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루머: 삼성 NX1은 시중에서 초고 성능의 APS-C 센서를 갖출 것이라는 소문이다! (디카허브)
일단 루머대로 제품이 나온다고 하고 (가격은 더 비싸질 것 같지만 -_-) 좀 생각해보죠.
개인적으로 노이즈와 암부쪽은 괜찮으니, 화소수를 훗날의 8K 모니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더 늘리고, 다이나믹 레인지에 더 집중을 했으면 하는데, 의외로 이런 컨셉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적다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서 의외로 니콘 D800이나 소니 A7R보다, 차라리 니콘 D4s쪽이나 소니 A7S 쪽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화소수의 증가 쪽보다 ISO와 노이즈 대응이라는 부분들에 더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 느낌이고, 저야 마이크로 포서드 같은 쪽으로 망원에 쉽게 대응했으면 하지만 사람들은 FF 바디와 광각쪽을 더 원하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사실 현재 삼성 미러리스의 최고의 문제는 이겁니다.
만약 소니의 A7 저가형이 나온다면.. 적어도 1300~1500달러 수준의 프라스틱 바디 FF가 나온다면, 사람들이 무엇을 선택할까? 라는 점이죠.
NX1과 같은 플래그 쉽 바디를 좀 더 빨리 나오게 했으면.. 이란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NX30도 너무 늦었고.. 음..
디카허브에 재미있는 기사가 떠서.. 루머이긴 합니다만, 삼성 NX1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APS-C 판형의 2800만 화소(!)
마미야 6처럼 생긴 디자인
대형 터치스크린 장착과 OS는 타이젠
놀라운 ISO성능, 다이나믹 레인지
10연사에 동체추적 가능에, 많은 측거점과 위상차 AF센서
방진, 방적
바디 1300달러, 16~50 렌즈 포함 2300 달러
일단 루머대로 제품이 나온다고 하고 (가격은 더 비싸질 것 같지만 -_-) 좀 생각해보죠.
개인적으로 노이즈와 암부쪽은 괜찮으니, 화소수를 훗날의 8K 모니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더 늘리고, 다이나믹 레인지에 더 집중을 했으면 하는데, 의외로 이런 컨셉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적다는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서 의외로 니콘 D800이나 소니 A7R보다, 차라리 니콘 D4s쪽이나 소니 A7S 쪽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화소수의 증가 쪽보다 ISO와 노이즈 대응이라는 부분들에 더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 느낌이고, 저야 마이크로 포서드 같은 쪽으로 망원에 쉽게 대응했으면 하지만 사람들은 FF 바디와 광각쪽을 더 원하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사실 현재 삼성 미러리스의 최고의 문제는 이겁니다.
만약 소니의 A7 저가형이 나온다면.. 적어도 1300~1500달러 수준의 프라스틱 바디 FF가 나온다면, 사람들이 무엇을 선택할까? 라는 점이죠.
NX1과 같은 플래그 쉽 바디를 좀 더 빨리 나오게 했으면.. 이란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NX30도 너무 늦었고.. 음..
덧글
8K는 장래적으로 36MP씩이나 되어야 하는데.. 의외로 이 이상의 고화소화에 대해서 소비자가 싫어하는 모습을 보면 묘하더군요.
진짜 고화소화는 좋아할 것 같은데 왜 안하지 싶은게 묘합니다. 지금 모니터 계속 쓸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아직까지 초창기 듀얼코어 CPU의 똥컴 유저라 그런지.. -_-
a7 지금 한국에서도 130중반에 팔던데 말이죠 ;; 차이스 24-70하고 악세세리 좀 사도 250이면 될거같던데 대체 무슨 배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