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105인치 UHD 커브형 TV 갑니다! (링크) 같은 글이나 LG 105인치 5K 커브형 LCD TV 를 선보일 예정 (링크) 같은 글을 적으면서 왜 둘이 105인치를 쓸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뭐, 패널을 타 회사에서 받아오는가? 정도를 생각하다가 그만두었는데,내가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흑흑 여기에 대해서 자세한 기사가 전자신문에 있더군요.
삼성·LG 105인치 동시에…왜 자꾸 같은 크기를 내놓을까? (전자신문)
넵, 바로 8세대 LCD 공정의 사실상 최대 사이즈 때문이더군요. 그래도 105인치는 이면취니깐. 불량률이 엄청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면, 이제는 샤프 전자의 10세대 (2880X3080) 정도 밖에 남는 것이 없겠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음 어떨려나요?
뭐, 실제로 저런 거대 TV를 살 사람이 몇 없을 것이고 가격은 엄청나겠지만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
PS. 그나저나 세대는 보통 미터법으로 표기되는데 비해서 TV는 (대각선만) 인치법으로 표기되다보니 면취율이 감이 안 옵니다.. T_T
뭐, 패널을 타 회사에서 받아오는가? 정도를 생각하다가 그만두었는데,
삼성·LG 105인치 동시에…왜 자꾸 같은 크기를 내놓을까? (전자신문)
넵, 바로 8세대 LCD 공정의 사실상 최대 사이즈 때문이더군요. 그래도 105인치는 이면취니깐. 불량률이 엄청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면, 이제는 샤프 전자의 10세대 (2880X3080) 정도 밖에 남는 것이 없겠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음 어떨려나요?
뭐, 실제로 저런 거대 TV를 살 사람이 몇 없을 것이고 가격은 엄청나겠지만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
PS. 그나저나 세대는 보통 미터법으로 표기되는데 비해서 TV는 (대각선만) 인치법으로 표기되다보니 면취율이 감이 안 옵니다.. T_T
덧글
생각해보면 대체 그거 어떻게 뽑은건지... -_-;;
http://blog.naver.com/youngdisplay?Redirect=Log&logNo=60176025697&from=postView
특히 4번째 사진의 세대별 글래스 늘어놓은거,
이미지로말고 직접 한번 보시면 단박에 이해가 갈수있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보통 LG와 삼성의 생산 기준은 8세대로 잡고있으니깐(대형패널 제조시),
8세대에 글래스를 자르는 라인이나 최소 영역을 제외하면
8세대에 사이즈에서 남는부분없이 55인치 6장이 2x3의 형태로 꽉꽉 들어간다고 아시면 됩니다.
그안에서 이래~저래~ 지지고 볶고... 할수있으니, 105인치까지 뽑아낼수있는거죠
원래 이전의 '최대 사이즈'라고 나왔던 101인치는 16:9일 때, 105인치는 21:9이죠. 면적은 아마 별 차이 없을 겁니다.
물론 저렇게 이상적으로 내놓는다고 해도 컨수머용 2160P가 4096으로 나올일은 없으니 스케일링 어긋나는면에선 도루묵이겠지만 미래 8K때의 밀밥을 기대해보면 되겠네요.
만들면서도 가질수는 없는 슬픔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