 따위는 신경 안써도 되는점도 괜찮았구요. 말씀하신대로 의외로 해상도가 낮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다만 무게가 너무 무거웠습니다. 얼마나 개선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가격에 비해서는 아쉬운점이 좀 있는 제품인것 같네요.
  • 로리 2013/11/18 11:42 #

    저게 단숭 OLED패널이 아니라, EVF용으로 따로 만든 패널이라서 가능한 것 입니다. 사실 무게 자체보다도 무게 중심 설계가 더 중요한데, T1는 그 부분에서 엉망이었고 T3에서는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뭐 그래도 저 가격은... 아무래도 주변부 화질을 좋게 만들려고한 렌즈 설계 떄문에 가격이 오른 것 같은데 말이죠
  • 우체 2013/11/18 16:40 # 삭제 답글

    저랑은 반대시군요.
    저는 소니에 크게 실망하고 오큘러스에 환호했습죠.

    720p에 24인치 정도로 느껴지는.... 일반 디스플레이기기로도 충분이 같은 혹은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돈에 비해 너무도 아까운 기기로 느껴졌습니다. 소니의 물건은... 장점이라고는 휴대성정도? 무게도 오큘러스 리프트에 비해 무거웠구요.

    그냥 화면을 보는 거면 모니터나 대형 TV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소니의 물건은 그냥 HMD고 화면 보는 기계라면 오큘러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VR을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기대하고 바라는 점이 로리님이나 제가 완전히 다르니 서로 평가가 갈리는 거겠죠.
  • 로리 2013/11/18 16:43 #

    음.. 원룸 사용자나 좁은 집 안에서 대화면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HMD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전 VR은 두번째, 범용적인 영상 사용이라는 점을 중시해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혁명적이다라고 하는 분들 떄문에 기대감이 높았는데, 개발킷이라고 하지만 아직 연구소 레벨의 제품이라.. 솔직히 실망했네요.

    하나의 다른 의견으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 우체 2013/11/18 16:47 # 삭제

    그런 방향의 HMD라면 소니가 답을 보여 줄 수도 있겠네요.
  • 로리 2013/11/18 16:55 #

    소니 것은 아니고 이전부터 FHD급 제품 프로토타입도 써본 적이 있고요.
  • 가가가팬 2013/11/18 18:41 # 답글

    5월에 T2 구입해서 쓰고있습니다.
    이상한게 분명 패키지에 personal 3d viewer라고 쓰여있는데 이 시리즈의 3d 성능에 대해서 언급하는 분은 드무네요.
  • 로리 2013/11/18 18:46 #

    3D 영상 재생은 참 좋죠 특히 크로스톡 문제가 전혀 없으니까요 ^^
  • 소룡대마왕 2013/12/10 00:01 # 삭제 답글

    t3w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주변부 흐려서 가독성 매우 난감합니다. 영화 한편 보기도 힘들정도입니다.
    안경 쓰지 않고 시력은 양쪽 1.0 정도 됩니다.
    해결법 없나 구글링 중이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로리님 글에 주변부 화질 좋게 하려고 렌즈 개선하고 했다고 하는데 ....음... 딱 중앙만 초점 맞고 자막 기준 양쪽 은 흐려서 글씨만 알아볼 정도입니다.
    이 문제만 해결되면 정말 좋겠어요....
    텍스트들어간 게임같은건 사용불가 -_-
  • 소룡대마왕 2013/12/10 00:06 # 삭제

    이게 혹시, hdmi가 아니라 dvi to hdmi 컨버터를 사용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드는군요.
    근데 , dp to hdmi 케이블로 써봐도 똑같습니다. 중앙부만 가독성이 좋아요.
    제 그래픽카드가 690이라 사운드 출력되는 dvi와 dp 단자 밖에 없어서 확실한 테스트가 어렵네요.

    블루레이 플레이어 같은게 있었으면 테스트 해보려만...
  • 로리 2013/12/10 00:32 #

    촛점 조절 기능 없나요? 그렇게 해도 주변부 시야가 엉망이면 차라리 교환을 하시지요? 렌즈 불량으로 사료됩니다.
  • 소룡대마왕 2013/12/10 04:35 # 삭제

    촛점 조절 기능이란게 렌즈위치를 수동으로 좌우로 조절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화면을 가로로 10등분 했을때 가운데 5,6부분은 가독성 좋습니다. 윗부분이든 아랫부분이든. 문제는 1,2,3,4,7,8,9 부분인데 1,9는 맨 끝쪽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3,7 부분 같이 비교적 중앙과 가까운 거리 가 이미 텍스트가 흐려져서 사용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영화는 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영화는 중앙 초점 위주로만 보니까. 자막도 크구요. 그러나 게임은 아닙니다. (인터넷은 물론이구요). 로마2 토탈워같이 텍스트 들어간 게임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데프콘 게임기라고 하던데 데프콘은 레이싱 같은 게임을 한건지 모르겠군요.(텍스트 필요없는...)

    순수 hdmi 연결로 하지 않고 dvi to hdmi 케이블을 썼는데, 혹시 이것 때문일지도 몰라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display port' to hdmi 로도 해보고, 건너방 노트북 가져와서 순수 hdmi 로도 연결해보았습니다.
    결과는 GTX690 (dvi to hdmi케이블) 에 물렸을때랑 똑같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거의 소니스토어에서 리뷰하라고 빌려준 것에 대한 평가글이라 그런지 이런 가독성 문제에 대한 지적은 별로 없습니다. t3w 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진짜 실 구매자에 의한 평가글이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기십만원대이면 신기한 키덜프 제품을 체험한 댓가로 퉁치겠지만, 리뷰글 등을 읽고 그 글을 믿고 120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매한 사람에게 가독성이 이정도라면 정말 문제가 큰거 같네요.

    t3 리뷰어 님들에게 불만을 드리는게 아니라 실제 신규 t3w 구매자에게 정보가 되었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로리님 블로그에서 디스플레이 정보 많이 도움 받아왔구요. 로리님 조언대로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ps: 제가 안경 안쓰고 시력이 좋은 편인데(양쪽 똑같이 1.0 정도) 눈에는 문제가 없어요. 어떤 리뷰글에 안경쓴 어떤 분이 주변부까지 선명했다고 하는데 , 안경쓴 사람에게 더 유리한 제품이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멀쩡한 눈에 안경을 써야되는건가....
    t3는 가독성은 확실히 아닌것 같습니다.
    한국영화 같이 자막 없는 영화 정도는 몰라두요.

  • 로리 2013/12/10 10:32 #

    제가 본 제품은 가독성 문제가 없었습니다. 불량이 아닐까 하네요
  • 소룡대마왕 2013/12/14 18:05 # 삭제 답글

    -----------------
    이하 가독성에 관한 상세 설명
    -------------------

    압구정 센터 방문 및, 자체조사, 지인과 전문가 조언과 테스트로 진행.

    결론적으로 가독성 문제는 기기불량이 아니라, 개인특성을 폭넓게 반명하지 못하는 현세대 hmd의 한계로 보여짐.

    t2와 t3w를 사용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은,

    1. 안경을 쓴 상태에서, 시력 1.0 이상. 좌우시력 균일할수록 좋음.
    (안경을 안쓰고도 눈 좋은 사람이 더 유리함)
    (안경을 썼을때 경우에 따라 헤드마운트 고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음)


    2. "눈<정확히는 동공> 사이의 간격" 이 아시아인 평균? 이면 유리함.. t3w 렌즈 위치 조정 좌우 스팬 조절이 중간 쯤으로 되어 있을때 화면 중심부가 모니터처럼 또렷하게 보인다면 , 주변부도 또렷하게 보이는 범위가 넓을 가능성이 높음. (렌즈 위치를 중간쯤으로 했을때 화면 중심부가 또렷하게 보인다면 전체적으로 50~80% 영역이 선명할 가능성이 높음. 렌즈 위치를 안쪽으로 최대한 모았을때 화면 중심부가 또렷하게 보인다면 전체적으로 10~30% 영역만 선명할 가능성이 높음.)

    모니터 수준의 화면 전체적인 고른 선명도(가독성)로 보이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을 것이라 판단됨. 이는 실제 리서칭 결과임. 또한 원리적으로도 엄밀하게는 위치 각도등이 다른 두개의 화면을 각 눈에 보여주기에 시각 차이가 발생하고, 무엇보다도 t3w의 접안렌즈에 굴절율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안경보다 훨씬 굴절률? 이 높은 오목 또는 볼록렌즈이기 때문에) 주변부와 중심부의 초점 거리가 달라 망막에 맺히는 상이 고를 수가 없기 때문.

    참고로 기기에 굴절율 적용된 렌즈가 들어간건 가까운 화면을 멀리보는것처럼 초점을 잡기 위해 필요한 부품이라 판단됨. (제 경우에는 최대한 안쪽으로 렌즈를 모았을때 중심부가 또렷한데 중간쯤으로 조절했을때 편하게 보인다는 사람과 비교했을시 주변부가 또렷하게 보위는 범위가 좁음. 이는 t3w 자체가 가까운것을 멀리 보이게 하는 굴절율이 들어간 렌즈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짐.)

    *결론적으로 시력이 1.0이상이고, 안경을 쓴 상태에서 (혹은 안쓴상태 에서) 근시 원시 난시 증상이 별로 없고, 좌우 시력차가 크지 않으며, 눈 사이 간격(정확히는 동공의 간격) 이 평균에 속하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가독성(선명도)를 제공함.(운좋으면 화면 전체중 80%가까이 선명할수도 있음). 이는 제품 불량이 아니라 기기의 한계(굴절율이 들어간 접안렌즈) 때문이라고 보여짐.
    (여담이지만, 위 기준에 속하는 인구는 20~40대 초반 까지의 대한민국 남성 기준 절반 혹은 그보다 좀 못 미치는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가 아닐까 막연힘 추측해봄)

    따라서 자신의 시력이 문제가 있거나, 눈 사이 간격이 좁다고 느껴지는 분은 압구정 소니 매장등에 가서 체험해보고 사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함. (안구 거리에 따른 모델이 따로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복불복임)

    *만약 위 조건이 충족되어 화면 중심반경으로 50%이상 선명해보인다면 일반적인 영화시청등에 있어 선명도(가독성)에 있어 지장은 없음.

    ---------------------------
    * t2보다 t3w에서 업그레이드 된점

    (무선화, 디자인이나 광고로 잘 알려진 스펙적인 사항은 생략)

    렌즈 스팬 조절 범위가 확장되었고(안쪽으로 모으는 범위는 비슷하나 바깥쪽으로 빼는 부분이 넓어진것 같음. 따라서 경우에 따라 기존 t2보다 더 선명한 초점으로 조절되는 사람이 있을수 있음. (렌즈를 바깥쪽으로 빼서 보던 사람의 경우 더 선명하게 조절할 가능성이 '약간' 있다는 말임.)

    t2에서는 돌비만 지원됬지만 t3w에서 dts가 추가 됨.

    헤어밴드 조절이 좀 더 편하게 개선됨.
    -------------

    *ps: 원본소스가 720보다 1080이 계단현상이 사라지고 화질이 더 좋아보임. 분명 720p 기기인데 1080 소스가 더 좋게 보이는 이유는 프로세서(셋탑박스) 에서 업스케일링을 해주는 고급부품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보여짐. 물론 텍스트를 읽을때는 화면이 큰 720p가 유리함.

    *기존에 30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던 사람기준으로 생각보다 화면크기가 크지않음. 광고에서 풍기는 느낌은 과장임.. 다만 몰입감이 뛰어나기때문에 극장이라고 상상하고 보면 은근히 커보임.

    한가지 확실히 뛰어난 것은 3d 기능. (3d tv도 따라올 수 없음. 각 안구가 각각 다른 화면을 보는 원리이기 때문)

    착용감은 별로. 적응되면 약간 나아짐. 영화 한 편 보는데는 무리 없음.

    텍스트 읽기는 윗글에서 쓴대로 사람에 따라서 다르나, 어떠한 경우에도 일반적인 모니터수준의 가독성을 보여주지는 못하므로, 텍스트가 많은 게임등은 어려울것이라 판단됨.
    (초점맞추는게 핵심인데 사람마다 안구구조가 틀려서 일정 범위의 사람은 애로사항이 따를 수 있음 )


    *전체적인 만족도 : 중상.
    개인적으로는 렌즈위치를 안쪽으로 모아서 봐야하므로, 자막없는 영화보는데 정도에 적절했음.
    렌즈위치를 가운데 놓고 봐도 잘 보이는 사람은 자막들어간 영화도 관계없음.

    게임은 fps나 레이싱 게임같은 자막이 없거나 화면 일부를 주로 보는 게임에 유리함.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화면 전체적으로 모니터 같은 가독성이 아니기 때문에 글씨 많이 들어가고 넓은 화면(1920*1080 ~ 2560*1600 등)으로 진행하는 전략 게임등은 비추.

    만족도를 양호하게 정한것은 hmd중 현재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판단되어서임.

    우선순위 장단점 나열.
    장점 : 몰입도, 색감, 화면크기 ,사운드 , 안정성(오큘러스 개발자 버젼 에 비해 어지러움 증상등이 훨씬 적고 사용편의성이 높음)
    단점 : 화면 균일 가독성, 비싼 가격, 착용감

    *팁 : hdmi 포트가 그래픽카드에서 지원가능한지 확인할 것. 만약 여유분의 hdmi 포트가 없으면 dvi to hdmi 변환젠더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음. 그래픽 카드가 gtx400 시리즈 이상이라면(정확치는 않음) 상당수 경우에서 소리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본인은 gtx600 시리즈인데 hdmi 포트가 없음. 그래서 dvi to hdmi 변환젠더를 썻는데 소리까지 잘 나옴.
  • 모바일 2014/03/09 18:06 # 삭제 답글

    이거 얘매하더군요
    집에서 쓰기에는 tv보다 체감크기 화질 편의성 모든면에서 수준이하고 그나마 3d보기 좋다는거 정도? 모바일로 쓰기에는 너무 붙는게 많고...
  • 애물단지 2014/03/19 23:51 # 삭제 답글

    생각한거만큼 그렇게 좋지 않아요 .. 제꺼가 불량인지 PS3 PS4 다 연결해봤는데 화면 A4용지 눈 앞에 있는 정도 ??
    물어보니까 개인차에 따라서 체감 사이즈가 달라 보인다네요 .. ㅎㅎ
    광고에는 750인치 대형 스크린을 20m 앞에서 보는 느낌이라고 하는데 체감 사이즈가 너무 차이가나서 .. ㅎㅎ

    다른 리뷰나 포스팅 보면 대화면이다 개인용 극장이다 과장, 허위 광고에 속아서 샀는데 솔직히 개판이네요 ..
    직접 착용해보면 머리 작은 편인 분은 머리 조여주는거 다 조여두 헐렁해서 흘러내리구요 .. 차라리 찍찍이 보다 못합니다 ..

    말이 무선이지 본체에 붙어있는 배터리 유닛 들고 다녀야 되고 누워서 게임이나 영화 볼려면 돌아 눕기만해두 선이 짧아서 상당히 거치적 거립니다 ..
    차라리 본체 내부에 배터리를 넣던가 .. 배터리 유닛 충전해야지 프로세서 유닛이랑 5미터 이상 떨어지면 수신도 잘 안 되고 시력 1.0 이하이신 분들은 초점이 잘 안 맞아서 10분만 써두 눈 아프고 30분 이상 달고 있으면 머리 아프기 시작합니다 ..

    사기전엔 광고나 포스팅, 리뷰 같은 거보면 장점만 보이는데 막상 사서 보면 단점만 보이네요 ..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그냥 사지마세요 ..

    G마켓에서 플스4 70만원에 파는거 보고 저거 사면 진짜 호구네 .. 라고 생각했는데 ..
    전 HMZ-T3W+PS4 패키지 160에 질렀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더 호구짓을 한거 같네요 .. ㅎㅎ
    차라리 70짜리 플스4 사고 LED 모니터를 살껄 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
  • 시바타 2014/07/27 15:05 # 삭제 답글

    주인장님들의 글과 손님들의 댓글을 읽어보니 개인용 imax 극장은 현존의 hmd들이 선택한 방식으로는 힘들어보이네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9 대표이글루_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