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プソン、コントラスト無限の4K相当レーザープロジェクタ (와치 임프레스)
레이져 광원은 프로젝터 제작자들에게 꿈이었습니다.
뛰어난 직진성에, 효율에 휘도와 명암비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데다가, 수명도 기존 램프에 비해서 깁니다. 다만 모든 문제는 가격과 제작 난이도가 문제였을 뿐이지요. 결국 그런 문제로 레이져 프로젝터들은 시제품을 보이거나 제한적인 제품만 나왔는데, 이걸 엡손이 사용해서 가정용의 고급 프로젝터를 만들었습니다.
적색 레이져나 녹색 레이져는 가격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청색 레이져를 2개 사용한다고 하는데 하나의 청색 레이져가 그냥 청색으로 나가고 다른 청색 레이져가 형광물질을 통과해서 노랑색으로 변하고 이 빛을 분리 시키는 거울에서 빨강 색과 노랑색으로 변화 시키는 방식을 쓴다고 합니다.
이 런 복잡한 구조 때문에... 커져버린 것이 문제이지만.. 뭐 하이엔드급 프로젝터 사는 분들은 이런 큰 구조를 더 좋아하는 분도 있으니(...) 넘어가고 말이죠. 그리고 이 EH-LS10000의 영상 패널은 0.74 인치의 1920 X 1080 3 패널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이 패널은 기존 고온 폴리 실리콘 투과식 LCD가 아니라 반사식 LCD로 엡손은 3LCD Reflective HTPS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이나 도진개진인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도가 아쉽지만, 반사형 LCD의 장점이 픽셀감이랄까.. 그런 부분들이 잘 느껴지지 않은 점도 있고..
시분할 구동을 통해서 유사 4K 해상도 표현도 가능하게 됩니다.
실제 그 때문에 4K 입력이 가능하고, 제품 자체가 FHD 240Hz 구동이 되기 때문에 4K/120Hz 까지 표현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4K/60Hz 입력도 가능하고 말이죠. (4:2:0 이라 시무룰..T_T)
레이져 광원 덕에 화면 출력에 21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심지어 광원은 3만 시간 보증을 하며 사용자가 램프를 교체하는 일은 지원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 중에 하나는 내부의 컬러 센서를 넣어서 100시간 마다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한다고 하네요.
단자는 뭐.. 평범합니다만 HDMI 2개통 중에서 HDCP 2.2 에 대응하는 건 1계통만인 것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깨알같이 D-SUB를 넣어준 것은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550 × 553 × 225mm 에 중량은 18kg로 생각보다 가볍게(?) 보이지만 역시 큽니다. 플래그 쉽이니 이건 어쩔 수 없겠지요. 렌즈는 깨알같은 후지논 렌즈이고 렌즈 쉬프트를 지원하고 전동식 제어 구조는 메모리에 기억해 뒀다가 다시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역시 많이 강해서 798800엔으로... 이건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램프 수명이 길다던가, 레이져 광원을 통한 높은 색역과 훌륭한 제어의 동적 명암비 그리고 1500루멘의 휘도를 생각하면 역시 대단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미래를 먼저 느껴보실 분이 있을까요? 정말 엡손의 프로젝터가 가지고 싶습니다.
ⓒ 2015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레이져 광원은 프로젝터 제작자들에게 꿈이었습니다.
뛰어난 직진성에, 효율에 휘도와 명암비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데다가, 수명도 기존 램프에 비해서 깁니다. 다만 모든 문제는 가격과 제작 난이도가 문제였을 뿐이지요. 결국 그런 문제로 레이져 프로젝터들은 시제품을 보이거나 제한적인 제품만 나왔는데, 이걸 엡손이 사용해서 가정용의 고급 프로젝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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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레이져나 녹색 레이져는 가격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청색 레이져를 2개 사용한다고 하는데 하나의 청색 레이져가 그냥 청색으로 나가고 다른 청색 레이져가 형광물질을 통과해서 노랑색으로 변하고 이 빛을 분리 시키는 거울에서 빨강 색과 노랑색으로 변화 시키는 방식을 쓴다고 합니다.
이 런 복잡한 구조 때문에... 커져버린 것이 문제이지만.. 뭐 하이엔드급 프로젝터 사는 분들은 이런 큰 구조를 더 좋아하는 분도 있으니(...) 넘어가고 말이죠. 그리고 이 EH-LS10000의 영상 패널은 0.74 인치의 1920 X 1080 3 패널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이 패널은 기존 고온 폴리 실리콘 투과식 LCD가 아니라 반사식 LCD로 엡손은 3LCD Reflective HTPS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LCoS(Liquid Crystal on Silicon)이나 도진개진인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도가 아쉽지만, 반사형 LCD의 장점이 픽셀감이랄까.. 그런 부분들이 잘 느껴지지 않은 점도 있고..
ⓒ 2015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시분할 구동을 통해서 유사 4K 해상도 표현도 가능하게 됩니다.
실제 그 때문에 4K 입력이 가능하고, 제품 자체가 FHD 240Hz 구동이 되기 때문에 4K/120Hz 까지 표현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4K/60Hz 입력도 가능하고 말이죠. (4:2:0 이라 시무룰..T_T)
레이져 광원 덕에 화면 출력에 21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심지어 광원은 3만 시간 보증을 하며 사용자가 램프를 교체하는 일은 지원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 중에 하나는 내부의 컬러 센서를 넣어서 100시간 마다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한다고 하네요.
ⓒ 2015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단자는 뭐.. 평범합니다만 HDMI 2개통 중에서 HDCP 2.2 에 대응하는 건 1계통만인 것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깨알같이 D-SUB를 넣어준 것은 고맙다고 해야할까요?
550 × 553 × 225mm 에 중량은 18kg로 생각보다 가볍게(?) 보이지만 역시 큽니다. 플래그 쉽이니 이건 어쩔 수 없겠지요. 렌즈는 깨알같은 후지논 렌즈이고 렌즈 쉬프트를 지원하고 전동식 제어 구조는 메모리에 기억해 뒀다가 다시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역시 많이 강해서 798800엔으로... 이건 어쩔 수 없겠지요.
하지만 램프 수명이 길다던가, 레이져 광원을 통한 높은 색역과 훌륭한 제어의 동적 명암비 그리고 1500루멘의 휘도를 생각하면 역시 대단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미래를 먼저 느껴보실 분이 있을까요? 정말 엡손의 프로젝터가 가지고 싶습니다.
덧글
진짜 학교 프로젝터들 딥빡
색날라가고
명암 개판에
해상도 엉망
밝기 엉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