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얼라이언스 모바일 HDR 인증을 발표하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UHD Alliance unveils Mobile HDR Premium spec for Laptops, Tablets & Smartphones (thedigitalbits)

가전 업체들의 HDR인증 규격을 만드는 UHD 얼라이언스에서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을 위한 모바일 HDR 프리미엄 규격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전 그냥 TV에서 사용하는 HDR10 규격을 그대로 쓸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현실적 이유인지 새로운 규격을 만드는 군요.



일반적인 규격은 거의 TV와 대동소이 합니다. 다만 TV가 LCD진영의 입장을 대변했다는 느낌이라면(1000cd 이상 같은) 이번 모바일 스마트폰 쪽은 OLED에 매우 유리하게 된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0.0005cd~540cd 라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표준인 것은 말 그대로 OLED 패널들에게 라는 인상입니다.

재미있는게 TV에서 별첨으로 OLED TV에게 규격을 준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노트북에게 0.1cd~600cd의 규격을 따로 준건데 이건 아무래도 OLED보다 LCD가 대다수인 노트북 규격 때문이라고 생각하네요. 모두들 10bit 컬러 깊이를 가지고 있는데 빠르게 이쪽 10bit 표현이 열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간 재미있네요. 이제 HDR 서비스가 많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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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uBisCO 2017/03/02 18:03 # 답글

    OLED 에 중점을 두는 부분보다도 소비전력때문에 타협한게 아닐까도 싶습니다.
  • 로리 2017/03/02 18:10 #

    블랙레벨을 보면 나오죠 0.0005는 LCD는 안 되는 거니까요.
  • isotoxin 2017/03/02 18:27 #

    랩탑쪽 기준 보면 그게 결코 사실이 아니라는걸 증명하죠. 60 cd/m2의 쥐꼬리만한 차이가 소비전력에 무슨 유의미한 차이를 줄까요?
  • RuBisCO 2017/03/02 20:53 #

    TV 쪽 표준은 밝기가 1000cd인데 그보다 훨씬 어둡기에 혹시 그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갤럭시 폭탄도 최대밝기를 그만큼 찍었던걸 생각하면 못할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 로리 2017/03/02 20:57 #

    1000cd로 잡으면 당장 쓸 수 있는 모바일 제품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 모바일 2017/03/02 21:15 # 삭제 답글

    500도 600도 아닌 540?
    햇빛 아래 최저 밝기는 지정을 안 했군요.
  • 로리 2017/03/02 21:28 #

    그런 부분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죠 암실 기준이면 됩니다. 540cd를 기준으로 했단 이야기는 대략 현재 OLED TV수준의 휘도를 기준으로 한 거겠죠.
  • 모바일 2017/03/02 21:37 # 삭제

    휴대 기기는 햇빛 아래서는 표면 반사 때문에 명암비가 개판이 됩니다. 그래서 따로 측정하기도 합니다. 결과를 보면, 아몰레드가 LCD보다 못하기도 합니다.

    [모바일] iPhone 7 자세히 알아보기 : 디스플레이
    iMola| 조회 6814 | 추천 19 | 2016.10.19. 11:47
    http://drmola.com/pc_column/92425
  • 모바일 2017/03/02 21:37 # 삭제

  • 로리 2017/03/02 21:42 #

    디스플레이메이트 계측치 안 보여주셔도 압니다. -_-

    저 위의 다이나믹 레인지의 기준은 HDR표준 영상 규격에서 영상의 최대 휘도를 결정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깐 그런 반사광과 관련없는 암실 기준이야 합니다.
  • 모바일 2017/03/03 12:46 # 삭제

    TV와 달리 휴대 기기는 암실에서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는 PC 모니터도 마찬가지.) 따라서, 일반적인 실내 조명이나 극단적으로 햇빛 아래서 실제 명암비가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올레드 암실 명암비가 좋아도, 실내 조명이나 햇빛 반사 때문에 명암비가 개판 되면 소용 없습니다. (모니터는 햇빛 명암비는 필요 없겠지요.) 따라서, 휴대기기 암실 명암비는 실용적으로 의미 없는 성능입니다.
  • 로리 2017/03/03 13:17 #

    계속 이야길 하는데요 저건 HDR 영상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결정하려고 휘도 기준으로 잡는겁니다. 영상 최대 백색 휘도가 540cd는 되어야 한다는 거와 흑색 휘도가 0.0005cd가 되어야 한다는 거요. 영상 표준 휘도를 정하는데 당연히 암실이어야 하죠. 변수를 적게 잡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반사율하고 그 놈의 외부 부분은 모바일 긱 제조사가 알아서 할 성질이고 영상 처리 부분에서 지들이 톤맵핑하면 되는 거고요.

    그리고 반사율 이야길 하시는데... 디스플레이 메이트에서 보시면 2015년 플래그쉽 TV들에서 삼성 LCD TV가 3%대.. 2016년 LG OLED TV는 1%대입니다. 아이폰 7이 4%대이고요 모바일 기기들은 터치랑 강화 유리 때문에 반사율이 사실 거치형에 비해 못합니다.

    또 PC 모니터의 경우 글로시 패널이 아니라 논글로시 패널이 있고 그러면 명암비를 상당히 쓸 수 있고, 또한 전문가들은 외부 잡광이 안 들어오게 모니터 후드를 사용하기도 하죠 거디가 휴대기기의 명실 명암비를 쓸모 없는 기술도 아니고 당장 실내로 들어와서 영상이나 제품 쓸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른거죠, 또 VR 헤드셋에 넣어서 쓸 수도 있는데 그럼 바로 암실 환경이 됩니다. 어떻게 쓰는가 방식과 영상 에 따라 얼마든지 암실 성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matt1012 2017/03/07 23:26 # 삭제 답글

    VR 볼때 500 니트 넘으면 눈이 많이 피곤하지 않을까 싶네요...^^
  • 로리 2017/03/08 16:24 #

    뭐 확실히 그렇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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