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Sとシャープ、液晶の色域を大幅拡大する8K向けLEDバックライト技術 (와치 임프레스)

2020년까지 디스플레이 색표준은 BT 2020으로 간다라고 열심히 말하고 있지만, 사실 이 색표준은 너무 넓어서 쉽게 도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것을 재대로 소화하는 것은 소수의 레이져 광원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정도이고 대부분은 DCI-P3 색영역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LCD 디스플레이의 경우 이런 광색역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 힘든 것이 사실이고, 이 부분을 위해 백라이트의 광원의 파장이 언제나 문제였습니다. 이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카드늄 같응 중금속 물질을 사용하는 퀀텀닷 정도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환경 오염 문제나 비용 문제를 생각하면 퀀텀닷 재료는 미묘한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으니까요.
일본 국립 연구 개발 법인 물질 재료 연구기구와 샤프가 그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뭉쳐서 "γAlON (간마아론) 녹색 형광체" 라는 LED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왼쪽이 새로운 감마아론 LED이고 오른 쪽이 기존 LED 입니다.
이전부터 실제 색영역을 높이기 어려웠던 녹색 계열을 두배이상 올려서 BT2020 색 영역에 90%에 달하게 되는 색역을 가졌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기술은 그냥 기존 LED에서 백색 LED만 이 신 LED물질로 대체하면 되기 때문에 경제성도 높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완전히 완성된 것이 아니라.. 실제 제품화와 양산을 위해 여러 허들이 있습니다만 -보도자료에서도 밝기 개량 이야기가 나오는^^;;- 이런 기술적 기반이 높아지면 저렴한 8K 광색역 HDR TV들이 나올 수 있을 듯 합니다. 퀀텀닷 같은 기술이 없이도 말이죠. 이런 부분을 보면 역시 일본의 기초 과학이나 재료 기술은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까지 디스플레이 색표준은 BT 2020으로 간다라고 열심히 말하고 있지만, 사실 이 색표준은 너무 넓어서 쉽게 도달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이것을 재대로 소화하는 것은 소수의 레이져 광원을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정도이고 대부분은 DCI-P3 색영역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LCD 디스플레이의 경우 이런 광색역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 힘든 것이 사실이고, 이 부분을 위해 백라이트의 광원의 파장이 언제나 문제였습니다. 이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카드늄 같응 중금속 물질을 사용하는 퀀텀닷 정도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환경 오염 문제나 비용 문제를 생각하면 퀀텀닷 재료는 미묘한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으니까요.
일본 국립 연구 개발 법인 물질 재료 연구기구와 샤프가 그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뭉쳐서 "γAlON (간마아론) 녹색 형광체" 라는 LED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2017 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 (NIMS)
왼쪽이 새로운 감마아론 LED이고 오른 쪽이 기존 LED 입니다.
이전부터 실제 색영역을 높이기 어려웠던 녹색 계열을 두배이상 올려서 BT2020 색 영역에 90%에 달하게 되는 색역을 가졌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기술은 그냥 기존 LED에서 백색 LED만 이 신 LED물질로 대체하면 되기 때문에 경제성도 높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완전히 완성된 것이 아니라.. 실제 제품화와 양산을 위해 여러 허들이 있습니다만 -보도자료에서도 밝기 개량 이야기가 나오는^^;;- 이런 기술적 기반이 높아지면 저렴한 8K 광색역 HDR TV들이 나올 수 있을 듯 합니다. 퀀텀닷 같은 기술이 없이도 말이죠. 이런 부분을 보면 역시 일본의 기초 과학이나 재료 기술은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글
참고로 그런 메타몰포시스 현상 때문에 모든 색영역은 커녕 Rec.2020 색역조차도 100% 찍는게 불가능합니다. 레이저가 97% 밖에 못 찍는게 그나마 차라리 잘 된 셈인것입니다.
그런데 같은 파장을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해도, 자연의 파장을 그대로 재현하면 문제 없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