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밀리터리 이야기

미군 험비차량 훈련 중 한탄강 빠져..장병 둘 사망 (연합뉴스)


훈련 중에 험비가 한타강에 빠져서 미군 장병 2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미군에 대한 호불호 문제를 떠나서 타국에서 고생하다 돌아가신 이들에 대해서 잠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여러 부분 참 생각하게 되네요.


그런데 카이오와까지 떠 있는 것을 보면서.. 과연 한국군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을 때, 과연 헬기까지 동원하면서 실종자를 찾을까? 라는생각을 하게 됩니다.

덧글

  • 네리아리 2013/11/22 15:01 # 답글

    타향살이도 힘든데 에휴... 참... ㅠㅠ
  • 로리 2013/11/22 15:05 #

    그렇죠 뭐.. 사실 이라크나 아프칸전 터지기 전만 해도 한국은 배속 받으면 군대 나오려고 한 힘든 쪽이긴 했다고 합니다.
  • 지니 2013/11/22 15:33 # 답글

    덧글 참 드럽네요. 뭐가 어쨌든 바다 건너까지 날아와서 우리나라에서 죽은 장병들에게 명복은 못 빌 망정 강물 드럽혔단 소리나 하는 인간들 ;;
  • 한국출장소장 2013/11/22 15:40 #

    어딜가나 다 그렇죠. 뉴스덧글은 이제 무시해도 될 수준으로 진흙탕이 되서...
  • 로리 2013/11/22 15:41 #

    뭐 무슨 이야길 하건 이상한 덧글은 생기니 거기에 신셩 쓰면 본인이 괴롭죠.
  • 比良坂初音 2013/11/22 16:10 # 답글

    한국군이었다면 찾는 흉내만 내다 말겠죠
    그게 황군의 후예 퀼리티 잖습니까
  • 로리 2013/11/22 16:54 #

    에휴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18:46 # 삭제

    말이 거슬리네요 --
    황군이라면 = 2차대전 일본군 말씀하시는건가요??
    뭔 생각도 없이 말을 이따구로 하는지--
  • 比良坂初音 2013/11/23 18:48 #

    비로긴//당신 기분에 거슬리는 말이면 생각이 없는 건가?
    한국군이 병사들에게 가진 마인드와 하는 짓이 딱 일제시대 황군인데?
    생각이 없는건 당신 쪽인거 같네
  • 로리 2013/11/23 18:50 #

    두분 다 여기서는 좀.. 생각에 따라서 얼마든지 나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현재 한국군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그렇게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봅니다. ^^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20:04 # 삭제

    생각도 없이 반말 찍찍 내뱉는 수준부터 이미 수준이 보이긴 하지만 이유좀 압시다

    군대 다녀와보셨죠? 뭣때문에 황군 취급 받아야하는거죠??

    그리고 황군이란 '개념' 자체가 2차대전 일본군 자신을 황제의군대라고 칭하는 개념아닌가요??

    이게 얼마나 민감한 개념인줄 안다면 그딴 개1소리는 못할터인데 뭔생각을 갖고 그딴 개소리함?>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20:20 # 삭제

    또 로리님 글도 가끔 보러오는데 저런 민감한 개념자체를 언급하는것도 어느정도 태클걸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군대문화는 여전히 막장스러운 부분이 많은걸로 알고 계시리리 생각되는데

    이러한 막장부분을 과거 2차대전 독일의 나치군대를 빗대어 설명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생각좀 합시다 --
  • 比良坂初音 2013/11/23 20:27 #

    다짜고짜 남더러 생각도 없이 말을 이따구로 하냐는 말부터 해놓고선
    정작 자기가 반말 듣는건 기분나빠하는 꼬라지를 보니 님 수준이야말로 뻔하긴 뻔하군요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군대 다녀와봤냐는 소리부터 나오는거보니 참ㅋ
    같잖은 군대부심이나 머릿속에 들었으니 군대 다녀와봤냐는 소리부터 나오지

    뭐 때문에 황군 취급받아야 하냐고?
    이미 윗 댓글에서 말해줬잖아?
    초면부터 생각 없이 말을 이따구로 하네 어쩌네 하는 걸로 보나
    말해줬는데도 못알아듣고 이유를 알자고 하는걸로 보나
    남의 말을 아예 들을 생각 자체가 없는걸로 보이는데 뭐하러 물어보는지 모르겠네?

    내가 볼땐 당신이 지껄이는 소리가 더 개소리로 들려
    말하는게 앞뒤가 안맞는 거야말로 진짜 개소리지

    PS : 그리고 러시아 군대와 나치 군대가 하는 짓거리가 똑같다면
    당연히 똑같이 취급 받아야 한다는게 내 사고방식이고
    그 쪽이나 생각 좀 하고 말하면서 남더러 생각하라고 떠들어라
    최소한 남이 한 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귀기울여 들을 생각이 있었다면
    위에서 다 말해준걸 가지고 뭐땜에 황군 취급 받아야 하냐고 이유를 알자는 말은 못하지
    그거부터가 당신이 생각없이 말한다는 증거야


    로리님//일단 전 제가 먼저 시비걸을 생각은 없지만 먼저 걸어오는 시비에 대해서
    좋게 응대할 생각은 전혀 없어서요
    보기 안좋은 댓글 달은 것에 대해서는 사과 드립니다
  • 로리 2013/11/23 20:46 #

    우월한근우족 // 한국군의 해방 이후의 인적 구정 문제도 있지만, 사실 그런 인적 구성 문제 이전에 사병에 대한 대우나 사관 학교의 출신에 대한 우대 정책 그리고 얼차려 문화 같은 것들... 과거 일본군의 잔재들이 완전히 청산 되고 잘 움직이는가라는 부분에서 한국군은 아직 비판적 눈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도 그 때문에 아직 자주 쓰는 비유이기도 하고요.

    그것이 나쁘게 들리셨다면 사과드립니다.


    比良坂初音 > 왜 화를 내셨는지는 이해합니다. 다만 그래도 좀.. 참아주셨으면 하는 맘이 없지 않네요.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21:05 # 삭제

    比良坂初音// 이유가 대체 뭐냐고 여쭈엇더니 군인들에 대한 대접이 소홀하다는 이유와 과거 일제시대에서 청산되지않은 얼차려 등이 이유로 꼽으신건가요? 그쵸???

    제가 나이가 그리 많지않아 예비군 다녀온지 몇년 안되었습니다...그러기에 제가 소속했던 군대에 있던게 얼마 되지 않아 겉핧기 식으로는 알수 있죠

    과거 6.25 영웅들에 대한 대접이나 그러한 점에 문제가 있는점은 분명히 맞습니다

    언론에서 ' 정신력만 강하면 x같은 대접 받아도 잘싸울수 있다는 식' 의 개1소리가 나온걸 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현실을 알지 못하고 지껄이고 계시는건 '比良坂初音' 님이세요 --

    제가 말년 나오기전에 이등병의 위치가 월등히 높아져 구타및 가혹행위는 커녕 상병장은 일이등병 눈치 보기 바쁘고 이등별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대접이요? 제가 있는 부대가 26사단 1xx 기보대대였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짬밥 퀄리티는 상당했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거 외엔 잘나왔죠

    위의 기사를 언급하고 말씀하신건가요?
  • 比良坂初音 2013/11/23 21:09 #

    로리//그러지요
    상대해봤자 짜증만 불러일으킬 족속이니 더이상 험한 말 안나오게끔
    아예 상대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 로리 2013/11/23 21:11 #

    比良坂初音 // 음.. 그러니깐 그렇게 이야길 하시는 것이 지속적인 싸움이 일어나는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직설적이라서요.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21:12 # 삭제

    比良坂初音// 대한민국 군인에대한 대접은 앞으로 차후 더 나아져야할 문제라고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이러한 처우를 개선하지 않고 장성들만 가는 골프장에 사병 복지자본을 투자하는 병크등은 다 따지고 문제삼아서 고쳐야할 점이지요..

    그런데 제가 님에게 따진건 왜 '황군' 개념을 말씀하셨느냐에 대한 문제 입니다.

    '일본군' 이라는 개념도 있는데 '황군' 이란 개념을 쓰신것도 얼척없는 수준이지만

    정신력만 따지고 사병들을 사지로 보낸 '황군' 이란 개념을 현재 군대의 문제점에 대해 빗대어 말씀하신

    건 과도한 오버행위 아닌지요?

    로리// 그리고 로리님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으나 '사관학교 생도생' 의 우대행위는 몰라도 얼차려등은 현재 병영내에서 보기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사관학교에 대한 비판은 현재 특수 대학(경찰대학) 포함하여 사회에서 높은 위치에 차지하였기에 이를 뿌리뽑는건 얼척없는 행위고 미국은 몰라도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 특수 대학과 비슷한 '그랑제꼴' 이라고 여기에서는 '고도화된 전문인력' 이나 '군인 지휘관' 등을 양성하기도 합니다.

    군인만을 보고 달려온 이들인데 실제 육사 출신들 보면 '전략' 및 '실무능력' 이 뛰어납니다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21:16 # 삭제

    比良坂初音 // 님은 정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근거도 없는데 위에 써놧다는 소리는

    '한국군이었다면 찾는 흉내만 내다 말겠죠
    그게 황군의 후예 퀼리티 잖습니까'

    이거요?? 이게 왜 근거가 되는거죠?

    아님 이거??

    '당신 기분에 거슬리는 말이면 생각이 없는 건가?
    한국군이 병사들에게 가진 마인드와 하는 짓이 딱 일제시대 황군인데?
    생각이 없는건 당신 쪽인거 같네'

    ?? 어떤점에서 병사들에게 가진 마인드가 '일제시대 황군' 입니까?

    황군이란 개념자체가 x같은 개념인데 그걸 자랑스럽게 빗대어 말하는 수준도 x같은데

    러시아 군대를 빗대어 '나치군대같다' 라고 당연하게 지껄일수 있다고요??

    과도하게 정신나간분이네요 이분 ......진짜 미친 분입니다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21:19 # 삭제

    比良坂初音//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말씀을 하실때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친 것에 빗대어 말씀하시다 보면

    다른이들과 충분히 충돌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황군' 이라는 개념보다 좀더 나은 '일본군' 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수 있었으며

    저는 이러한점을 가지고 말씀드린겁니다
  • 로리 2013/11/23 21:21 #

    우월한근우족 // 아주 예전부터 이등별(...) 이야기는 나왔지만, 아직은 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2011년에 해병대 난동 사건도 있었고요. 자살자도 대략 70~100명 정도로 매년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찌 생각하시냐고 보지만 아직은 글쎄다 싶습니다.

    사관학교 대우 문제는 인사 대우문제도 있고요. 뭐 그 외에도 정신력 강조나 전투 능력만 생각하고 장비건 인력이건 지속 운영 개념을 빼 놓는다던가.. 같은 부분들을 보면 예전 구 일본군과 닮은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서요.

    비유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21:32 # 삭제

    로리//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솔직히 군대 다니다 보면 사병 개인 보급문제를 넘어 타국 사병과의 대우가 사뭇 다른정도가 아니라 크게 다른점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점은 분명 고쳐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 6.25 국군 영웅과 연평해전 을 비롯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되어진 분들에 대한 대접이 매우 소홀한것도 분명하고 이러한 쓰1레기같은 처사는 분명히 고쳐야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고쳐야할 큰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너무 심했다고 보는것은 比良坂初音 님이 '황군' 이라는 개념을 사용한것과 이를 '국군' 에 비유했다는 상황이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잘못한것은 수없이 많습니다.. 얼차려부터 시작하여 사뭇비슷한 점도 있죠.

    그러나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일본군' 과 동급으로 병크를 저지른 군대는 세계 어디에도 없으며 비슷한 군대 역시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북한제외)

    比良坂初音 님이 순간 극단적인 비유로 비꼬는 모습이 보기 안좋아 글을 길게 쓰게되네요 --; 이점은 죄송합니다
  • 比良坂初音 2013/11/23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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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하게 정신나간분이네요 이분 ......진짜 미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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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말해놓고 그 다음 댓글에서

    ----------------------------------------
    싸우자는게 아닙니다...
    ----------------------------------------

    이러는거 보니 정신 나간건 당신이네
    제정신이면 이렇게까지 앞뒤가 안맞는 말은 못하지
  • 우월한근우족 2013/11/23 21:36 # 삭제

    比良坂初音// 말을 극단적으로 하셔서 미친 분인줄 알고 그런소릴 했지만 제 본심은 그게 아니기에

    '싸우자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한일 양국간 어떠한 관게가 있음을 님도 알터인데 '일본군' 도 아닌 제2차대전 일본군을 자체적으로 높히 부르고자 '황군' 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개념 자체가 2차대전 일본군을 높히 치켜세우는 개념이고 이러한 부분은 조심하셔야할 문제입니다.

    과거 독일에게 침공 받았던 '폴란드' , '헝가리' 등의 나라에서는 '나치' 라는 단어만 나오면 표정이 변합니다..

    말조심 하셨어야할 문제입니다 --
  • 比良坂初音 2013/11/23 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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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양국간 어떠한 관게가 있음을 님도 알터인데 '일본군' 도 아닌 제2차대전 일본군을 자체적으로 높히 부르고자 '황군' 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개념 자체가 2차대전 일본군을 높히 치켜세우는 개념이고 이러한 부분은 조심하셔야할 문제입니다
    ------------------------------------------------------------------------------------

    의도적으로 못알아듣는척 하는 아니라면 황군의 후예라는 표현을
    "비아냥"의 의도로 사용했다는걸 뻔히 알텐데 이런 뜬금없는 소리를
    진지하게 하는걸 보니 참 기가 막히는군요

    그리고 말 조심은 그쪽에서나 하시지요
    제가 아는한 폴란드, 헝가리 군에서는 나치 군대에서 했던 짓이나
    나치 군대에서의 문화 같은건 절대 따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군은?
    병사를 그저 소모품으로 여기고 함부로 대하고 굴려먹는 마인드가
    딱 일제 황군에서 하던 짓 그대로인뎁쇼?
    그러면서도 무작정 정신력만 강조하는 짓거리 또한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데?

    내 기준에선 1억보..아니 10억보쯤 양보해서 사병은 그렇다치고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1/22/20131122004577.html
    최소한 부사관 레벨에서는 이런 일 안생기도록 제대로 케어해줄 생각을 하고
    거기에 맞게 제대로 돌아가는 시스템 정도는 갖춰놔야
    황군의 후예 소리를 듣지 않을 자격이 한국군에게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거기에 대해서 더이상 가타부타 얘기하고 싶지 않군요

    PS : 얼차려가 없다? 바로 얼마 전에도 잠깐 볼일 있어서 예비군 중대 본부에 갔더니
    후임병이 일 못한다고 안보이는 구석탱이 가서 그냥 서있게 하다가
    내가 들어가니 잽싸게 뭐 시켰던거 마냥 위장 하던데?
    몇년전에도 동미참 받으러 갔다가 작전과에서 장교가 실수한 행정병에게
    대가리 박으라고 지랄하던걸 밖에서 듣고 들어가니까 아무일 없던척 하던건 어떻고?
    "대놓고" 얼차려를 안하면 얼차려가 없는건가 보죠?
    FM대로만 해도 "합법적"으로 사람 갈구고 조지기 위해서 쓰는 방법이 넘쳐나는게 한국군인데?
  • 2013/11/24 05:21 # 삭제

    우월한근우족//
    26사단 출신이었다길래 한마디 합니다.

    2008년 56x ASP 경계병 자살사건에 대한 사후 대책이 뭐였는지 압니까?

    해당 사건에 대한 사후 대책이라는게 간부들이 기간병들에게 외부에 절대 언급하지 말라고 전파하는게 다였습니다.

    이게 댁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 사단이 병사들을 대하는 방법입니다.

    그 빌어먹을 정신력 타령하며 사건 터지면 쉬쉬하고 묻어버리기 바쁜 군대라면 일본군이 딱 떠오르지 않나요?

    애초에 일본군 출신들이 틀을 잡은게 이 나라 군대인데 뭐 더 할말 있나 모르겠습니다.
  • 比良坂初音 2013/11/24 06:02 #

    아, 그러고보니 말이죠
    위에 비로긴 분 말하는거 보고 또 하나 생각난거 있네요
    전 겨울에 입대했었습니다
    의정부로 갔고 51사로 갔는데 엉뚱하게 신병 훈련은 28사에서 위탁으로 받았죠
    그 때 훈련병에게 뭐 팔아먹으려고 했는지 아세요?
    귀돌이 아시죠? 그거 팔아먹으려고 하더군요
    개당 3천냥에 말이죠
    저를 비롯한 두세명이 구입 안한다고 하니
    이거 다 니들 위해서 해주는 거다.
    군대에선 행동을 다 통일해야 하는데 니들만 안사면 다 하지 말자는 거다
    귀에 동상 걸리는 사람 나오면 책임 질거냐 등등
    온갖 개소리로 회유와 협박을 하더군요
    더 웃기는건 훈련 끝나고 51사로 와보니 얼라리오?
    51사에서 훈련 받은 훈련병들은 한명도 남김없이 다 귀돌이 보급 받았고 돈주고 안샀다네요?

    자, 28사는 과연 무슨 짓을 한거였을까요?
    보급이 들어오는 귀돌이를 돈받고 팔아처먹으려고 한걸까요?
    아니면 어디 업자랑 싸바싸바해서 뒷돈 받고 귀돌이 대행 판매를 해준걸까요?
  • ssn688 2013/11/22 16:40 # 삭제 답글

    병들 입히고 멕이는 데는 별로 배려심이 없는 것 같아도, 인사사고 나면 부대장 입장에서도 골치인 게고, 어차피 죽은 거라도 시신도 못 찾으면 유족+여론의 원성이 빗발칠 테니, 그것마저 소홀할 것이라고 비관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笑)
    PS 물론 헬기야 언감생심... (먼 산)
  • 로리 2013/11/22 16:55 #

    뭐 찾기야 하겠는데... 헬기까지 동원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이라..
  • fatman 2013/11/23 23:13 # 삭제 답글

    - 일단 미군 수준으로 헬기를 사줬는데 않띄운다, 그럼 군대가 100% 문제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헬기를 미군처럼 못 사줬을 때는 어느 쪽이 문제일까요? 근성으로라도 헬기를 띄우지 않은 한국군이 문제일까요? 미국처럼 국방비를 때려박지도 않으면서 쓸데없이 눈만 높아가지고 왜 미군처럼 못하냐고 닥달질하는 국민들이 문제일까요? 아님, 옆에 있는 일본이 문제일까요? 군대 수준은 결국 사회 수준이고, 사회 수준은 결국 개인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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