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널 업체들 OLED 투자 중 디스플레이 이야기

中 패널사들, 플렉시블 OLED 투자대열에 속속 합류 (전자신문)

스마트 폰용 디스플레이.. OLED인가 LTPS LCD인가? (링크) 이 글에서도 이야기한 부분인데, 모바일 패널 시장이 OLED로 재편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OLED를 구입할 것이고 삼성 디스플레이의 7세대 패널 공장이 만들어지면 중소 업체의 폰에서도 OLED가 보급될 것 입니다. 이런 OLED로 재편되는 움직임을 중국 패널 업체들이 놓칠 수는 없지요.

BOE의 6세대 투자를 기점으로 에버 디스플레이의 6세대 투자, 비전옥스는 5.5세대 OLED 공장 세웠고, 차이나스타나 톈마, 트룰리 같은 타 업체들도 내년 투자 확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런 투자들이 빛을 보면 모바일쪽에서 LTPS LCD가 중심입니다만 급격하게 OLED로 시장 재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전 OLED 같은 쪽으로 모바일이건 모니터건 태블릿이건 TV건 넘어갔으면 싶지만 시장이란게 쉽진 않겠지요. 모두 이런 투자가 빛을 보았으면 합니다.


덧글

  • 류뚱 2017/10/27 12:56 # 삭제 답글

    들리는 말에 의하면 BOE oled 라인의 수율이 5%라고합니다. 20개만들면 19는 폐기하고 1개만 제품화가 되는 것이지요. 거기다 품질 수준은 갤럭시2정도의 품질이라고합니다. 번인은 잘 모르겠지만 상당할걸로 생각됩니다. 삼성에 비하면 6--7년정도 뒤진 셈이지요. 삼성 경영진에서는 걱정안한다고 합니다.거기다 원가 경쟁력은 오히려 lcd보다도 앞서고 이제는 J시리즈의 저가형까지 oled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소니 파나소닉에서도 실패한건데 짱께들이 쉽게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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