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슬림.. HDR 게이밍의 기회를 버리는 느낌 게임 이야기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지만 PS4 슬림 버젼의 경우 기존 PS4 제품과 변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공정 미세화를 통한 전력 + 발열 감소 외에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사실 소니의 입장에서 기존 PS4 의 경험과 체계를 그대로 가져가고 HDR이라던가 4K 같은 새로운 경험은 나중에 발표할 NEO에게 몰아주겠다는 것은 분명히 상업적으로는 옳은 판단이긴 하지만 아쉽습니다.

현재의 HDR 게이밍은 없습니다만, 실질적으로 GPU가 HDR로 랜더링을 하고 있고, 그걸 SDR로 톤 맵핑을 해서 내보내는 구조가 되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입니다. 그 때문에 추가적인 GPU 성능업이 그리 필요 없이 HDR 랜더링이 가능하다 하지요. 즉 HDMI 2.0 정도에 HDR 랜더링을 추가하고 랜더링 옵션 하나만 넣어주면 되는데.. 결국 HDMI 1.4에서 멈춰 있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HDR 모니터나 TV들이 늘 것인데 이 부분을 좀 고려 했으면 싶습니다. 흑흑

덧글

  • fp32 2016/09/03 15:19 # 삭제 답글

    PC용 라데온은 GPU 내부 연산은 fp32로 하고, 결과를 램에 저장할 때는 (대역폭 때문에) fp16으로 합니다. 램에 담긴 fp16을 나중에 후처리로 int8로 톤맵핑 하지요. fp16 -> int8 과정을 없애고 fp16 출력을 직접 하면, 오히려 GPU 연산 능력과 메모리 사용이 줄어듭니다.
  • 로리 2016/09/03 15:21 #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fp32 2016/09/03 23:58 # 삭제

    플스와 엑박에 들어가는 라데온이라도 다를 까닭은 없으니, 플4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로리 2016/09/04 00:02 #

    어찌되었건 HDMI 1.4b라면 어차피 HDR로 뽑을 수 없으니..아무 소용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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