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비젼... 영상의 미래란 무엇인가? 디스플레이 이야기

次世代高画質はダイナミックレンジから。Dolby Visionの狙い (와치 임프레스)


최근 CES에서 붉은혜성(?)같이 등장한 신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돌비 연구소에서 만든 돌비비젼(Dolby Vision)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영상 표준은 색역(보통 색재현력이라고 하는 ), 감마(Gamma), 최소, 최대 휘도, 프레임 레이트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영상 정보의 한계는 디스플레이 한계와 촬영 장비의 한계 사이에서 대중화를 위한 "타협"의 산물 같은 것입니다. 그 때문에 과거 필름 기준으로 만들었던 구 NTSC 색 영역부터 rec 601(SMPTE-C), 디지털 시네마 규격(DCI), 현재의 HDTV의 rec 709 같은 규격까지 다양한 규격이 있습니다만.. 이런 모든 규격들이 아쉬운 이유는 사람의 눈의 관용도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20000 cd/m² 까지의 밝기에서 0.001cd/m² 의 어두움을 느끼고, 1/100의 색 특성 차이를 인지할 수 있으며, 엄청나기 이를데 없는 광색역을 느끼는 사람의 눈을 생각하면 현재의 0.1 cd정도의 최소 휘도에 120cd정도의 휘도를 표준으로 생각하는 sRGB 색역 수준의 영상 규격은 디스플레이 한계에 억지로 맞춘 것이지 정말 원하는 실제같은 영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돌비는 영상의 메타 정보 안에 휘도 정보를 넣어서 특정 구간에 어느 정도 휘도를 뿌려라는 것을 넣고, 12bit의 그라데이션과 광색역 구조에 4K 해상도를 넣어서 돌비비젼이라는 규격을 만들었습니다. 10000 cd/m² 휘도에 0.0005 cd/m² 의 흑색 휘도를 표시 목표로 광색역과 12bit 해상력으로 촬영과 표시 단계에서부터 영상 규격을 만들어 전달하자라는 것이죠.

ⓒ2014 Impress Watch Corporation, an Impress Group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이렇게 하면 인간의 시인식 영역에 가깝게 영상을 만들어서 실제와 같은 영상 다이나믹 레인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걸 위해서 영상 제작자가 돌비 비젼에 맞는 영상 데이터를 만들어야 하고, 영상의 메타 정보안에 하나의 다른 레이어를 넣어서 돌비비젼에서 요구하는 휘도 정보와 프레임을 집어넣는 식으로 전송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 돌비를 지원하지 않는 TV에서는 그냥 rec.709 정보로 보고, 돌비 비젼을 지원하는 칩셋과 규정을 가진 TV는 메타 데이터의 다른 정보를 받아서 돌비 비젼의 화면을 재생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식이라면 쉽게 MPEG-4 AVC/H.264 및 H.265/HEVC 에 메타 데이터 형식으로 전송을 하면 되니 지원되게 만드는 것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물론 영상 제작자가 그만한 고생을 해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과.. 저 수준의 휘도와 영상 특성을 가진 TV나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것이 문제가 크지만요.(먼산)

일단 샤프에서 시연한 것이 특별히 개조해서 만든 4000cd까리 TV였다고 하는데.. LED BLU의 냉각을 수랭으로 했나다 뭐라나 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이런 디테일을 재생하고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이런 TV를 쉽게 만들 수 있는지 걱정이 큽니다. 돌비는 이걸 퍼트려서 현재의 돌비디지털 같은 라이센스 정책을 할 생각인 모양인데 인코더, 디코더 칩셋 SW에 모두 라이센스 비용을 받는 돌비 ㅆㅂㄻ TV의 휘도 특성이 따라주지 못한다면 그냥 재미있는 시도 정도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것도 문제입니다. 과연 할 수 있으려나요?

개인적으로는 참 재미있는 기술로 봐서 성공했으면 하지만 한계가 명확해서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차세대 영상 규격을 정할 때 메타 데이터에 이것처럼 휘도 정보를 넣어서 실제감을 강화한다는 컨셉은 충분히 대중화 될 수 있고 8K TV쯤 되면 저런 휘도를 낼 수 있는 영상 소자들이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런 돌비의 시도에 제발 라이센스 비좀 싸게 해줘..라고 말하.. 아니 응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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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HDR 영상 컨텐츠.. 과연 퍼질까? 2015-01-07 13:36:41 #

    ... 네요. 좌우지간 카메라 RAW 데이터가 가능하게 되면서 영상의 컨트라스트비도 높아졌고 다이나믹 레인지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전에 올린 돌비비젼... 영상의 미래란 무엇인가? (링크) 같은 글에서 소개한 돌비비젼 기술 역시 이런 HDR 영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HDR 컨텐츠를 밀려는 이유는 몇가지로 주목됩니다. 1. ... more

덧글

  • 무펜 2014/01/23 23:09 # 답글

    돈내라는 거지요 ㅋㅋ
  • 로리 2014/01/24 13:59 #

    뭐 당장은 기반 쌓일 때까지는 돈 내놓으라곤안할 껍니다.
  • KOF 2014/01/23 23:26 # 답글

    와치 임프레스에서 상당히 잘못된 정보가 몇군데 있군요. 돌비에서 시연한 18000개의 LED와 때려박아서 4000 nit을 구현한 제품은 샤프 제품이 아니라 돌비 자사의 PRM-4200 스튜디오 모니터를 기반으로 커스텀화 시킨 프로토타입 제품입니다. CES에서 돌비 비전을 시연한 시제품은 비지오 R뿐입니다. 샤프쪽은 70인치 프로토타입과 (하지만 절대 4000 cd/m2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되는) 돌비비젼을 지원하게끔 개조한 샤프 엘리트입니다. 기존 로컬디밍형 직하형 제품도 돌비 비젼은 충분히 지원한다는 증거를 보이기 위해 돌비측에서 그렇게 준비한것이지요. 물론 그렇게 개조된 샤프 엘리트조차 비지오 R에게 크게 패배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니 비지오 R이 등장하기만 하면 5년동안 LCD계의 지존으로 군림했던 샤프 엘리트가 비로소 패배하게 되는것입니다. 샤프에서 시연했던 8k 프로토타입은 돌비 비젼을 사용하지 않았고 샤프 8k보다도 돌비 레퍼런스나 비지오 R이 더 훌륭한 화질을 보여줬다고 하니 "More pixels"보다 "Better pixels"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증명해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내년에도 샤프와 TCL이 돌비 비젼을 지원하는 제품을 내놓는다고 답했습니다만 올해 돌비 비젼을 선보일 제품은 비지오 R뿐입니다. 그래서 다들 비지오 R에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크지요.

    소프트웨어 같은 부분도 이미 영화업계는 HDR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요 근래 블루레이로 트랜스퍼 하려고 다이나믹 레인지를 블루레이에 호환되게끔 후보정으로 줄여가지고 (truncate 과정)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돌비측에서도 HDR을 지원하게끔 규격에 변화를 준다면야 블루레이도 물론 지원하는건 당연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돌비 비젼은 2160p 전용 기술은 아니니깐요. 돌비측에서도 현재 라이센스를 얻은 하드웨어 업체는 아직 비지오,샤프,TCL뿐일지 몰라도 컨텐츠쪽은 넷플릭스,아마존,엑스박스,Vudu 스트리밍 업체들을 이미 얻었으니 상당한 보급률을 차지하게 될 전망입니다. 로리님과 달리 전 돌비 비젼은 금세 보급이 될거라 보고 있습니다.

    물론 광개멋, 10~12비트 컬러, HDR 이러한 수순은 2160p 이전이라면 당연히 이루어지는 단계인데 이런 당연한 부분에 라이센스비를 받아먹는 돌비에 대한 큰 비판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현재 삼성과 소니가 자사만의 HDR 기술을 내놓기도 했으며 당분간 라이센스비를 내지 않고 관망 단계로만 있기로 했습니다. 돌비 비전이란 기술도

    http://asset3.cbsistatic.com/cnwk.1d/i/tim2/2014/01/12/Dolby_Contrast.jpg

    엄청난 블랙을 효율적으로 내기 위해선 패널 자체의 블랙도 개선해야되고 (IPS는 답이 없습니다) 로컬디밍존도 많아야하고 에지형은 더이상 쓸수가 없을테니깐요. 그런 부분에서 과연 올해 대거적으로 부활한 풀 로컬디밍이 과연 미래에도 존재를 할지에 대해선 좀 더 두고봐야겠지요.
  • 로리 2014/01/24 14:00 #

    아, 뒤에보니 제가 잘못 적었더군요 700cd 기준으로 개조했다고 합니다.
  • KOF 2014/01/24 17:38 #

    Cnet을 보면 서로간의 휘도 포인트를 알려주더군요. 일례로 비지오 R의 경우는 800 cd/m2였으며 삼성 "The 1억 5천만원짜리 TV"의 경우는 HDR모드든 기본 모드든 모두 300 cd/m2라 비지오 R에 비해 크게 패배하긴 하지만 그래도 소니쪽보단 약간 우수하다고 합니다. 소니쪽의 HDR은 확실히 기존 로컬디밍형 직하형의 헤일로가 어느정도 보이는것에서 결국 탈피를 못했다고 하니 비지오 R 같은 경우엔 과연 진짜 헤일로 같은 로컬디밍 직하형의 유니포미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4/01/24 11:49 # 답글

    돌비의 사운드야 당연했지만 인코더 디코더 까지는 몰랐..... 그건 그렇고 정말 저정도면 TV만들기 빡새셌는데요 차라리 극장처럼 스크린 걸어버리고 영사기를 만드는게 더 빨라보여요
  • 로리 2014/01/24 14:00 #

    인 디코더에 돈 받고 있죠 유명합니다.
  • 세피아 2014/01/24 17:22 # 답글

    돌비는 말합니다.

    "너님들 돈을 내놔라!"
  • 로리 2014/01/24 18:04 #

    ^^
  • matt1012 2014/02/05 21:50 # 삭제 답글

    제 기억이 맞다면 샤프의 돌비비젼용 8K에서는 무안경3D가 나오고 있었는데요.... 위에 내용과 관련 있는 부분이 있나요??
  • 로리 2014/02/05 22:01 #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

    샤프 8K 가 전시되고 있었는지는 잘... 흑흑 전 CES 기사만 보니요
  • 로리 2014/02/05 22:21 #

    http://www.digitalversus.com/tv-television/ces-2014-sharp-comes-out-with-full-hd-4k-glasses-free-3d-8k-tvs-n32542.html 정보 알아보니 전시 되어 있었네요 ^^

    저 쪽은 돌비 3D 기술이라고 되어 있네요. 저 부분이 돌비비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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