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잡담.. 디스플레이 이야기

LED TV 방식의 진화...원가 경쟁력 따라 직하형->에지형->직하형->에지형 (etnews)



직하형에 비해 에지형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소비자들이 얇은 두께의 TV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초고선명(UHD) TV 등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증가할수록 밝은 광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광원 밝기를 높이려면 배광 기능을 개선해야 하는데 LED 패키지 배광 기능을 높이려면 패키지 구조상 일정 두께를 차지할 수밖에 없다. 두께 경쟁에서는 단연 에지형이 우수하다. 그렇다고 배광 기능을 낮추면 LED 칩 사용량이 많아져 단가가 올라간다. 아예 양 옆에서 빛을 직접 쏘아주는 에지형이 더 유리한 이유다.



틀린 소린 아닌데... 엣지형의 경우 UHD의 대형화와 비교해보면 균일도 문제나 화질 문제는 겪는거 아닐까 싶고, 실제로 엣지식으로 가면 갈 수록 화질이 떨어진다니 하는 이야기도 많은데.. 음.. 어떨려나 싶네요.



AM OLED, 경쟁시대 진입…중소형 패널 시장도 경쟁 (etnews)


모바일 라인에서 개인적인 심정은 경쟁시대다가 아니라.. 아직도 독점이었어??? 입니다. 이전부터 대만, 중국 업체들의 OLED 생산라인 투자 이야기는 돌았고, 일본 장비 업체들이나 일본 제조업체들의 지원 사격도 있었고 OLED가 짭짭할 위치인만큼 도전할 업체들이 많을거라고 봤는데.. 아직도 재대로 된 양산품이 없단 말인가? 생각을 합니다.

사실 기술이 특정 업체 하나인 것보다 여러 업체들이 경쟁하는 쪽이 개발 연구 인력의 증가, 경쟁을 통한 투자 활성화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대형 패널에서 아직 파나소니와 소니도 양산 이야기가 없고... 오히려 빨리 빨리 경쟁체제가 완성되었으면 합니다. 또 이런 경쟁 체제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 이 바닥이 뜬다 TV를 바꿔야 하겠구나라는 동기를 줄 수 있거든요.


어찌되었건 빨리 빨리 타국의 업체들이 왔으면 합니다.

덧글

  • KOF 2013/12/09 23:21 # 답글

    샤프가 좋은 예지요. 작년까지 사용하던 대형 패널들은 LED 숫자가 소형 사이즈와 동일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올해는 LED도 더 달고 광배향도 더 개선된 신형 IGZO 공정을 사용하니 화질이 상당히 괜찮아졌더라고요. 물론 샤프가 그 이외에도 명암비 개선 같은 부분도 이루기도 했습니다. 덕택에 이젠 화질 서열에서 LG를 밟고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야호!샤프 드디어 꼴찌 탈출인가?)

    OLED야 잉크젯 프린팅 기술 없이는 그 어떤 업체도 움직일수가 없으니 지금 상황이 늦은건 아니지요. 세이키와 TCL은 카티바 기계 받아서 하는게 사진에 찍혀 나왔으니 2014년 이후까지 여전히 천천히 바라봐야하겠죠. 그 이전까지 삼성과 엘지에서 CES에서 리모트로 구부림을 조종하는 OLED라던지 OLED에 대한 온갖 언플은 그냥 쇼라고 보면 됩니다. 얘네들은 아직도 수율에선 답이 없어요.
  • 로리 2013/12/10 00:33 #

    대형 TV패널이야 그렇고 중소형 패널 이야기에 드디어 경쟁자가 생겼다 정도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 RuBisCO 2013/12/09 23:37 # 답글

    망할 두께 싸움은 휴대성이 필요없는 가전제품에서도 역시나군요. 개인적으론 그런 돼지 얼굴보고 잡아먹는 개선 말고 좀 더 실질적이고 기능적인 부분이나 가격적인 부분에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실용주의자라 이런 흐름이 영 맘에 안듭니다.
  • KOF 2013/12/09 23:42 #

    실용적이시면 PDP를 사용하시던지 중국산을 수입하셔야죠. LCD업계가 LED 마케팅과 디자인 마케팅 때문에 얼마나 큰 고부가가치적 이득이 되었는데요. CCFL 시절때 LCD가 엄청나게 가성비가 좋아져서 마진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백라이트만 바꾸고 'LED TV'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서 화질은 동일한데도 디자인이 엄청 섹시해서 엄청나게 받아먹을수가 있었죠. 기믹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번지수 잘못 찾으셨습니다. 애초에 LCD랜드는 기믹랜드가 된지 오래입니다.
  • RuBisCO 2013/12/10 00:07 #

    그래서 맘에 안들어요 ㅠㅠ 어차피 화질이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서 천지 역변하는 기적을 만든다거나 42인치 TV를 한손으로 들고 다닐 만큼 가볍고 튼튼해서 대충 막 던져놓고 봐도 되게 만들어 줄게 아닌 이상, 차라리 그 값에 그냥 좀 두껍고 못생겨도 스마트TV 운운하는 김에 제3세계에서나 쓸법한 프로세싱 파워밖에 안나오는 형편없는 소달구지급 AP(그것도 업그레이드도 못하는!)나 박아넣고 생색내는 대신 적절하게 모듈화된 환장 가능한 컴퓨팅 모듈과 스토리지 같은걸 넣어준다던가, 아니면 개소말닭이 큼직한거 집에 들여다 놓고 쓰게 값을 확 싸게 해준다던가 하면 얼마나 좋아요.
  • 로리 2013/12/10 00:34 #

    두께랑 무게는 사실 사용자야 한번 설치하면 끝이니 큰 문제는 아니고... 제조사의 장점에 더 가깝습니다. 더 많이 화물을 실고 판매할 수 있고 포장도 줄어들어서 물류비가 감소합니다.
  • PFN 2013/12/10 10:47 #

    저도 테레비에 슬림드립치는거 좀 이해가 안되요
    베젤 작은건 장점 맞는데 왜 두께 줄어드는게 중요하단건지..

    모바일은 작을수록 유리한건 맞지만 그 시장에서도 필요를 넘어서 배터리를 깎고 기능을 날리면서까지 얇게 만들려는게 좀 이해가 안감

    그런 의미에서 전 예전의 레이저 맥스같은 녀석이 오히려 훌륭한 마인드로보이더군요
  • 다물 2013/12/10 11:32 # 답글

    TV 두께는 많이 얇아져서 진짜 액자처럼 벽걸이 할 수준이 아니라면 화질을 포기하면서까지 더 이상 얇아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로리 2013/12/10 14:05 #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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