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8K 모니터 쓰고 싶다.. 디스플레이 이야기

8K修行僧見参! (와치 임프레스)

ⓒ 2017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와치 임프레스에서 드디어 델의 31.5인치 8K 해상도의 모니터 사용기가 올라왔습니다. 이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일본에서는 정식으로 파는가 모양이군요. 빨리 한국도 판매를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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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HDMI 없이 디스플레이 포트 2계통을 가지고 있을 뿐 입니다. 여기에 DP 단자 하나만 연결하면 30Hz 로 동작하고 2개를 연결해야지만 60Hz 로 동작합니다. 아직 8K를 재대로 한방에 보내는 것이 없어서 일어나는 것인데 아쉽긴 합니다. 델에서는 지포스 계열은 1070 이후 쿼드로 P5000 이상을 권장, 라데온 계열은 RX 480 이후 라데온 프로 WX7100 이상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무슨 모니터에 권장 사양까지... 무서운 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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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무려 4460의 파일을 보여 줄 수 있고, 위의 문자를 보면 알겠지만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사실 이건 100% 스케일 모드로는 그냥 안 보이는 거죠. 무시무시하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특히 해당 기자가 秀丸 (히데마루?) 라는 문서 편집기를 사용하는데, 100% 스케일 모드에서 행열이 너무 많아서 단일 쓰레드가(해당 편집기가 멀티코어를 지원 안 한다고) 100%에 육박하는 것을 보니 그냥 무섭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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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이 이러면....

하여간 높은 해상도로 4K 영상 작업이나 고해상도의 사진 작업을 한다면 정말로 이만한 제품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높은 가격과 DP케이블 두개를 연결해야 하고 그래픽 카드 쌍성을 건들일 것 같은 한정된 호환성이 걱정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네요.. 언제쯤 전 이런걸 써 볼 수 있을지 빨리 해당 패널이 많이 퍼져서 사람들이 8K 화면을 쓰게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 wheat 2017/06/13 20:07 # 답글

    물론 저런 모니터를 잘 돌리기 위해서는 컴퓨터 성능도 치솟아야...
  • 로리 2017/06/13 20:18 #

    정말 무섭네요
  • niceb5y 2017/06/13 22:01 # 삭제 답글

    아직까진 단자도 그렇고 그림의 떡 처럼 보이죠... 8K 한번 써보고 싶긴 합니다...
  • 로리 2017/06/14 13:10 #

    사실 아직 그림의 떡은 맞다고 봅니다.
  • 다져써스피릿 2017/06/14 10:26 # 답글

    벌써 8K 모니터라니, 연결단자 표준이 디스플레이 기술의 발전 속도를 못 따라잡네요ㄷㄷㄷ
  • 로리 2017/06/14 13:11 #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결국 단자란 것은 다른 것들이 준비 되었을 때 나오는거라 T_T
  • 천하귀남 2017/06/14 10:47 # 답글

    4K도 버벅대는데 8K면 끔찍스럽군요. 역시나 저렇게 연산 요구량이 늘어난다면 2030년이나 되야 일반화 될듯 합니다.
  • 로리 2017/06/14 13:12 #

    뭐 8K 방송이 2020년이니 그 때쯤이면.. 싶긴 합니다.
  • 천하귀남 2017/06/14 13:18 #

    그 무렵의 8K TV 보급율이 얼마나 될까 싶군요. 1%나 되면 정말 많이 보급됬다 하겠습니다.
  • 은이 2017/06/14 10:55 # 답글

    안그래도 4k 에서 구글맵이나 이미지 보는것도 버거워지는데.. 8k 면..덜덜...
    근데 저 인치대면 기본 100% 사이즈로는 눈에 뵈는게 없겠군요 -_-
  • 로리 2017/06/14 13:13 #

    1:1 스케일이란게 의미가 없어지는 시대가 온다고 봅니다.
  • 城島勝 2017/06/14 10:55 # 답글

    작금의 PC 모니터 + 4K 이상의 초고해상도의 의미가 사실상 (일반적으로는)< 더 좁은 화면에 더 많은 창(이나 오브젝트)을 띄우기 위한 것 >으로 활용성이 제한되는 상황이라, 솔직히 5천 달러라는 가격만큼의 쓸모가 있는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1인치라는 사이즈도 애매하기 그지없고요.

    영상의 원활한 작업은 현 시점의 엥간한 컨슈머 컴퓨팅 성능으론 받치기 어렵고, 사진 작업 쪽에서 의미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이마저도 4K 모니터 두 대를 쓰는 게 더 싸게 먹히는지라... 델은 가끔 이상한 물건을 시장 선도의 의미로 내놓던데, 이것도 그 범주로 생각되네요. 물론 이 모니터를 운용할만한 개인이나 회사라면 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해 컴퓨팅 파워도 그만큼 받쳐줄 수 있게 꾸릴 수는 있겠으나... 아무래도 과유불급이란 생각입니다.
  • 로리 2017/06/14 13:14 #

    그래도 사진 작업에서는 현재 4200만 화소 이상의 사진들 중형 카메라등의 작업을 재대로 볼 수 있는게 필요하기도 해서.. 있으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 다만 영상쪽은 정말 어렵겠죠.
  • 아빠늑대 2017/06/14 13:34 # 답글

    성능이야 둘째치고, 4K 써봤다가 눈알은 핑글핑글, 그래픽카드는 냉각팬 시위하는 꼴을 겪고 나서는 제 통장에 로또 당첨금이 들어와서 몽땅 다 맞춰가기 전에는 손을 안댄다고 다짐했습니다 ~~
  • 로리 2017/06/14 13:39 #

    게임을 낮은 해상도로 돌리면 사실 4K도 어렵진 않습니다.
  • RuBisCO 2017/06/14 14:18 # 답글

    무어의 법칙이 고꾸라진 현 시점에서 저렇게 올려도 의미가 있는가 싶기는 합니다.
  • 로리 2017/06/14 14:20 #

    그렇긴 하지만 2D쪽 특히 디지털 카메라 화소수 생각하면 전문가용으로 저런 모니터가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고 일본의 경우라면 8K방송 하니 편집 쪽에서도 필요하기도 하죠. 다만 이 이상 해상도는 이제 올라가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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