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ナソニック、コントラスト100万:1以上の新IPS液晶パネル。プロ用HDRモニタなどに (와치 임프레스)
コントラスト100万対1以上の新型IPS液晶パネルを開発 (파나소닉)

파나소닉에서 재미있는 LCD 패널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오랫만에 등장한 메가컨트라스트 액정 패널인데요. 사실 LCD의 블랙이 PDP를 넘어서 100만대 일이 된다는 예전 샤프부터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연구소나 가전쇼 전시회에서 나온 블랙의 깊이가 실제 제품 생산에서는 되지 않더라(...)가 결론이었는데.. 이번 파나소닉은 꽤 자신 만만해 보입니다.

이론적 토대는 간단합니다.
바로 기존 LCD의 액정셀 아래에 빛의 투과만 제어하는 다른 액정 셀을 넣는다는 것 입니다. 즉 아래의 액정셀이 로컬 디밍 투과를 제어해서 백라이트의 빛을 제어한다는 것 입니다. 다만 해당 기술 소개에서 조차, "조광 셀에는 고휘도 백라이트 강한 빛을 받아도 장기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한 내광성이 높은 재료를 새로 개발" 이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저 액정 셀층이 싸진 않을 것이고, 결국 높은 휘도를 내기 위해서는 초고휘도의 LED BLU가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존 LCD 생산 시설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군은 전문 용도의 HDR 방송용 모니터쪽이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노린다고 하니 어느 정도로 잘 될지는 두고봐야 겠습니다만, 싼 제품은 아닌 듯 합니다.
과연 LCD의 진화는 성공할지 궁금합니다.
コントラスト100万対1以上の新型IPS液晶パネルを開発 (파나소닉)

ⓒ Panasonic Corporation
파나소닉에서 재미있는 LCD 패널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오랫만에 등장한 메가컨트라스트 액정 패널인데요. 사실 LCD의 블랙이 PDP를 넘어서 100만대 일이 된다는 예전 샤프부터 이야기가 나왔지만, 결국 연구소나 가전쇼 전시회에서 나온 블랙의 깊이가 실제 제품 생산에서는 되지 않더라(...)가 결론이었는데.. 이번 파나소닉은 꽤 자신 만만해 보입니다.

ⓒ Panasonic Corporation
이론적 토대는 간단합니다.
바로 기존 LCD의 액정셀 아래에 빛의 투과만 제어하는 다른 액정 셀을 넣는다는 것 입니다. 즉 아래의 액정셀이 로컬 디밍 투과를 제어해서 백라이트의 빛을 제어한다는 것 입니다. 다만 해당 기술 소개에서 조차, "조광 셀에는 고휘도 백라이트 강한 빛을 받아도 장기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한 내광성이 높은 재료를 새로 개발" 이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저 액정 셀층이 싸진 않을 것이고, 결국 높은 휘도를 내기 위해서는 초고휘도의 LED BLU가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존 LCD 생산 시설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군은 전문 용도의 HDR 방송용 모니터쪽이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노린다고 하니 어느 정도로 잘 될지는 두고봐야 겠습니다만, 싼 제품은 아닌 듯 합니다.
과연 LCD의 진화는 성공할지 궁금합니다.
덧글
여기에 로컬 디밍처럼 화소와 1:1로 매칭하지 않고 일정 블럭 단위로 하는 꼼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생각해보니 가격 낮추는 차원에서는 영상쪽 LCD는 4K로 하고 뒤의 밝기조절용은 Full HD로 하는 방법도 가능하겠군요.
그 층의 두께와 매질의 재질부터 아주 전문가용 스럽겠군요. 가격이 뛴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도체 마스크 한 층 더 들어가면 제조 원가가 아주 놀랍게 뛰는 경우가 있는데 저것은 마스크 레벨이 아니라 개별 LCD에 다 들어가니...
백 라이트의 조도 증가도 한 몫 하겠군요. 효율은 뭐... 먼 산...
파나소닉, 백만:1의 컨트라스트를 지닌 IPS 패널
profile[레벨:64]낄낄
https://gigglehd.com/gg/552861
조회 수 1367댓글 10
참고/출처
http://www.expreview.com/51035.html
파나소닉이 컨트라스트를 백만:1로 끌어올린 IPS 패널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기존 IPS 패널의 600배며, 밝기도 1000cd/m2로 OLED 수준이네요.
원본 글 - https://gigglehd.com/gg/?mid=hard&document_srl=552861 : 파나소닉, 백만:1의 컨트라스트를 지닌 IPS 패널 - 컴퓨터 / 하드웨어 - 기글하드웨어
http://av.watch.impress.co.jp/img/avw/docs/1032/180/html/dg06.jpg.html
예를 들어서 위의 그림처럼 소니 Z9D 처럼 SMD LED 을 직하형으로 넣는식으로 디밍 컨트롤을 저 투과형 LCD가 해야죠.. 단순히 어두운 장면에서 빛만 막는다고 될 부분은 아닙니다. 밝기가 1000cd인건 아무 상관없어요. 그냥 투과 대비 BLU 밝기가 중요한 부분이라.. 극단적으로 전력 소모가 크면 널리 퍼지기 어렵다는 거죠.
OLED의 장점이 하나씩 LCD에 의해 잡혀 가는군요. 색상과 명암비도 도저히 안 될 걸로 봤는데, 색상을 양산품에서도 잡았고, 명암비도 양산은 몰라도 시제품에선 잡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