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型で6万円台!コスパ最強のフォトグラファー向けディスプレイ「SW2700PT」(와치 임프레스)
보통 그래픽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라면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능적인 기준은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AdobeRGB 같은 광색역을 지원할 것,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이 들어 있을 것, 10bit 컬러 입력이 될 것 입니다. 다만 이런 기능들을 가진 모니터들의 가격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건들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벤큐에서 저런 기능들을 다 넣어서 6만 5000 ~ 7 만엔대의 제품을 내놓았다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론 해당 제품은 한국에서는 89만원이 넘기 때문에 그리 괜찮은 가격대가 아닌 것이 문제이지만.. 인터뷰 내용에서 재미있는 것들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인터뷰에서 나왔듯 이 SW2700PT 첫째 이유는 친한 패널 메이커가 있어서 원하는 스펙의 고품위 패널을 튜닝하고 발주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고성능 패널을 만들어주고 그걸 합리적인 가격에 맞춰줄 수 있는 존재가 없다면 나올 수 없으니까요.
두번째로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검수를 좀 덜했다(...) 입니다.
사실 전문가용 패널들의 뛰어난 점은 공장에서 만들고 셋팅을 할 때 빡세게 검사를 한다 입니다. 색온도, 컬러 정확도, 얼룩 이런 것들을 많이 검사하고 아닌 놈들을 떨어뜨린다인데.. 해당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 살짝(?) 타협을 했다라고 하는 것 입니다.
델타E 기준으로 1.5 이하가 되면 전문가들도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컬러 정확도인데 이 쪽은 대략 델타E 2 정도로 했다고 하는 것이지요. 실제 고급 모니터 제품군의 대부분 문제가 저런 공장에서 검수와 튜닝에 대한 비용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 해당 제품의 국내 가격은 비싸서 델 같은 전문 업체의 고성능 제품을 사는 쪽이... 생각이 듭니다만 어찌 되었거나 모니터 제조사의 담당자에게 저런 이야길 확실하게 듣는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네요. 저렇게 생각하면 LG의 HW캘리가 되는 모니터들이 싼 이유도 짐작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패널 메이커와 협력이 잘 되고 (LGD) 검수 비용을 떨어뜨렸다가 될테니까요.
하여간 국내에서도 저런 고급 지향 모니터들이 잘 되었으면 싶습니다.
보통 그래픽 전문가를 위한 모니터라면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능적인 기준은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AdobeRGB 같은 광색역을 지원할 것,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기능이 들어 있을 것, 10bit 컬러 입력이 될 것 입니다. 다만 이런 기능들을 가진 모니터들의 가격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건들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벤큐에서 저런 기능들을 다 넣어서 6만 5000 ~ 7 만엔대의 제품을 내놓았다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론 해당 제품은 한국에서는 89만원이 넘기 때문에 그리 괜찮은 가격대가 아닌 것이 문제이지만.. 인터뷰 내용에서 재미있는 것들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それでも、このスペックでこの価格を実現できたのは、AU Optronics(BenQグループの液晶パネルメーカー。以下AUO)が存在したからこそですね。 パネルスペックや表示品位、価格など様々な面で度重なる折衝をおこない、テストと調整を繰り返しました。
인터뷰에서 나왔듯 이 SW2700PT 첫째 이유는 친한 패널 메이커가 있어서 원하는 스펙의 고품위 패널을 튜닝하고 발주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고성능 패널을 만들어주고 그걸 합리적인 가격에 맞춰줄 수 있는 존재가 없다면 나올 수 없으니까요.
例えばユニフォーミティのチェックでは、見た目にはわからない色ムラもPGでは厳密にチェックがされておりましたが、SWではPGほど厳しいチェックを行っておりません。
두번째로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검수를 좀 덜했다(...) 입니다.
사실 전문가용 패널들의 뛰어난 점은 공장에서 만들고 셋팅을 할 때 빡세게 검사를 한다 입니다. 색온도, 컬러 정확도, 얼룩 이런 것들을 많이 검사하고 아닌 놈들을 떨어뜨린다인데.. 해당 제품은 그런 부분에서 살짝(?) 타협을 했다라고 하는 것 입니다.
델타E 기준으로 1.5 이하가 되면 전문가들도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컬러 정확도인데 이 쪽은 대략 델타E 2 정도로 했다고 하는 것이지요. 실제 고급 모니터 제품군의 대부분 문제가 저런 공장에서 검수와 튜닝에 대한 비용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 해당 제품의 국내 가격은 비싸서 델 같은 전문 업체의 고성능 제품을 사는 쪽이... 생각이 듭니다만 어찌 되었거나 모니터 제조사의 담당자에게 저런 이야길 확실하게 듣는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네요. 저렇게 생각하면 LG의 HW캘리가 되는 모니터들이 싼 이유도 짐작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패널 메이커와 협력이 잘 되고 (LGD) 검수 비용을 떨어뜨렸다가 될테니까요.
하여간 국내에서도 저런 고급 지향 모니터들이 잘 되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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