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프리싱크2.. HDR 게이밍을 위한 준비 게임 이야기

AMD announces FreeSync 2 (videocardz)




라데온 프리싱크 2 이야기가 나왔네요



연혁인데 HDMI 지원도 나오는 군요 사실 DP 만이 아니라 TV같은 쪽도 지원하려면..이라 물론 장기적으로 TV제조사들이 지원해줬으면 싶지만요.



사실 이 프리싱크2의 경우 보급에 가장 우려되면서도필요한 것이 이 HDR 변환 문제였습니다. 현재의 HDR 영상을 뽑기 위해서는 hDR로 내부 랜더링된 영상 신호를 PQ감마로 HDR10이나 돌비 비젼 신호로 변경해서 TV로 전송하는 방법을 씁니다. 문제는 이런 방법은 비디오 영상물을 기준으로 만든 놈들이라 게임에는 맞지 않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디스플레이의 PQ감마의 톤매핑까지 프리싱크2 신호에 맞춰서 보내서 응답지연을 최소화 한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렇게 할 경우 결국 모니터 제조사는 몰라도 TV제조사들이 프리싱크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자사 TV의 펌웨어를 까야 하고 자사 톤매핑 노하우 처리를 하지 않고 VGA 제조사에 맡긴다는 건데.. 이걸 받아들일 것 같지 않습니다.

으으으...



아무리 HDR 디스플레이를 써도 영상이나 게임 전체창일 때고 일반적인 모드에서 저런 자동 변환 로직이 중요한데 당연히 잘 되어 있네요.



sRGB의 두배 이상의 색역 지원인데.. 이렇게 말하니 우와와와 하는데..



그냥 Bt 2020 표준 지원이라는 소리입니다. 이거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는 2020년쯤에야 나오려나요?

파기 프리싱크 게이밍은 결국 HDR 영상을 빠르게 지연없이 전송한다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것도 VESA로 넘어가서 공개 기술이 될지 모르겠지만, TV제조사들이 좀 지원 했으면 싶네요. 잘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 RuBisCO 2017/01/03 14:05 # 답글

    사실 TV란게 게임 같은 매체가 주목적인 물건은 아니다보니 발생하는 문제지만 솔직히 이런건 꽉막힌 꼰대들처럼 굴지 말고 좀 대응해주면 좋을텐데 안해주는게 아쉽죠.
  • 로리 2017/01/03 14:07 #

    다만 TV제조사들 입장에서는 자사의 고급 노하우들이 있는데 그걸 게임모드에서 포기해라! 라고 들리다보니 어렵죠. 또 톤매핑 재대로 VGA가 빠르게 하려면 TV에 대한 정보를 VGA가 가지고 있어서 프로파일을 맞추서나 해야할텐데 그걸 누가 주겠습니까?
  • 게임모드 2017/01/03 20:15 # 삭제

    게임 모드 (입력 지연 최소화) 에선 어차피 고급 영상 처리 기술 못 씁니다. 영상을 분석하고 처리하려면, 최소한 1프레임 지연이 생기니까요.
  • 로리 2017/01/03 20:25 #

    게임모드 > 하지만 HDR의 톤매핑 노하우가 TV 제조사 입장에서의 자존심 같은 것이니까요. 어려운 문제죠
  • isotoxin 2017/01/04 05:09 #

    지싱크처럼 스케일링을 지포스에게 완전히 내준다거나 혹은 프리싱크2처럼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 톤매핑을 레이디언에게 내준다거나 하는 점은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호환성입니다. 지금까지 발매된 디바이스들은 싸그리 호환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가전업체는 피씨업체 같은 라이브리 레이어 방식이 결코 아닙니다. 하드웨어와의 직접 송신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런 상황에서 특정 비디오 프로세서 하드웨어가 있어야 제대로 굴러간다는 점인데 만약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콜피오 차기 기종, 차기 테그라 기종을 쓴 닌텐도 스위치 차기 기종은 어떻게든 넘어가는건 가능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많은 울트라에이치디 블루레이 플레이어들은요? 소프트웨어 솔루션으로만 존재하는 넷플릭스와 수많은 다양한 스트리밍 업체들은요? 이러한 전용 하드웨어가 필요한 방식은 참고로 선례가 존재하긴 합니다. 돌비 비전이라고요, 욕 엄청 많이 먹고 있는 상황이죠. 돌비 비전도 뭐 톤매핑과 컬러 개멋 리매핑은 바이패스 해서 처리하니 지싱크/프리싱크2과 유사성이 있지요. 아 그래도 돌비 비전은 최소한 프리싱크2는 따위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막강한 동적 메타데이타 성능은 최소한 가지고 있긴 합니다. 피씨진영이 아무리 깝쳐봐야 레이디언이든 지포스든 지금 당장은 정적 메타데이타로만 톤매핑을 할 수 박에 없는건 움직일수 없는 사실입니다.

    꽉 막힌 사람들은 도리어 가전업체 돌아가는 꼴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채 피씨만능론만 부르짖는 사람들이겠죠. 지피유 해봐야 꼴랑 레이디언,지포스,인텔 셋 밖에 없는 피씨업계 방식이 수천개의 시스템온칩이 존재하는 가전업계에서 무사할리가 없죠.
  • RuBisCO 2017/01/04 10:08 #

    아.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그렇다면 필요에 따라서 작동 방식을 전환하는 식의 대응도 불가능한것인가요? 이미 현재에도 게임을 위해서 이것저것 다 제끼고 바이패스 하는 작동 모드들이 있는걸 생각하면 비슷한 방식의 대응이 가능하지도 않은가 한데 그런식의 대응도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isotoxin 2017/01/04 10:48 #

    불가능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오로지 두가지 선택지만이 존재합니다.

    1. 듀얼 스케일러 방식 : 스케일링과 영상 프로세싱을 위해 처리하는 soc를 듀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2세대 G싱크가 바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PC 게임 같은 경우는 디스플레이포트를 통해 지싱크 모듈을 통과하게 되니 OSD를 바이패스 하게 되며 인풋래그가 프리싱크에 비해 쥐꼬리만하게 좋아집니다. (이게 지싱크의 실체입니다. 인풋래그 감소가 황회장의 엄청난 기술력이 아니라 그냥 ODS 바이패스만 하면 저절로 얻어지는것입니다.) 이런 경우엔 분명 스케일링과 영상 프로세싱은 지포스가 담당합니다. 영화 같은 경우도 그래픽 드라이버는 지포스가 담당하는것이니 역시 디스플레이포트로만 연결되어있다면 (지싱크든 프리싱크든 디스플레이포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역시 지포스가 처리해줍니다. 솔직히 요즘 팟플레이어 같은 미디어 플레이어도 비디오카드가 직접 스케일링을 한다던지 프로그램 자체 기능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스케일링을 할 수 있다던지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런 개념입니다.

    하지만 HDMI로 연결하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지싱크 모듈이 완전히 해제되며 프리싱크 또한 가변 리프레쉬 레이트 기능이 헤재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피씨 같은 경우, hdmi로 연결해도 스케일링은 여전히 gpu가 처리해주는건 가능하나 이젠 더 이상 가변 리프레쉬 레이트 활용이 안됩니다. 원래 프리싱크와 데탑 지싱크 (모듈형), 랩탑 지싱크 (모듈 없음) 모두 디스플레이포트의 vcc 시그널링을 통해 통신을 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VESA싱크라는 뿌리가 있었기 때문에 지싱크 또한 베사싱크의 후발주자입니다. 랩탑 스크린 교환할때도 이 케이블만 꼽고 빼고 하는걸로 마찬가지 시그널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랩탑 스크린은 네이티브적으로 디스플레이포트를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HDMI 에선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애초에 전류나 데이타 통신부가 디스플레이포트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벤큐의 2세대 지싱크 모니터 또한 hdmi 입력을 받았을때 그게 디스플레이포트와 호환되는 시그널이라면 (보통 피씨죠.) 그대로 지포스로 스케일러 결정권을 넘겨줍니다. 하지만 결코 바로 넘겨주는건 불가능합니다. 일단 OSD는 반드시 통과해야합니다. 만약 블루레이 플레이어처럼 디스플레이포트 비호환 시그널이다? 그럼 바로 지싱크 모듈 액세스를 끊어버리고 지포스의 스케일링을 강제해제시켜버리고 바로 AD보드 쪽에 있는 전용 스케일러로 보내지게 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복수의 스케일러 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싱크 지원 하는 케이스일땐 최적의 인풋래그를 제공해주고 그렇지 않을시엔 일반 수준의 인풋래그를 제공해주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적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줍니다. 단점? 지원해야 하는 스케일러 모듈이 2개니 면적도 증가하고 가격 증가가 필수입니다. 엔비디아조차도 랩탑쪽에 복수 스케일러 모듈을 달게끔 설득하지 못했는데 과연 수천이 넘는 가전 디바이스 업체들에게 비용상승을 각오하더라도 복수 스케일러 방식을 달게끔 설득할수 있냐는거겠죠.

    2, 그래서 두번째 솔루션, 칩 하나로 영화 모드와 게임모드를 모두 포함하는것입니다. 프리싱크가 이 방식을 이루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지요. 단점은, 아무리 칩 설계를 잘해도 복수의 출력 모드끼리 시그널링에서 영향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수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러니 인풋래그적인 면에선 시나리오1만큼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대안이 있는게 칩을 하나 쓰되, 시그널링 입출력으로 HDMI와 디스플레이포트를 둘 다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포트 시그널링에만 가변 리프레쉬 레이트를 지원하게끔 출력해서 인풋래그 출력을 가급적이면 개선시키는것입니다. 이 방식의 문제점은 또 있지요. 지금 콘솔중에선 디스플레이포트를 지원하는 디바이스가 단 한개도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도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티비의 가장 큰 문제점이면서 동시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프로세싱이 모니터에 비해 넘사벽으로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지포스나 레이디언이나 암만 피씨 우월성을 주장하며 최첨단 소프트웨어 방식 프로세싱을 들고 와봐야 하드웨어적으로 직접 제어가 가능한 티비쪽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깨갱이란 점입니다. 피씨쪽이 그나마 티비쪽을 따라잡을수 있는 분야는 기껏 스케일링과 모션 보간 밖에 없지만 티비쪽의 프로세싱은 동적 로컬 디밍, 계조/크로마 채널 개선, HDR 업스케일링 등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LCD하드웨어 자체에 직접적으로 액세스가 가능해야 합니다. 그래서 티비쪽은 유독 저가형보다 고가형이 인풋래그가 더 높은 상황이 많았습니다. 2013년서부터 소니가 시그널링을 개선시키면서 싱글칩 기반으로도 일관적인 인풋래그를 가지게끔 노력했고 삼성 또한 그러한 일관성을 유지하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따지면 소니 Z9D의 사례에서 보는것처럼 여전히 고가형이 더욱 인풋래그가 나쁩니다. 아무리 일반모드/게임모드의 시그널링을 최대한 독립시킬려고 노력한다해도 바이패스 자체가 가능한 프리싱크/지싱크에 비하면 결코 인풋래그가 좋을수가 없습니다.
  • 로리 2017/01/04 11:20 #

    RuBisCO > 모니터는 모르겠습니다만.. 바이패스로 그래픽 카드에 모두 넘겨주면 편하니.. 넘어가지만 아무래도 TV제조사 입장에서 바이패스와 자체처리 둘을 다 하게 만들바에는 그냥 자체처리 하게 만들겠죠. 구조가 괜히 게임 때문에 복잡해지는거라... 물론 이걸 한방에 해주는 원칩 솔루션 같은게 나오면 되겠지만 으음
  • Centigrade 2017/01/03 19:20 # 답글

    암드는 일단 팔릴만한 칩을 만들어야 ;;
  • 로리 2017/01/03 19:22 #

    460, 470, 480 모두 좋아요 너무하시는 흑흑 농담이고 어찌되었건 HDR 게이밍은 대세가 될 듯 합니다.
  • isotoxin 2017/01/04 03:14 # 답글

    지금 당장 엔비디아부터 rec.2020 hdr 게임 프로파일 구축을 못해 rec.709로만 돌아가서 발목을 잡으니 그야말로 현재로서는 그나마 최고의 솔루션이네요. 피씨 게임이 rec.709로 묶일때 이미 소니는 rec.2020 hdr 게임들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로리 2017/01/04 04:22 #

    플스 프로는 rec 709 기준이라고 들었는데 2020 기반도 내놓았나 보죠? 물론 아직 제작환경 모니터조차 DCI를 못 찍는게 대부분이니 무리겠지만요
  • isotoxin 2017/01/04 04:47 #

    저도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대다수 게임업체들이 피씨 모니터를 사용하는 상황이라 특정 디스플레이에서 스탠다드 다이나믹 레인지로 그레이딩을 해도 1000 니트로 확장 출력을 해주는 에이스 톤매핑 기술을 사용하던 상황이라 709만이 가능할꺼라 저 또한 분명히 믿고 있었는데..

    ...소니는 놀랍게도 자사 퍼스트파티 게임들은 소니 비브이엠 올레드 모니터로 그레이딩 해서 언차티드4가 디씨아이 컬러스페이스로 그레이딩이 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소니 정말로 미쳤습니다. 근데 또 이걸 할수 있는건 또 소니 밖에 없긴 하지요. 그란 튜리스모 1,2,3,4 또한 트리니트론 비뷔엠으로 그레이딩 됬다는 아주 유명한 선례가 있으니 저도 그 점을 간과했습니다.

    ...물론 써드파티들의 경우엔 해당 사항 없습니다. 엑원,피씨와 마찬가지로 709 기반입니다.
  • 로리 2017/01/04 11:21 #

    생각해보면 소니 PCL 같은 영상 관련 업체가 있으니 게임 제작팀 인력 불러서 톤맵핑 조정하면 되긴 하겠네요
  • 게임모드 2017/01/04 13:27 # 삭제 답글

    TV에서 톤맵핑에 생기는 최소 1프레임 지연은 영상 분석 때문입니다. 그러니, VGA에서 미리 분석해서, 각 프레임 전송 시작하기 전에 미리 TV로 보냅니다. 이렇게 하면, TV에선 신호를 받으면서 바로 톤맵핑을 할 수 있습니다.
  • 로리 2017/01/04 13:49 #

    그게 메타데이터 인데 언제나 말하지만 TV메이커가 그걸 왜 까줍니까? 그리고 그 부분 VGA가 톤매핑 한다고 저기 프리싱크 2에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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