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省電力の新たな真空管「Nutube」の音はどう違う? 個人販売も計画中 (와치 임프레스)
요즘 시대에도 진공관 신제품이.. (링크) 라는 글에서 언급했던 Nutube 진공관이 드디어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사실 해당 제품은 VFD(Vacuum fluorescent display : 위키 링크) 의 응용으로 사실 vFD 구조가 진공관구와 비슷하기 때문에(실제 진공관으로 숫사 디스플레이 만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반대로 VFD 구조를 이용해서 작은 진공관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음질적으로야 요즘 시대에 진공관이 필요한가? 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만, 진공관구 특유의 음색이나 왜곡은 디지털 오디오 필터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감성적인 부분이 있음은 부정할 수 없고, 기타앰프나 오디오용 앰프로 지속적으로 쓰이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해당 기사는 왜 이런 신제품을 만들었는가? 라는 대담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진공관 재고를 구하기도 어렵고.. 문제는 그렇게 구한 진공관도 편차가 크기 때문에 불량품도 많다고 합니다. 관구를 사용한 제품 생산을 위해 딱 맞는 재고를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그런 와중에 예전에 VFD 소자를 사용한 라디오가 있었다는 것을 떠올리고, 제품 개발을 이세전자에게 의뢰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꽤나 재미있는 시도인데요.

관구는 VFD 처럼 전원이 들어가면 이렇게 푸른 색의 빛이 난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샘플을 사용한 프로토타입 앰프) 이전의 진공관과 달리 완전 자동화된 설비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소자별 편차가 작은 것이 장점이고 발열은 기존 진공관의 30%이하, 전력 소모는 무려 2%이하의 전력으로 동작을 한다 합니다.

해당 구조는 12AX7 등과 같은 3 극관이라고 하네요.
당장은 아니지만, 자작파들을 위한 개인판매도 생각하고 있고, 해당 제품을 사용한 앰프들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제품들이 나왔으면 싶네요.
요즘 시대에도 진공관 신제품이.. (링크) 라는 글에서 언급했던 Nutube 진공관이 드디어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사실 해당 제품은 VFD(Vacuum fluorescent display : 위키 링크) 의 응용으로 사실 vFD 구조가 진공관구와 비슷하기 때문에(실제 진공관으로 숫사 디스플레이 만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반대로 VFD 구조를 이용해서 작은 진공관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음질적으로야 요즘 시대에 진공관이 필요한가? 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만, 진공관구 특유의 음색이나 왜곡은 디지털 오디오 필터로는 해결할 수 없는 감성적인 부분이 있음은 부정할 수 없고, 기타앰프나 오디오용 앰프로 지속적으로 쓰이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 2016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해당 기사는 왜 이런 신제품을 만들었는가? 라는 대담 형식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진공관 재고를 구하기도 어렵고.. 문제는 그렇게 구한 진공관도 편차가 크기 때문에 불량품도 많다고 합니다. 관구를 사용한 제품 생산을 위해 딱 맞는 재고를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그런 와중에 예전에 VFD 소자를 사용한 라디오가 있었다는 것을 떠올리고, 제품 개발을 이세전자에게 의뢰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꽤나 재미있는 시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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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구는 VFD 처럼 전원이 들어가면 이렇게 푸른 색의 빛이 난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샘플을 사용한 프로토타입 앰프) 이전의 진공관과 달리 완전 자동화된 설비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소자별 편차가 작은 것이 장점이고 발열은 기존 진공관의 30%이하, 전력 소모는 무려 2%이하의 전력으로 동작을 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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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조는 12AX7 등과 같은 3 극관이라고 하네요.
당장은 아니지만, 자작파들을 위한 개인판매도 생각하고 있고, 해당 제품을 사용한 앰프들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제품들이 나왔으면 싶네요.
덧글
진공관 앰프처럼 귀찮은 물건은 안 쓰지만 재밌네요...
일본에 어느 개인사업자 수준의 컴퓨터 업자가, 중국 제조공장이랑 빈번하게 연락해서 486 586 시절의 야마하 칩셋(호환일지도) 달린 사운드카드 같은 거 제작판매하던 거 기억나네요. 그 외에 만든 것들도 죄다 90년대 중반 컴퓨터 부품의 현대판 복각이었는데...
아이디어가 있고 계산기를 잘 두드리면 많은 것들이 의욕이 있느냐 없느냐로 갈리는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