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onic、G-SYNC/165Hz表示対応の27型IPSゲーミング液晶 (와치 임프레스)

뷰소닉에서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가 발매되었습니다. XG2703-GS 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거의 게이밍 모니터로선 끝에 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2560 × 1440의 WQHD 해상도의 IPS 패널(!) 이면서도 165Hz의 리플레쉬 레이트를 지원하고 G-SYNC를 통해서 프레임의 동기화를 하고, NVIDIA의 ULMB (Ultra Low Motion Blur)를 사용해서 모션 블러를 억제 합니다.

TN패널이 아니란 점이나 엄청난 리플레쉬 레이트와 모션 블러를 억제하는 기능까지.. 해상도가 아쉽긴 하지만, 실제 타이타을 써도 아직 4K 로는 옵션을 양보할 수 밖에 없는 것을 감안하면 WQHD 해상도도 충분히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가격은 12만엔으로 상당히 비싸지만 이 정도의 제품이 없으니깐 말입니다.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쓰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 다만 G-SYNC 지원 제품을 볼 때마다 단순히 라이센스 비용 문제를 떠나서 왜 삼성, LG 같은 곳이 G-SYNC 모니터를 안 만드는지 싶은지 알겠다..하는게 결국 블러 감소나 여러 기능적 부분까지 그래픽 카드가 연산하게 하고 모니터 제조사의 노하우가 들어갈 여지가 줄어든다는 것이 보이니까요. 뭐랄까 결국 엔비디아식이 되면 모니터 제작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지니..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모니터 제작사들이 결국 그래픽 카드나 메인보드 제조사처럼 될지 모르니까요. 결국 사업부가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니 티비 제조사들은 더 받아들일 수가 없을거고 말이죠...
빨리 HDMI 2.1 이 퍼졌으면 하네요.

뷰소닉에서 새로운 게이밍 모니터가 발매되었습니다. XG2703-GS 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거의 게이밍 모니터로선 끝에 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2560 × 1440의 WQHD 해상도의 IPS 패널(!) 이면서도 165Hz의 리플레쉬 레이트를 지원하고 G-SYNC를 통해서 프레임의 동기화를 하고, NVIDIA의 ULMB (Ultra Low Motion Blur)를 사용해서 모션 블러를 억제 합니다.

TN패널이 아니란 점이나 엄청난 리플레쉬 레이트와 모션 블러를 억제하는 기능까지.. 해상도가 아쉽긴 하지만, 실제 타이타을 써도 아직 4K 로는 옵션을 양보할 수 밖에 없는 것을 감안하면 WQHD 해상도도 충분히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가격은 12만엔으로 상당히 비싸지만 이 정도의 제품이 없으니깐 말입니다.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쓰시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 다만 G-SYNC 지원 제품을 볼 때마다 단순히 라이센스 비용 문제를 떠나서 왜 삼성, LG 같은 곳이 G-SYNC 모니터를 안 만드는지 싶은지 알겠다..하는게 결국 블러 감소나 여러 기능적 부분까지 그래픽 카드가 연산하게 하고 모니터 제조사의 노하우가 들어갈 여지가 줄어든다는 것이 보이니까요. 뭐랄까 결국 엔비디아식이 되면 모니터 제작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지니..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모니터 제작사들이 결국 그래픽 카드나 메인보드 제조사처럼 될지 모르니까요. 결국 사업부가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니 티비 제조사들은 더 받아들일 수가 없을거고 말이죠...
빨리 HDMI 2.1 이 퍼졌으면 하네요.
덧글
3D 기술을 가지고 모션 성능 개선 용도로 바뀌긴 했지만 엔비디아가 이제는 원체 3D 비전 지원 업데이트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보니 이러한 상황에서도 발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버그를 통해 이따금씩 지원이 되는걸 보면 (역시 비결책은 3D 비전 가동이었습니다.) 기술적인 장애물은 단 한개도 없는건 맞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