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정부에 뻑큐를 날린 오끼나와 - 후텐마 기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음 밀리터리 이야기

후텐마 기지의 이전에 합의한 오키나와 지방정부 (dunkbear님 이글루스)

dunkbear님 이글루스에서 나왔던 아베의 후텐마 기지 이전 계획은 나고시 주민들이 기지 이전 계획을 반대한 이나미네 스스무 현시장을 재선시킴으로서 아베의 중앙 정부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모양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日나고시 시장 선거로 미일관계 대타격 (미디어 다음)

새로운 미군 기지가 들어설 매립지는 오키나와현 북부에 위치한 나고시 헤노코 연안부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나고시의 시장인 이나미네씨는 계속 반대를 해왔고, 이런 반대 때문에, 일본 정부는 재정 지원금 42억에 불과한 나고시에 500억엔의 재정 지원금을 약속하고 덤으로 현재의 작은 재정 지원금을 끊는 압박을 보여줌으로 당근과 채찍을 보여준 셈인데.. 오히려 이런 정부의 태도가 나고시의 사람들에게 더 큰 반발을 주었고

이나미네 시장의 "정부 지원금은 일시적인 것이다. 하지만 미군기지의 리스크는 100년 이상 계속될 수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은 아이들의 미래와 연결돼 있다"고 주장한 부분에 사람들이 더 끌리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시장선거 투표율이 70%(!)가 되고 이런 이전 계획을 찬성한 오끼나와 도지사는 도의회에서 구속력이 없다고 해도 지난 10일에 지사 해임안이 상정돼 가결되는 수모를 당했기 까지 했습니다.

적어도 오끼나와 전체 주민들은 오끼나와 내에 모든 미군 기지를 허용할 생각이 없으며, 11월에 도지사 선거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재선에 성공한 이나미네 나고시 시장은 "시장의 권한으로 이전공사에 필요한 인허가 신청, 협의 자체를 모두 거부하겠다. 나고시의 바다도, 땅(육지)에도 새로운 미군 기지의 주둔은 없을 것이다"라고 재차 선언한 상태입니다.


전 처음에 덩크베어님 포스팅만 보고 당근 무지 걸었구나... 라는 생각 정도로 넘어갔었는데, (사실 오키나와 역사를 생각하면 당근 한두개로 넘어갈 동네도 아니고...) 알고 봤더니 아베가 되도 안한 압박까지 걸었나 봅니다. 히로히토 죽었을 때도 조기도 안걸고 정상 근무하는 동네인데다가 아키히토가 젊을 때 방문했을 때, 화염병까지 투척한 곳인데.. 이 곳에 되도안한 압박 좀 하면 해결될거라 생각했나 봅니다.

후텐마 기지 이전은 예전에 합의된 문제이고... 이젠 길은 본토(...)이전 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오키나와.. 아니 류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덧글

  • 한국출장소장 2014/01/21 00:28 #

    사족 좀 달면 저렇긴 한데 실체를 파고들면 해묵은 본토와 류쿠지역간의 갈등과 지역문제일 뿐이긴 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미평화운동이니 뭐니 자위하지만 정작 센카쿠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보기엔(오키나와 주민이 평화주의적이라고 믿는) 이율배반적이란게 현실이죠.(후우)
  • 로리 2014/01/21 00:32 #

    하지만 그 본토와 류쿠간의 갈등이 사실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까지 생각하니 문제 아니겠습니까? 실제 히로히토 시절에는 덴노 자체의 방문조차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 생각하면요. 더군다나 거기 미군기지가 세워진게 다 일본 탓이고 이차대전시에 본토대신 오키나와가 유린당했다는 점도 있으니까요.
  • 한국출장소장 2014/01/21 00:41 #

    저도 그런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만(너무 함축적으로 써버렸군요-_-) 그러한 내부적으로 심각할 정도의 갈등이자 일본의 여러 국내의 '치부' - 오키나와, 아이누족, 부라쿠민, 재일한국인, 재일교포 북송 등등 - 중 하나인데 이걸 지역 vs 미군의 갈등이란 프레임에 끼워맞춰서 우리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고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그런 부분을 얘기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 손님 2014/01/21 00:42 # 삭제

    ...답이 없네요. 아베 머리 안 내용물이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 로리 2014/01/21 00:43 #

    뭐 저러다가 11월에 현도지사가 반대파로 바뀌면 끝나는 거죠
  • 比良坂初音 2014/01/21 00:54 #

    역시 병신 아베는 어디 안가는군요
    문제는 이쪽도 아베 까면서 신나할 상황이 아닐 정도로 병신력 돋는다는거지만-_-;;
  • 로리 2014/01/21 00:58 #

    뭐, 아베 놀리는 것은 놀리는 거고... 한국도 좋은게 아니라서.. 좌우지간 후텐마 정리 가지고 미국믿고 장난쳤는데 저게 저럴 수록 애매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4/01/21 03:18 # 삭제

    태평양 전쟁 때 희생된 오끼나와 주민들 숫자를 생각하면 저렇게 나오는게 당연하지요.
  • 로리 2014/01/21 10:23 #

    그렇죠
  • 지나가던과객 2014/01/21 03:20 # 삭제

    가만있자.....

    저러다 미국이 빡쳐서 어떻게 할거냐고 아베에게 압박을 주면, 일본 본토에 미군기지가 생길지도.......
  • 로리 2014/01/21 10:23 #

    그 부분은 참 궁금하긴 합니다.
  • 카군 2014/01/21 05:50 #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40120215210406

    관방장관이라는 작자는 저 와중에도 "시장의 권한은 한정돼 있다"면서 사실상 공사강행을 이야기하는데...일본 경찰이 70년대 나리타 투쟁 이후로 행정대집행도 선뜻 못 하는 판국에 뭔 근자감인지 모르겠습니다. 본토에서 경찰병력 증원해다가 밀기라도 하는 순간 독립투쟁이 화끈하게 작렬하실텐데.....
  • 로리 2014/01/21 10:24 #

    어디서 사람을 데려와 행정 대집행을 할까요?
  • ssn688 2014/01/21 10:53 # 삭제

    공권력으로 밀어부치겠다는 것까진 아닌 듯하고, 나고시장의 권한의 인허가 사항을 피해서 공사하면 되는 거 아니겠냐는 반응 같습니다. 일단 나고항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럼 완전히 해상에서만 작업할 플랫폼이라도 있어야겠네요. 이런 게 필요하려나... (먼 산) http://en.wikipedia.org/wiki/USNS_Montford_Point_(T-MLP-1)
  • 灘소년 2014/01/21 07:10 #

    산케이신문 기사가 좀 깨더군요... 오키나와 현내 기지이설에 반대한다는 여론인데 어제날짜 산케이신문 타이틀이 오키나와 현 미군기지 고정화 여론의 승리 ㅋㅋㅋㅋㅋ 어이가없다군요... 진짜 자민당의 기관지라고 불릴만함 ..
  • 로리 2014/01/21 10:24 #

    OTL
  • 리리안 2014/01/21 08:22 #

    일단 류큐 화이팅입니다
  • 로리 2014/01/21 10:24 #

    화이팅이죠
  • 나그네 2014/01/21 08:45 # 삭제

    혼슈에 미군 기지 생기면 재미있겠습니다?
  • 로리 2014/01/21 10:24 #

    생길까요?
  • 세피아 2014/01/21 09:52 #

    저러다가 도쿄에 미군 기지가 생겨봐야........ ㅋㅋㅋㅋㅋ
  • 로리 2014/01/21 10:24 #

    ^^
  • muhyang 2014/01/21 10:37 #

    저것도 친중 반미 종북(?) 세력의 책동이라고 나오는 반도인이 있을 법도 합니다마는...
  • 로리 2014/01/21 14:47 #

    그냥 관심이 없겠죠
  • ssn688 2014/01/21 10:45 # 삭제

    이미 저번 민주당 정권 하토야마 총리 시절 나고시장에 이나미씨가 당선되면서 후텐마비행장의 헤노코해변 이전이 좌절되었죠(+물론 하토야마 총리가 "(오키나와)현외 이전" 공약으로 오키나와 주민들 기대감에 불을 지폈고요). 여론조사 해보면 선거결과 어떨지 뻔한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안보니 뭐니 해도 미군기지가 님비 대상인 것은 현실이고... 사실 후텐마비행장을 이용할 해병대 보병은 이미 나고시 내륙에 주둔지를 두고 있습니다. "중앙"에 "윗분"들이야 이미 혐오시설 있는 곳에다 몰아넣는 게 편리하시겠지만... 주민 입장에선 "또냐!"일 뿐이죠. 게다가 나고시민 외에 오키나와현 주민 전체가, 먼 역사를 거슬러올라갈 것도 없이 냉전 이후 본토는 미군기지가 대폭 줄었는데 오키나와만 여전하다는 피해의식도 있고요.
    사실 어떤 저널리스트는 후텐마비행장에다가 보병주둔지까지 큐슈의 나가사키 부근에 옮기는 게 합리적이라는 대안도 제시했습니다. 애초에 상륙함은 사세보에 기항하니, 항공대와 보병이 오키나와에 뚝 떨어져있는 것부터가 비합리적이라고요. 그러면서 보병주둔지 및 비행장 입지까지 대안을 제시하면서 오키나와의 불만 해소+미 해병 전력배치의 합리화란 일거양득의 안을 제시하긴 했지만... "그런데 (나가사키로 이전하면)자민당 나가사키 지구당은 이를 환영할까?"
  • 로리 2014/01/21 14:47 #

    정말 본토가 수용하면 모두들 해피(?)하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죠
  • 지나가던과객 2014/01/21 11:00 # 삭제

    용기있는 애국 청년이라면 본토에서 반한 시위하지 말고, 오끼나와에 가서 시위나 하지.

    그러다 오끼나와 주민들에게 맞아 죽을지도 모르지만, 애국심에 불타는 우익청년이라면 국가를 위해 한 목숨 받칠 수 있는 것 아닌가! ㅋㅋㅋ
  • 로리 2014/01/21 14:47 #

    오끼나와까지 갈 차비가 없을 것 같습니다.
  • 김남용 2014/01/26 14:34 #

    억... 로리님의 답글. 왠지 엄청 수긍이 가는데요!
    "오끼나와에서 시위를 하고는 싶지만 차비가 없어!!"
  • Hyth 2014/01/21 12:23 #

    이나미네 시장이 '하늘'을 빼먹었다고 아베가 미군을 공중주둔(...) 시키려고 하진 않겠죠 설마;ㅁ;
  • 로리 2014/01/21 14:48 #

    ^^;
  • 123 2014/01/21 13:10 # 삭제

    역시 오키나와를 호구로 여기는건 변하질 않았군요ㅋㅋ
  • 로리 2014/01/21 14:48 #

    할 수 없죠.
  • 死海文書 2014/01/21 18:53 #

    상황 참 기묘하게 돌아가네요. 이것도 혼슈의 업보겠습니다만.
  • 로리 2014/01/21 19:05 #

    뭐 그렇지요.
  • 잭 더 리퍼 2014/01/22 15:34 #

    그냥 독립했으면 좋겠는데
    가능성도 거의 없고 된다해도 중국이 침훌리겠죠[...]
  • 로리 2014/01/22 16:32 #

    참 어렵죠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6:30 #

    매우 단순화해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나고(名護) 시장선거의 투표율은 70%이지만, 기지반대파가 19000표이었던 것에 대해, 찬성파는 15000표이었다. 즉, 경쟁과까지는 말하지 않지만, 60%이 반대라도 40%은 찬성이라고 하는 상황이다. 이것은 나고시(名護市)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전국토에 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이것이 곧장 정의」라고 하는 서생론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면 그다지 편안한 이야기는 없다.
  • 로리 2014/01/31 18:37 #

    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전 미군 기지가 일본 본토에 있었으면 하는 것 뿐입니다.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8:45 #

    오키나와(沖繩) 현민 전원이 기지반대가 아니고, 오히려 반수 가까이가 기지존속을 희망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한다.
    그리고 본토이전은 있을 수 없다. 센카쿠 제도나 대만에 가까운 오키나와(沖繩)라고 하는 지정학상의 위치가 미군이 존재하는 의의이기 때문에.
  • 로리 2014/01/31 18:49 #

    실제 일본 본토건 오끼나와건 아무 상관 없습니다. 미군의 전개 능력이나 시스템을 생각하면요. 대만에 특별히 가까워야 할 이유도 없고, 외려 중국의 DF-21 같은 쪽의 사정 안에 있는 것이 오끼나와 입니다. 태평양 함대의 한 축을 호주쪽으로 옮기는 것이 괜히가 아니고, 외려 일본의 뛰어난 군사지원을 생각하면 본토에 미군이 거주하는 것이 지원체계나 안전 부분에서 유리합니다.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8:52 #

    일본본토에서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는 없지만, 오키나와에서는 표면화 해서 할 말은 없지만, 실제는 미군과 현지 경제가 깊게 결부되어 있어서, 거기에서 많은 고용도 생기고 있다. 산업이 없는 오키나와에서는, 미군의 존재는 사활문제이며, 일본본토의 기타지역과는 사정이 다르는 것입니다.
  • 로리 2014/01/31 18:54 #

    오끼나와 대부분이 관광지이고 많은 부분을 미군이 가지고 있는데, 무슨 산업적 장점이 되나요? 오히려 관광지만 좀먹는게 군부대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산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 1Km 안에 그런 대규모 미군 기지가 있었고, 지역 경제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오끼나와의 기지는 더 큰데요? 그렇게 도움이 되면 그냥 본토로 가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일본 본토가 그저 싫다는 님비 아닌가요?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9:00 #

    관광 산업에 관계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적습니다.
    오키나와(沖繩)의 군용땅매매로 검색해 보아 주세요.
    http://www.daikyo-p.jp/ 
    「처음의 군용땅」 「군 용지무료사정! 」
    http://pds.exblog.jp/imgc/i=http%253A%252F%252Fpds.exblog.jp%252Fpds%252F1%252F200909%252F19%252F73%252Fa0131573_12491081.jpg,small=800,quality=75,type=jpg

    http://www.chura-shima.com/new/top-1036100000195.html
    「가데나(嘉手納) 기지 가까이의 수익물건(군 용지)안정한 수익물건입니다」
  • 로리 2014/01/31 19:04 #

    이 봐요...

    그 미군 부대가 저희집 1km 아래에 있었습니다. 지역 경제에 하나도 도움 안 됩니다. 자국 부대는 소비라도 하지 해외 주둔군은 전혀 입니다. 경험이나 해보시고 오시죠?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9:09 #

    실제로, 군용땅지주의 보상금은 1년 250만엔입니다.
    그리고, 기지내에서도 많은 고용이 있어, 오키나와현(沖繩縣)내 각자치단체도 미군 기지에서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관광업은 취약해서, 최대의 산업은 건설업입니다. 이것은 미군 기지의 존재와 바꿔, 일본 중앙정부가 공공투자를 하는 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것입니다.
  • 로리 2014/01/31 19:13 #

    그러니깐 그런 이야기 말고 좀 경험 해보시고 오시죠?


    미군 부대는 전혀~~~ 도움 안됩니다.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미군 부대 있으면 근방 지역이 슬럼화 됩니다. 실제 미군 부대 근방에 살았던 경험입니다.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9:16 #

    저는 오키나와(沖繩)에 살고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는 사이(사람)에게 미군 기지에서 수입을 얻고 있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국과 오키나와(沖繩)는 사정이 다르는 것이지요.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9:13 #

    기지가 없어져도, 돌연 관광객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미군 기지는 산 속이나 풍경이 예쁜 해안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없어지고, 기지수입과 중앙정부에서의 지원 돈이 중단되면, 오키나와(沖繩) 경제는 적어도 10년, 20년의 장기저락에 주춤할 것입니다.
    그 것을 오키나와(沖繩)인도 알고 있고, 실제로 친척의 누군가는 반드시 기지의 은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심정으로서 기지 즉각 100% 반환이라고 하게 되지 않습니다.
  • 로리 2014/01/31 19:14 #

    그렇게 좋은 거면 그냥 본토가 가져라고 하세요.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9:17 #

    본토는 자립한 경제가 있어, 미군 기지가 불필요합니다. 오키나와(沖繩)는 경제가 없고, 미군 기지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제 주장이 아니고, 오키나와인의 사고방식입니다.
  • 로리 2014/01/31 19:22 #

    http://www.pref.okinawa.jp/toukeika/accounts/2009/acc4.pdf


    현내총생산 건설업 3192억엔

    제3차산업 3조 3048억엔 서비스업 1조 811억엔

    당신이 말한 자료와 뭔가 다른 느낌인데요?
  • 카린트세이 2014/01/31 19:16 #

    아이고... 명물이 오셨군요..!! ㅎㄷㄷㄷㄷ 이것으로 로리님도 메이져 인증(!)

    사실 군부대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요... 출입 인원이 많은 대부대여야지 그나마 지역 상업에 도움이 될까 수준이고, 게다가 저런 대규모 군부대가 들어앉아있음으로 인한 각종 폐해들(부가적인 문제는 별도로 하더라도, 사실 대규모 군부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 지역의 개발을 정체시키는 경향이 상당하죠) 을 생각하면, 저걸 저렇게 1:1로 등치시켜서 끝낼 정도로 단순한 문제는 아니죠...

    찬성이 왜 찬성인지도 살펴봐야 할 이유가 있을겁니다. 저게 정말 좋아서 찬성인건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체인건지... 후자에 의한 이유에서 찬성이라면 북조선의 높은 김부자 지지율과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미군의 특성과 오키나와의 특성 등을 고려해본다면, 저 찬성 15,000표가 사실일 경우, 그만큼 오키나와가 미군에 종속되고 있다는 위험 신호로도 읽힐 여지가 생길것같네요..
  • 동글동글 바다코끼리 2014/01/31 19:20 #

    http://go2senkyo.com/election/12531
    4000표의 차이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블로그는 마치 투표한 70%의 사람이 대부분 반대로 투표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는 접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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