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이비, RGBW 기술 `엠플러스` 호평 (전자신문)
일본의 오디오·비디오 전문매체 하이비(Hivi)는 이름이 꽤나 높은 곳 입니다. 최근 발매한 8월호에 LG의 펜타일 LCD 기술인 M+ 에 대한 특집을 했고, 거기서 제품에 대해서 호평을 했다는 기사 입니다. 광시야각이면서 저전력에 고휘도 HDR에 대응할 수 있는 M+ 기술은 유럽 환경 규제 같은 쪽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나 봅니다.
해당 기사에서 8K 이야기가 나온 것을 보면 아무래도 8K 시제품을 저렇게 M+로 만든 것을 보았다는 것 같네요.
M+ 의 단점이 결국 2.5K의 해상도이긴 하지만.. 이 것이 8K 해상도쯤 된다면(소스가 있겠냐만은...) 시청시에 문제없고 8K의 가장 큰 문제인 전력대비의 휘도 확보에서도 유리한 기술이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물론 전 펜타일 기반 기술들에 대해서는 기숭 자체는 인정하긴 하지만 그래도 RGB 타입으로 나왔으면 하지만요.
그건 그거고.. 사실 이게 하이비의 기사라서 살짝 걱정을 합니다. 스테레오 사운드하고 하이비는 일본에서 이름 높은 오디오 잡지와 AV 관련 잡지이긴 하지만.. 사실 거기서 계측기 사용한 리뷰를 쓰는 곳도 아니고 리뷰어가 그냥 눈으로 보면서 "으아 소니 Xx 모델에서 나오는 피붓결 표현이 생생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곳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신뢰도는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됩니다.
어찌되었건 M+ 기술 자체는 재미있는 기술이라 계속 되었으면 하네요.
일본의 오디오·비디오 전문매체 하이비(Hivi)는 이름이 꽤나 높은 곳 입니다. 최근 발매한 8월호에 LG의 펜타일 LCD 기술인 M+ 에 대한 특집을 했고, 거기서 제품에 대해서 호평을 했다는 기사 입니다. 광시야각이면서 저전력에 고휘도 HDR에 대응할 수 있는 M+ 기술은 유럽 환경 규제 같은 쪽에 대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나 봅니다.
해당 기사에서 8K 이야기가 나온 것을 보면 아무래도 8K 시제품을 저렇게 M+로 만든 것을 보았다는 것 같네요.
M+ 의 단점이 결국 2.5K의 해상도이긴 하지만.. 이 것이 8K 해상도쯤 된다면(소스가 있겠냐만은...) 시청시에 문제없고 8K의 가장 큰 문제인 전력대비의 휘도 확보에서도 유리한 기술이 되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물론 전 펜타일 기반 기술들에 대해서는 기숭 자체는 인정하긴 하지만 그래도 RGB 타입으로 나왔으면 하지만요.
그건 그거고.. 사실 이게 하이비의 기사라서 살짝 걱정을 합니다. 스테레오 사운드하고 하이비는 일본에서 이름 높은 오디오 잡지와 AV 관련 잡지이긴 하지만.. 사실 거기서 계측기 사용한 리뷰를 쓰는 곳도 아니고 리뷰어가 그냥 눈으로 보면서 "으아 소니 Xx 모델에서 나오는 피붓결 표현이 생생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곳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신뢰도는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됩니다.
어찌되었건 M+ 기술 자체는 재미있는 기술이라 계속 되었으면 하네요.
덧글
뭐 일단 실렸단 거 자체는 객관적이고 감성적이고 어쨌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단 얘기라 좋은 소식이지만;
사실 8K 정도되면 M+ 라도 별 문제 없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