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히히히히 잡담

"부실 4대강 보..수문이 휘어지고 있다" (노컷뉴스)



◆박창근 : 그리고 일부 보 같은 경우에는 도면을 보니깐 수문이 거꾸로 달려져있었어요. 이런식으로 수문에 대한 어떤 안전성 문제를 설계단계부터 고려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박창근 : 그것을 당시 정부를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공사를 착공하는데 모든 행정이 집중되다 보니깐 그와같은 수문의 안전성이라든지 이런것들은 뒷전에 쳐지게 되어버린거죠.





...... 지금 제가 뭘 읽고 있는 거죠?

덧글

  • 자유로운 2016/01/12 23:41 # 답글

    ...할 말을 잊었습니다...
  • 코토네 2016/01/13 01:15 # 답글

    ...맙소사...
  • 이지리트 2016/01/13 01:21 # 답글

    잘한다~ 무너져라~
  • 새벽안개 2016/01/13 09:20 # 답글

    어휴... 그저 한숨만
  • rumic71 2016/01/13 17:02 # 답글

    여러 가지 의미로 한국적이군요.
  • 다물 2016/01/13 17:07 # 답글

    다 부서져랏!
  • 지나가던과객 2016/01/13 21:13 # 삭제 답글

    4대강 사업의 타당성을 납득하더라도 반대한 이유가 저럴 것 같았거든요.
    대통령 임기 내에 한 방에 해치울려다보니 저런 부작용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9 대표이글루_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