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るで有機ELのような黒表現。コントラスト100万対1のパナソニック新IPS液晶を体験 (phileWeb)
파나소닉 메가컨트라스트 LCD를 발표하다. (링크) 라는 글에서 소개한 파나소닉의 100만대 1의 명암비를 지닌 LCD 시연이 있었나 봅니다. 기사에 따르면 마치 LCD인데도 OLED 같은 블랙을 볼 수 있었다. 라고 합니다.

저 왼쪽 끝이 55인치 8K, 다음이 4K 55인치, 그리고 31인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1 픽셀마다 로컬 디밍을 하는 것과 같고, 로컬 디밍 LCD의 문제인 헤일로 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놀라운 수준의 명암비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해당 패널 제품 개발의 이유가 업무용 마스터 모니터 때문이라고 합니다. LCD 모니터들은 밝은데 암부가 엉망이라 OLED TV 같은 쪽이 있는 걸을 생각하면 마스터 모니터로 쓰기 어렵고, OLED 마스터 모니터는 휘도의 한계가 있으니 HDR을 사용한 LCD TV들의 밝기를 생각하면 부족합니다.
이 부분을 채워줄 제품이라는 것이지요.

LCD이기 때문에 레이져를 사용한 BLU를 구성할 수도 있어서 Bt.2020의 98% 의 색역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OLED라면 신형 물질이 나와야 하지만 LCD라면 기본 대체 기술들과 결합해서 이런 구성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이 이렇다보니 사실 B2B 로만 패널 전개를 할 것이고 샘플 출하가 올해 내년이면 이 패널을 사용한 업무용 모니터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들이 일반용도로 오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재미있는 시도네요. 결과물을 보니 잘 되었으면 합니다.
파나소닉 메가컨트라스트 LCD를 발표하다. (링크) 라는 글에서 소개한 파나소닉의 100만대 1의 명암비를 지닌 LCD 시연이 있었나 봅니다. 기사에 따르면 마치 LCD인데도 OLED 같은 블랙을 볼 수 있었다. 라고 합니다.

ⓒ 1999-2017 Ongen Publising Co., ltd. All rights reserved.
저 왼쪽 끝이 55인치 8K, 다음이 4K 55인치, 그리고 31인치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1 픽셀마다 로컬 디밍을 하는 것과 같고, 로컬 디밍 LCD의 문제인 헤일로 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놀라운 수준의 명암비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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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패널 제품 개발의 이유가 업무용 마스터 모니터 때문이라고 합니다. LCD 모니터들은 밝은데 암부가 엉망이라 OLED TV 같은 쪽이 있는 걸을 생각하면 마스터 모니터로 쓰기 어렵고, OLED 마스터 모니터는 휘도의 한계가 있으니 HDR을 사용한 LCD TV들의 밝기를 생각하면 부족합니다.
이 부분을 채워줄 제품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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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이기 때문에 레이져를 사용한 BLU를 구성할 수도 있어서 Bt.2020의 98% 의 색역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OLED라면 신형 물질이 나와야 하지만 LCD라면 기본 대체 기술들과 결합해서 이런 구성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이 이렇다보니 사실 B2B 로만 패널 전개를 할 것이고 샘플 출하가 올해 내년이면 이 패널을 사용한 업무용 모니터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들이 일반용도로 오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재미있는 시도네요. 결과물을 보니 잘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LCD두개 겹친건가?
두개 겹쳐도 LCD인 이상 올블랙이라도 빛은 어느정도 새어나오지 않나요?
당장은 몰라도 몇년뒤 중국 10~11세대 가동들어가 대폭락의 시대가 온다면 저것도 가능성있지 않을까 합니다. 뭐 OLED가 그 무렵에는 본격가동되긴 하겠지만 이것도 그때 파란색의 밝기감소 문제 해결이 관건이겠지요.
물론 전 둘다 안삽니다. ^^;
이제 남은 LCD 단점은 시야각과 반응 속도. 시야각은 정면에서 보면 문제 없고, 반응 속도는 (게임 말고는) 백라이트 조절로 잔상을 안 보이게 해서 눈에 안 띄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