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32型の4K IPS IGZO液晶ディスプレイ。カラーマネジメント対応 (와치 임프레스)

전문가용 모니터의 명가라 할 수 있는, NEC에서 드디어 UHD 모니터가 나옵니다.
31.5 인치, 3840 × 2160 도트의 4K IGZO TFT로 IPS 모드로 동작하는 제품입니다. AdobeRGB에 대응하고, 미래의 트랜드라 할 수 있는 BT.2020 색역 에뮬레이션에도 대응하며, 최대 휘도 350cd/m² 1000 : 1의 명암비와 10ms의 응답 속도를 지니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해당 제품은 내장 컬러 BLU 쪽에 센서를 통해서 초단위로 컬러를 보정합니다. 그 때문에 외부 컬러 센서에 의한 보정을 할 필요없이 장기간에 걸쳐 표시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당연하겠지만 외부 센서도 지원합니다.

그 외에도 외부의 다른 모니터의 색온도를 바로 측정(!)하고 복사해서(!) 컬러를 맞추는 모드도 존재하며, 같은 기종으로 가지고 있다면 프로파일 공유와 컬러 조정 역시 쉽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개의 입력단자를 통해서 각 화면끼리 다른 캘리 값이나 표시 컬러를 이용해서 출력물이나 화면 특성을 비교할 수 있다고 합니다. DP 2개통, HDMI 4개통(!) DVI-D 2대통으로, 즉 HDMI나 DVI 2개통을 같이 연결해서 UHD 화면 출력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HDMI 1개통, DVI 1개통 DP 2개통을 지닌 삼성이나 여타 UHD 모니터들과 차별되는 부분인데, 부럽다면 굉장히 부럽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UHD의 삼성 모니터만 해도 이 수준의 모니터 이상이 나올 수 있으려나 했는데, 역시 이 바닥의 명가랄까,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말로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쪽도 SW쪽으로 저런 디스플레이 컬러 특성 복사 같은 것을 넣어줬으면 하네요.
물론 해당 제품의 진정한 두려움은 50만엔이라는 점입니다.
삼성의 UHD 31.5인치가 180만원대, LG가 150만원 안 쪽으로 4K(DCI) 모니터가 나온다고 했고, 델이 250만원대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두배의 가격을 받아먹는 것입니다. 물론 위의 각종 기능이나 NEC가 가지고 있는 네임 밸류가 있으니..1:1 비교야 어렵겠지만... 역시 비싸다 입니다.
뭐, 자로서는 실물을 볼 수는 없겠지요. 아흑..

ⓒ2014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전문가용 모니터의 명가라 할 수 있는, NEC에서 드디어 UHD 모니터가 나옵니다.
31.5 인치, 3840 × 2160 도트의 4K IGZO TFT로 IPS 모드로 동작하는 제품입니다. AdobeRGB에 대응하고, 미래의 트랜드라 할 수 있는 BT.2020 색역 에뮬레이션에도 대응하며, 최대 휘도 350cd/m² 1000 : 1의 명암비와 10ms의 응답 속도를 지니고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해당 제품은 내장 컬러 BLU 쪽에 센서를 통해서 초단위로 컬러를 보정합니다. 그 때문에 외부 컬러 센서에 의한 보정을 할 필요없이 장기간에 걸쳐 표시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당연하겠지만 외부 센서도 지원합니다.

ⓒ NEC Corporation 1994-2014. All rights reserved.
그 외에도 외부의 다른 모니터의 색온도를 바로 측정(!)하고 복사해서(!) 컬러를 맞추는 모드도 존재하며, 같은 기종으로 가지고 있다면 프로파일 공유와 컬러 조정 역시 쉽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NEC Corporation 1994-2014. All rights reserved.
4개의 입력단자를 통해서 각 화면끼리 다른 캘리 값이나 표시 컬러를 이용해서 출력물이나 화면 특성을 비교할 수 있다고 합니다. DP 2개통, HDMI 4개통(!) DVI-D 2대통으로, 즉 HDMI나 DVI 2개통을 같이 연결해서 UHD 화면 출력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HDMI 1개통, DVI 1개통 DP 2개통을 지닌 삼성이나 여타 UHD 모니터들과 차별되는 부분인데, 부럽다면 굉장히 부럽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UHD의 삼성 모니터만 해도 이 수준의 모니터 이상이 나올 수 있으려나 했는데, 역시 이 바닥의 명가랄까,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말로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 쪽도 SW쪽으로 저런 디스플레이 컬러 특성 복사 같은 것을 넣어줬으면 하네요.
물론 해당 제품의 진정한 두려움은 50만엔이라는 점입니다.
삼성의 UHD 31.5인치가 180만원대, LG가 150만원 안 쪽으로 4K(DCI) 모니터가 나온다고 했고, 델이 250만원대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두배의 가격을 받아먹는 것입니다. 물론 위의 각종 기능이나 NEC가 가지고 있는 네임 밸류가 있으니..1:1 비교야 어렵겠지만... 역시 비싸다 입니다.
뭐, 자로서는 실물을 볼 수는 없겠지요. 아흑..
덧글
라지만, 그래도 예상보다는 좀 저렴(?)하네요. 잘 보고 가요~
가격 역시 치열(?)하구요..
크거 두껍고 묵직한.. 상남자군요
지금 제 눈앞에 있는 건 TOTOJU 회사의 3K 23인치 흑백 2002년 구입 제품입니다.. 진짜 튼튼하네요..
전문적인 파인 프린트를 한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여 살펴봤습니다.
요점은 대략 220ppi 정도 되는 밀도가 프린트에서의 해상감 시뮬레이션이 가능할까? 였습니다.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27인치 크기의 5K가 보여준 것은 업계 종사자로서 무척 인상적이였고
현장에서 바로 구입을 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ppi만 그렇다는 것이고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유니포미티 보정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AdobeRGB 색역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덕분에
쉽게 마음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7인치 사이즈의 광색역 지원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유니포미티 보정 지원의 NEC모니터가 나오길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EIZO 컬러엣지 27인치 모델도 크게 불만 없는 솔직히 상당히 괜찮은 모니터지만,
저에겐 NEC가 더욱 좋았습니다. 에이조 모니터 리뷰를 써보려고 해도 이상하게 손이 안가지네요.
NEC 제품은 정말로 좋아보이지만 50만엔은 정말 너무 했단 느낌입니다. 뒤에 함 삼성 제품도 보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