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아이디어 상품이!!!!

大音量の音楽フェスで子どもの耳を守る「BananaMuffs」(와치 임프레스)

네덜란드의 Safe Ears란 곳에서 만든 Baby BananaMuffs 라는 제품입니다. 해당 회사는 소음 차단을 윈한 귀보호개를 만드는 회사인데, 이번에 클럽이나 뮤직 패스티벌에 부모와 아이들이 같이 갈 수 있게 아기용 소음 차단 제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27dB 정도의 소음 감소 효과가 있고 3500엔이라고 합니다.

아기들을 대형 행사장 같은 곳에 데리고 다니거나 할때 옆에서 공연 소음이 100dB를 넘는 경우도 있고 하니 이걸로 어느 정도 소음 감소를 시켜서 청각 보호를 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갔습니다. 생각해보면 국내에도 대형 락 페스티벌 여는 케이스가 많고, 가족동반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어린 아이들에게 청각 손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런 제품을 가족이 고민해 보시는 것도 어떨까 하네요.

정말로 이런게 있었네요. 생각도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덧글

[이지리트]

과연 아기가 저걸 얌전히 쓰고있을것인가...

[로리]

그러니 저렇게 머리에 고정하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로그온티어]

벗겨달라고 울 것 같은데
애가 선천적으로 무언가를 머리에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닌 이상;;

[로리]

뭐 그렇긴 하지만요

[퍽인곪아]

흠. 솔직히 소리는 둘째치고 뮤직패스티벌에 저정도의 아기들은 데리고 가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환경자체가 소음뿐 아니라 부모가 여건상 흥에 넘치기도 하고 안전상 별로 추천하기가 그렇네요. 그냥 애들은 부모님께 맡기고 ..... 가는게.... ㅋㅋㅋ 즐겨야죠~ 혼이 빠지도록~~~

[로리]

그렇긴 하지만 저런게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그만큼 락문화가 대중화 되어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유로운]

이건 진짜 유용하겠네요. 아이들 걱정 될 때 이런거 쓰면 참 좋을 듯 싶습니다.

[로리]

네 의외로 쓸만할 듯 합니다. 가격도 싸고요

[123]

꼭 공연장이 아니더라도, 시끄러워서 깨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유용할듯.

[로리]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