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테크닉스 SL-1200 신모델 발표!!!! A/V 이야기

Technicsターンテーブル復活。「SL-1200G」を'16年冬発売。約4,000ドル (와치 임프레스)

ⓒ 파나소닉


테크닉스 브랜드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모델은 역시 SL-1200 턴테이블 제품입니다. 1972년에 원형이 나와서 2010년까지 열심히 생산했었는데, 파나소닉 브랜드 정리 때 테크닉스가 DJ 관련 장비만 만들게 되고, 해당 제품도 수요부족으로 기존 생산품의 DJ 타입만 판매하고 제품 생산이 중지 되었습니다만...


드디어 부활했습니다.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메이커로 부활 했는데, 이걸 부활 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만요. 가격은 4000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마지막 제품군들이 599 달러 정도로 나온거 생각하면 아주 비싸다는 인상도 있지만 알루미늄 톤암이나, 재질적인 부분도 훨씬 고급스러워졌기도 하고, 음질적인 부분보다 SL-1200의 신 제품이며 한정판이라는 부분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기대하는 것은 이런 한정판 말고 SL-1200 구 제품들 복각이긴 합니다. DJ 쪽에서 줄기차게 재발 생산 다시 해주세요 외치기도 했고, 실제 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겠습니다만, 요즘 같은 시대에 다시 아날로그 플레이어들이 나오고 팔리고 있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파나소닉이 인프라 사업이나 B2B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보니 이런 소비자 가전(?)에서 뭔가를 하는 것 자체가 좋게 보이네요. 잘 팔려서 일반 제품도 다시 복각되고 그것도 잘 팔려서 해당 제품군이 지속적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사실 제품 자체가 튼튼해서 이전 생산품들 시장에 무지 많지만 -_-;)


덧글

  • rumic71 2016/01/06 21:49 # 답글

    다이렉트 모터라면 저도 적극 지지.
  • 로리 2016/01/07 00:15 #

    다만 벨트 드라이브에 비해서 다이렉트 모터 방식이 LP에서는 좀...
  • rumic71 2016/01/07 17:17 #

    모터만 좋다면 다이렉트 방식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벨트가 그런 면에서 좀 여유 있긴 하지만...
  • 푸른별출장자 2016/01/07 00:51 # 답글

    오!! 참 눈에 익은 추억의 명기군요.

    물론 뭐 하이엔드 쪽에서야 린손덱이니 또렌스 같은 클래식 명품들도 있지만 테크닉스도 상당히 괜찮은 평을 받았죠.

    그 때도 벨트 방식에서는 프릭션/스틱션 문제와 벨트 수축 이완 문제가 있었고

    다이렉트 방식은 축에 모터 코일이 있어서 이 코일에 의해 유기되는 자성에 의해 MC 카트리지의 경우 상당히 간섭을 많이 받는다는 평도 있었습니다.(측정해 보면 글쎄...)
  • 로리 2016/01/07 14:19 #

    벨트는 메인테넌스 문제가 다이렉트는 간섭 영향이... 물론 저도 실제 음을 들었을 때는 벨트건 다이렉트건 차이를 모르겠지만요. 어찌되었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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