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TONEスピーカー復活。1台60万円のNCV-R振動板採用2ウェイブックシェルフ (와치 임프레스)
미쓰비시라고 하면 보통 가전쪽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지만 사실 80년대쯤에는 다이아톤이라는 걸출한 오디오 메이커 였습니다. 그리고 거품경제 후에 이런게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99년 모든 스피커 사업부는 자동차용 스피커 유닛 같은 쪽으로 사업 방향을 돌렸습니다만, 기술자들이 모여서 DS-MA1 같은 하이엔드 스피커(1개 100만엔 ^^:) 도 내놓고 소량의 주문 생산도 하는 정도로 돌아갔습니다만 이번에 또 제품을 내놓습니다.

이번에는 DS-MA1 같은 대형 스피커가 아닌 북쉘프 스피커인 DS-4NB70 이라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미쓰비시 전기 엔지니어링에서 만든 NCV-R 라는 탄소나노튜브 구조의 진동판 유닛을 사용하는 스피커라고 합니다. 이전 DS-MA1처럼 1조가 아닌 1개로 팔고 가격은 60만엔대(...)라고 합니다.

다이아톤 브랜드가 70주년이 2016년이었고 그때를 기념해서 제품 기획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나온건 2017년이지만 말이죠. 38Hz ~ 80kHz의 주파수 대역과 음압은 88dB (2.83V, 1m) 그리고 임피던스 4옴에 최대 전원 입력은 90W 라고 합니다. 연간 400대 정도 만든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몇년 만들 제품이 아니니 거의 한정판이겠죠.
다만 결국 이런 다이아톤 같은 제품을 좋아하는건 80년대 일본 거품 경제기의 그 이미지라..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떨떠름 하죠. 나쁜 의미라기 보다는 사실 저 돈이면 그냥 미국, 유럽쪽 고급 스피커 메이커들 많으니까요. 뭐 저야 저런 제품 구경도 못합니다만..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합니다.
테크닉스도 부활하고 다이아톤도 부활하고 참 시대가 복고...군요.
미쓰비시라고 하면 보통 가전쪽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지만 사실 80년대쯤에는 다이아톤이라는 걸출한 오디오 메이커 였습니다. 그리고 거품경제 후에 이런게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99년 모든 스피커 사업부는 자동차용 스피커 유닛 같은 쪽으로 사업 방향을 돌렸습니다만, 기술자들이 모여서 DS-MA1 같은 하이엔드 스피커(1개 100만엔 ^^:) 도 내놓고 소량의 주문 생산도 하는 정도로 돌아갔습니다만 이번에 또 제품을 내놓습니다.

ⓒ 2017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번에는 DS-MA1 같은 대형 스피커가 아닌 북쉘프 스피커인 DS-4NB70 이라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미쓰비시 전기 엔지니어링에서 만든 NCV-R 라는 탄소나노튜브 구조의 진동판 유닛을 사용하는 스피커라고 합니다. 이전 DS-MA1처럼 1조가 아닌 1개로 팔고 가격은 60만엔대(...)라고 합니다.

ⓒ 2017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다이아톤 브랜드가 70주년이 2016년이었고 그때를 기념해서 제품 기획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나온건 2017년이지만 말이죠. 38Hz ~ 80kHz의 주파수 대역과 음압은 88dB (2.83V, 1m) 그리고 임피던스 4옴에 최대 전원 입력은 90W 라고 합니다. 연간 400대 정도 만든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몇년 만들 제품이 아니니 거의 한정판이겠죠.
다만 결국 이런 다이아톤 같은 제품을 좋아하는건 80년대 일본 거품 경제기의 그 이미지라.. 한국인 입장에서 보면 떨떠름 하죠. 나쁜 의미라기 보다는 사실 저 돈이면 그냥 미국, 유럽쪽 고급 스피커 메이커들 많으니까요. 뭐 저야 저런 제품 구경도 못합니다만..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합니다.
테크닉스도 부활하고 다이아톤도 부활하고 참 시대가 복고...군요.
덧글
나름 팬 층이 있을테니, 팬을 위한 서비스 사업 정도로 봐야겠군요.
어차피 일반인 대상 제품은 전혀 아니기도 하구요 ..ㅎㅎ
다이아톤 알리코 풀레인지로부터입니다. p-610
일본 오디오 오타쿠들이 이 제품을 가지고 무려 수십년간 벼라별 실험을 거듭하여 그것이 바로 현대 스피커 개발의 시초가 됩니다.
오디오 100년사에 등재된 스피커(구형 다이아톤 알리로 풀레인지)중 하나로
초저역이나 초고역은 없지만 비교적 재새 주파수 특성도 평탄하고
진공관과 잘 매칭시키면 놀라울 정도로 실제 사람이 와서 불러주는듯한 보컬과
피아노 음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다이아톤 알리로 풀레인지를 실제 들어보았나.. 제대로 알고 있나.. 이것만 봐도
상대방의 오디오 경륜이나 내공을 단박에 간파할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현대 스피커 개발의 시초가 바로 이 다이아톤 알리코 풀레인지로부터였으니까요!
다이아톤에 한해선 단순 복고는 아니라는..
대다수가 실제 콘서트 거의 단한번도 가보지도 않고서.. 방구석에 쳐박혀 뇌피셜로 오디오를 평가하기 때문!!
유명 오디오 평론가들이건.. 오디오 매니아건.. 대다수가..
실제 콘서트에서 성악이나 그랜드 콘서트 피아노 스타인웨이가 어떻게 울려퍼지나.. 그걸 제대로 안다면
무려 수십년동안 일본 오디오 오타쿠들이 왜 광적으로 그 구닥다리 다이아톤 알리코 풀레인지에 열광하는지
단박에 알수 있을지도..
콘서트 근처에도 안가봤다면 영원히 모를테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