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백령도 무인기…형태만 다르고 대부분 닮은꼴> (연합뉴스)

라는데....
캐논 550D 하고 24mm 단렌즈 합쳐봤자 50만원 중고가(...) 거든요. 더군다나 200만원 넘는 24mm 단렌즈도 없고, 그거 국내 언론사가 한개라는 것도 웃깁니다. 아무래도 캐논 24mm L렌즈 엔하위키나 다나와에서 검색하고 올린 것이 느껴지는데...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_-

라는데....
캐논 550D 하고 24mm 단렌즈 합쳐봤자 50만원 중고가(...) 거든요. 더군다나 200만원 넘는 24mm 단렌즈도 없고, 그거 국내 언론사가 한개라는 것도 웃깁니다. 아무래도 캐논 24mm L렌즈 엔하위키나 다나와에서 검색하고 올린 것이 느껴지는데...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_-
태그 : 기레기
덧글
PS DCM의 캐논사 인터뷰에서, 24mm 광각단렌즈를 F1.4 대구경으로 만든 이유를 물으니, 분쟁지역에서 취재할 때 저광량에서 셔터속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수요...라고 대답했던 게 떠오르네요.
그나저나 이제 무인기 주으면 일단 렌즈를 빼야! L렌즈니까요!! 쿨럭쿨럭
전에 보니깐 북한 여군도 캐논꺼 가지고 사진 찍고 있던데(.......)
이왕이면 비행 등록 허가제도 일정 구역은 날릴수잇게해주고...
이번 발견된 북의 무인비행체경우.... 1~2kg고성능 폭약으로 테러에사용한다던가..
생화학제 뿌리는데 충분히 이용할 여지가 있으니까요...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401202406400
추락한 무인항공기에 장착된 장비는 항공촬영이 가능한 일제 디지털 카메라였습니다.
실제 이 카메라에서는 백령도의 군사 시설을 찍은 사진이 일부 발견됐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도 "백령도 전 지역에 주둔한 군부대가 찍혀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서해 최전방 백령도에는 해병 4천여명이 주둔해 있고, 북한 포격에 대응하는 K-9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포 등이 다수 배치돼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2620292&viewType=pc
정보당국은 파주는 물론 백령도는 북한의 전방섬인 월래도로부터 10km 안팎에 불과해 충분히 왕복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해당무인기는 출발지점의 기지에 영상정보를 실시간 송신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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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화를 하면 덕질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소식일거라고봅니다만...
사실 이건 꽤 실질적인 위협은 맞고(다만 과장은 크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실시간 장거리 영상 전송 같은 것은 정말 미국 밖에 못하거든요 -_-;) 대비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RC 양성화가 될 것이라고 보는 것은 무리입니다. 현재까지 한국에 RC가 퍼질 수 있었던 이유는 정부가 아무 일도 안 했기 때문입니다.
도검 가검 처럼 일정부분 덕질하는 사람들을 위한 합법화 기능도잇다고봅니다.
솔직히 전동건 사태처럼....뭐 규정이 현실에 못다라가는경우도 그렇고/ 모델건 단속도 그렇고....
rc의경우엔 공역 허가를 최소 어느일정 지역에서 자유롭게 등록 허가를 낼수잇도록하느냐 문제가 가장크겠지요, 이건 아청법위헌조항과비슷한 논지로..어느정도 규제를 풀어야할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뭐 합법화자체의 의도는 좋다고봐요...
솔직히 그런 취미의 양성화는 어려울 껍니다. 의도가 좋다면 결과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경찰청 산하 특수법인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도 “서바이벌 게임용 총기의 탄환은 50m는 나가야 한다. 현실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홍콩은 2J, 일본은 1J이 기준이다.
관련 법이 모호하고 비현실적이다 보니 경찰은 평소에는 모의 총기를 묵인하다 대형 행사 때만 반짝 수사를 하는 실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특공대·군부대 등에서도 훈련 시 개조를 통해 탄속을 높인다. 평소엔 암묵적으로 (개조를) 인정해 준다”고 말했다.심지어 경찰청 산하 특수법인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도 “서바이벌 게임용 총기의 탄환은 50m는 나가야 한다. 현실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홍콩은 2J, 일본은 1J이 기준이다.
관련 법이 모호하고 비현실적이다 보니 경찰은 평소에는 모의 총기를 묵인하다 대형 행사 때만 반짝 수사를 하는 실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특공대·군부대 등에서도 훈련 시 개조를 통해 탄속을 높인다. 평소엔 암묵적으로 (개조를) 인정해 준다”고 말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_id=201309101859201&dept=115
현재 서바이벌용 총은 완구용 총과 명확하게 구분이 되지 않고 있어 지식경제부의 기술표준에 따라 사용연령별 제한을 받고 있다. 업체 입장에서는 비교적 적은 규제를 받는 완구용 총 시장에 비해 서바이벌용 총 시장으로 진입할 필요를 못느끼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미 서바이벌 게임의 역사가 오래된 일본 업체를 따라잡기도 힘들 뿐더러 서바이벌용 총을 만들면 여러 규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업체들은 제조·유통이 편한 완구용 총에만 손대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업체가 서바이벌용 총을 만들기 힘든 이유는 또 있다. 외산 제품은 수입과정에서 국내 기준을 맞추기 위해 기존 제품의 피스톤 부분을 조정해 위력을 쉽게 낮출 수 있다. 소비자는 이 제품을 다시 개조해 원래의 높은 위력이 나오게만 하면 된다. 그러나 국내 제조업체는 발사위력이 낮은 제품을 기본형으로 내놓을 수밖에 없다. 수입산 제품보다 더 번거롭고 복잡한 개조과정을 거쳐야 실제 서바이벌 게임에 쓸 수 있는 것이다.
서바이벌용 총기 매출은 전체 서바이벌 게임산업 매출의 10% 이상, 장비 및 용품 시장의 50%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적인 영역이다. 서바이벌 게임산업 활성화 방안에 수입산을 대체할 국내산 서바이벌용 총기 개발이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곽종원 국장은 “경찰에 등록해 사용하는 공기총처럼 서바이벌용 총을 유사총포의 하나로 간주하면 국내의 관련 업체들이 더 쉽게 제조·유통에 나설 수 있다”면서 “현재 50만명에 육박하는 동호인 수가 증가하고 있어 장래 시장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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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총기의경우...경찰내에서도 이런 소리가 나오는 실정이고ㅗ... 협회에서도 정기적으로압력을 널고잇으니... 추후에도 개정이 될수잇으리라 봅니다.그래야한다고 보구요.
그런 의미에서 노통장님 지못미... ㅠ.ㅠ;;;
약간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R/C 등록제와 관련해서 주파수 혼선 부분은 그렇게 걱정할 일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미창과부에서 괜히 주파수 분배나 전자파인증 합격 등을 내주는게 아니니까요...
덤으로 R/C 에서 주로 사용하는 5X, 7X MHz대역(VHF)이나 2.4GHz 대역(UHF) 주파수는 통달거리가 그렇게까지 길지 않습니다. 눈에서 안보이면 R/C 비행기의 추락을 의심해야 할 수준이니, 굳이 정부에서 적쟎은 돈과 행정력을 추가로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2. RC의 비행공역 제한은 이미 법적으로 존재합니다. 공항이나 항로의 경우에서의 제한은 건교부에서 관할하고, 군사지역에 대한 제한은 군 형법과 건교부에서 동시에 관할합니다. 실제로 공역의 제한이 있고, 그 공역을 넘어서는 경우 건교부에서 딱지를 날리고 군에서 조사들어갑니다.
3. 그러면 사람들이 이걸 왜 모르냐? 이런 법규의 흐름을 보질 못했으니까요.
건교부나 공군에서는 매년 항로의 Near Miss, 혹은 공역 침범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가운데 RC의 비중은 무시못할 정도로 많습니다. RC관련 해서 Region 1/2에서 도입한 장비중 일부는 한국과 규격이 달라서 혼선 가능성이 있는데, 그거 쓰다가 걸리는 사람도 몇년걸러 한명씩 있는걸로 압니다.
좀 신랄하게 까놓고 말해서, 지들이 공역 뜷린걸 RC등록제와 비행등록제로 얽어매는건 정부의 편의주의적 발상이죠. 한국보다 공역통제가 심한 나라는 거의 없어요. 잘해봐야 이스라엘정도?
4. 자. 까놓고 말해서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북한의 UAV를 막을수 있을까요? 막는데 아무 효과도 없습니다. 왜냐구요? 이미 기존부터 해당 지역은 RC의 사용이 금지된 지역이고(이건 법리/행정적으로 좀 복잡하니 설명을 생략합니다), 해당 지역에서 RC비스무리한게 날라다녔다면 바로 탐색 후 요격에 들어갔어야 합니다. 다른 지역과는 좀 룰이 달라요.
그걸 못했는데, 그러니까 해야할걸 못한건데 왜 RC를 조이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문제는 전혀 다른겁니다.
솔직히 바뀐 것은 없어요.
관련 법이 모호하다고는 합니다만, 사실 세상에 모호하지 않은 법이란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의 적용이 올바르게 되었는지, 해석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따지는 법정이 있고, 법률을 해석하여 적용한 것을 판례로 판시하여 만인이 보고 참고하도록 하는겁니다.
서바이벌 게임용 모의총기건, 이번의 R/C 건이건 중요한건 규제나 법률 등이 아닙니다. 1차적으로는 제 할일을 하지 않고 행정편의적인 발상만 하는 행정기관들의 안일함이 문제이고, 두번째가 그런 행정기관을 제대로 견재하고 감시할 수 있을만큼 입법부(의회)의 권한이 크지 않다는게 원인이겠죠...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규제만을 이야기하는것은 상황의 개선에 외려 해악을 끼칠 위험이 있습니다.
제가 모델건이나 유사총포이야기가 등장하는건 항상 수입혹은 판매할때 문제되는 현실을 따라가지못하는 법상문제.... 개조?1 문제입니다.(먼산) 항상 등장하는 말이 유사총포 이야기라서 그렇습니다.
단순한생각/ 북한무인기를 잡는다는 발상으로 동록제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그건 전후가 뒤바뀐거죠.
개인의 프라이버시나 그런용도나 사적인 테러용도로 전환할수잇으니 등록제하는게 좋다고봅닌겁니다
.
사실 공역통제문제는 일부 일반인의 무지도있지만 그와 못지않게 지나치게 비행허가나 등록을 막는 정부문제가 크다고 봅니다.이건 정부에서 어느정도 풀어줘야죠.
로리/ 적어도 관련업계이야기가 언론에도 조금식 나오고잇고 개정안이 조금씩 국회에 나오고잇는걸보면 바뀔수있다고 봅니다.
분명 배터리를 쓰는 모터식이 아니라 기름을 쓰는 엔진식인데 그을음도 없고, 추락했다고 하는데 구겨지거나 찢어진곳이 없이 날개만 깨끗하게 떨어져 나갔다는게 이상하다는거죠
주민이라는 사람의 말로는 떨어지면서 불꽃이 일어났다던데 그정도면 꽤 파손이 커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도 하고요
누군가 어떠한 목적때문에 예전에 획득한 북한의 RC무인기를 그 장소에 '갖다놨'을 가능성이 꽤 커보입니다.
가벼워서 그렇습니다. <-- 설마 저런 무인가를 누가 갖다 놨다니 ㅎㅎ (파주는 몰라도 백령도는요??) ;;;
뭔가 북한답지 않네요. ㅎㅎㅎ
캐논 vs 손휘야, 어차피 신품으로 구입하면 가격 차이는 별로 안날 거고, 중고(북한 어디에 중고샵... 일본이나 중국에서?)라도 샵에서 구하자면 매물 많아 아무 때나 구하기 편한 것은 캐논 아니면 니콘일 겁니다. 아니면 선전담당부서에서 쓰다가 잉여처리된 것 집어오는 경우는 더더욱 캐논 아니면 니콘일 게고요. 설마 카메라 좀 더 싸게 구하자고 고첩 시켜 에쎌알장터에서 F5질까지 시키진 않겠죠.
http://brainage.egloos.com/5710177
DSLR은 이런 부분에서 연결해 뭔가 하기가 참 좋지요.
북한도 무인기 띄울 수 있지요. 그런데... 북한이 미국을 능가할 훌륭한 무인기.. 전에 누가 말했듯이 뭐 20만명이 막 상륙작전을 벌이고 그렇게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몇%나 되는가? 를 생각해보고, 최근 '갑자기' 이런 '니우스' 들이 어떤 이유로 하나둘씩 자꾸 퍼지고 있는가? 작은 사건도 '키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생각해보는게 더 나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정부는... 이게 2달남은 선거를 위한 쇼건 아니건- 솔직히 10년간 딱 이때만 되면 나오는거라서 이젠 신뢰가 0이지만 - 좀 제대로 된 대책이나 세우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못 세운다면 제 머릿속에서 '아 역시 이건 선거를 위한 쇼였구나' 하는게 더욱 공고해 지겠지요.
http://kuksism.egloos.com/1230183 참고요.
선명한 야거님의 사진이 문제의 기종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24mm 시그마 신품이 50만원도 안하죠. 중고는 더하고 말이죠. 국뻥부 진짜 뻥을 치네 아주.
저걸 또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해야할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