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안에 그냥 궁금한 부분들 IT 이야기

삼성전자 권오현 대표이사 가족위 만나 사과문 전달 (삼성 투모로우)



삼성전자는 조정위원회가 지난해 7월 말 발표한 조정권고안의 원칙과 기준을 기초로 지난해 9월부터 보상을 시작했고, 보상에 합의한 사람들에게는 권오현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도 전달해 왔다. 보상신청자는 모두 150여 명이고, 보상에 합의해 보상금을 수령한 사람은 100명을 넘어섰다. 사실상 보상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 대부분이 신청해 보상금을 수령하고 사과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예방 문제가 3자간 합의로 타결된 데 이어 이날 당사자들에게 사과문까지 전달됨으로써 조정의 3대 쟁점은 모두 해결됐다.



이게 삼성의 입장인데..

2016.1.13(수) 오전 11, 삼성전자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에 대한 반올림 공식 입장 발표 및 「사과」 및 「보상」 문제 해결촉구 기자회견 (반올림)


오늘(12일) 오전, 반올림은 조정위원회에서 삼성전자와 ‘재발방지대책’에 대하여 합의하였습니다. 이로써 삼성반도체/LCD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조정)의 세가지 의제(사과, 보상, 재발방지대책) 중 한가지 의제에 대하여 비로소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남은 두가지 의제인 ‘사과’와 ‘보상’에 대하여는 여전히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삼성은 작년 7월 23일 조정권고안이 나온 이후, 계속적으로 논의를 거부한 채 조정권고안의 내용에 정면으로 반하는 보상절차를 강행하여 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 반도체 피해자 모임인 반올림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잘 보면 반올림이 아니라 반올림과 함께 협상대표로 참여하던 8명 가운데 6명의 발병자와 유가족이 독립해 구성한 가족대책위란 단체가 협상했고.. 과연 어느 쪽이 대표성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덧글

  • 한국출장소장 2016/01/15 20:44 # 답글

    왠지 모 사안 - 이제 이름을 언급하기 어려워진 - 의 데자뷰가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려나요.
  • 로리 2016/01/15 20:44 #

    뭐..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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