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芝が次世代REGZAで狙う“HDR時代の最高画質”の源 (와치 임프레스)
도시바의 레그자 신형 TV가 발표되었습니다만, 생각하면 도시바는 샤프같은 패널 메이커도 아니고 소니나 파나소닉 같은 영상 장비 메이커도 아닙니다. 이란 상황에서 도시바제 TV의 차별화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나온 레그자 신형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바로 HDR에 대한 이해가 누구보다도 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신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 참조로 진짜 돌비 비젼의 레퍼런스에 맞춘 TV 같은 것을 제작해 봤다는 겁니다. 3년 전에 이미 7000nit HDR 파워 디스플레이 시스템이라고 개발을 했고, 말 그대로 7000cd/m² 의 휘도에 BT.2020 색역의 85%(!!!)를 달성하는 괴물같은 직하식 LED TV를 만들어서 사내에서 시연을 하고 이걸 목표로 소비자용을 만들자라고 했다 합니다.

7000cd의 휘도와 HDR을 위한 명암비를 위해 LED 수만 18000 개가 사용되었고, 소비 전력은 약 2000W로 에어컨을 우습게 보는 TV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이상한 것은 수랭 + 공랭의 냉각 시스템입니다. 저런 말도 안 되는 것이 되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런 장비로 실제 HDR 영상을 연구했고, HDR화가 되면서 벌어지는 화질적인 문제들을 알아보고 그 노하우로 신형의 4K HDR 레그자 TV의 영상처리 엔진의 화질을 다듬었다고 합니다. 사실 LED 패키지 부분이나 SoC 설계 부분에서 능력이 있는 도시바니깐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아직 발매 예정이지만, 이 차세대 TV는 1000cd의 휘도 BT.2020의 80% 색역을 커버하고, 당연히 직하식 LED로 움직이게 됩니다. 위의 7000cd 시제품의 포스에는 못 미치지만, 디밍 성능의 경우 과거 CELL REGZA의 11 배, Z10X의 15 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당연히 영상처리 엔진도 바뀌었고, 패널도 반사 패널이지만 외부 조명에 반사를 작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연말 성수시에 나올 제품을 이렇게 미리 공개하고 뜸을 들리는 것을 보면, 최근 분식 회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만, 어찌 되건 도시바는 아직도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고 이런 메이커들이 계속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 저런 7000cd 같은 말도 안 되는 실제 야외와 같은 밝기나 완전한 어둠을 바라는 디스플레이들이 집에 놓여져 있고, 실제와 가상의 분기점을 못 느낄 때가 올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직은 먼 이야기지만요. 하여간 도시바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도시바의 레그자 신형 TV가 발표되었습니다만, 생각하면 도시바는 샤프같은 패널 메이커도 아니고 소니나 파나소닉 같은 영상 장비 메이커도 아닙니다. 이란 상황에서 도시바제 TV의 차별화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나온 레그자 신형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바로 HDR에 대한 이해가 누구보다도 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2015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바로 이런 신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 참조로 진짜 돌비 비젼의 레퍼런스에 맞춘 TV 같은 것을 제작해 봤다는 겁니다. 3년 전에 이미 7000nit HDR 파워 디스플레이 시스템이라고 개발을 했고, 말 그대로 7000cd/m² 의 휘도에 BT.2020 색역의 85%(!!!)를 달성하는 괴물같은 직하식 LED TV를 만들어서 사내에서 시연을 하고 이걸 목표로 소비자용을 만들자라고 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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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cd의 휘도와 HDR을 위한 명암비를 위해 LED 수만 18000 개가 사용되었고, 소비 전력은 약 2000W로 에어컨을 우습게 보는 TV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에 나오는 이상한 것은 수랭 + 공랭의 냉각 시스템입니다. 저런 말도 안 되는 것이 되어서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런 장비로 실제 HDR 영상을 연구했고, HDR화가 되면서 벌어지는 화질적인 문제들을 알아보고 그 노하우로 신형의 4K HDR 레그자 TV의 영상처리 엔진의 화질을 다듬었다고 합니다. 사실 LED 패키지 부분이나 SoC 설계 부분에서 능력이 있는 도시바니깐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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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발매 예정이지만, 이 차세대 TV는 1000cd의 휘도 BT.2020의 80% 색역을 커버하고, 당연히 직하식 LED로 움직이게 됩니다. 위의 7000cd 시제품의 포스에는 못 미치지만, 디밍 성능의 경우 과거 CELL REGZA의 11 배, Z10X의 15 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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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당연히 영상처리 엔진도 바뀌었고, 패널도 반사 패널이지만 외부 조명에 반사를 작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연말 성수시에 나올 제품을 이렇게 미리 공개하고 뜸을 들리는 것을 보면, 최근 분식 회계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만, 어찌 되건 도시바는 아직도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고 이런 메이커들이 계속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 저런 7000cd 같은 말도 안 되는 실제 야외와 같은 밝기나 완전한 어둠을 바라는 디스플레이들이 집에 놓여져 있고, 실제와 가상의 분기점을 못 느낄 때가 올지도 모르겠다 생각을 합니다. 물론 아직은 먼 이야기지만요. 하여간 도시바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덧글
도시바도 좌우지간 ARM 같은걸로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