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관.. 찍사 이야기

"밖에서 건물을 찍는데.. 다 안 나와.. 왜 이런지 모르겠어"


사진을 보고... 모두들 심한 역광에 그림자가 진 사진들임을 확인하고 말했다.


"스마트 폰으로 찍으셔서 그렇습니다."


나의 말에 버럭 거리는 고객님..


"이게 X0 만원짜리인데????"

그 말을 듣고.. 조용히 말했다.

"그 X0 만원에서 카메라 값이 몇만원 하실 것 같나요?"


덧글

  • 자유로운 2015/06/22 21:42 # 답글

    그 이후로는 조용히 하던가요? 아님 더 시끄럽게 굴던가요?
  • 로리 2015/06/22 23:15 #

    그 말에 납득하신 듯 합니다
  • Coma 2015/06/23 08:52 #

    납득이라도 하셨다면 그래도 나으신 분이시네요.
    의외로 좀 아신다 하신 분들도 비슷한 느낌의 경우에 엄한 곳에서고집을 부리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신지라..
  • 무명나그네 2015/06/22 21:48 # 답글

    묵념(...) 뭐 저도 상당히 무식한 사람을 가끔 겪습니다.

    모 서류를 처리하다가 2년전 등록된 상황을 처음 듣는다고 난리를 하던 사람이 있던데
    문제는 그 서류는 본인만 등록 가능한 것. 그래서 등록할 때 하다 못해 문서 제목이라도 안 읽었냐고 하니
    ".....보헙 가입할 때 약관 읽어요? 그걸 왜 읽어?"

    하도 어이 없어 화도 안나더군요(...)
  • 로리 2015/06/22 23:16 #

    안타까운일이 많죠
  • 아빠늑대 2015/06/23 02:01 #

    그걸 왜 읽냐고 한다면, 안 읽은 책임도 자기가 져야지 왜 난리래요? 땡깡만 쓰면 되는 줄 아는 사람인갑네요.
  • 코토네 2015/06/23 16:07 # 답글

    그러고보니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을 때도 몇몇 사진은 역광이...(...)
  • 로리 2015/06/23 19:06 #

    역광 문제는 렌즈랑 센서 그리고 카메라 자체의 측광 문제까지 곂치는 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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