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탄 기반의 추력 200톤급 로켓으로 메인 개발 책임은 탈북 로켓 과학자로 유명한 우남호 연구주임이다. 다단연소 사이클의 메탄 엔진으로 지속 개량으로 240톤급까지 추력을 올릴 예정으로 되어 있다. 기존 90톤급(75톤 개량형) RP-1 기반 엔진에서 메탄 엔진으로 간 이유는 로켓 재사용시의 오염물질 문제와 장거리 탐사 때문에 개발 목표를 잡았다.
나로 3호 유인 로켓 발사체 개발시에 이미 엔진이 시험 중으로 신형 나로 5호 발사체(4호는 공석)의 동체 조립도 같이 이어지고 있다. 차후 해당 로켓엔진 2개를 사용한 나로 5호가 엔진 4개를 갖춘 나로 2호(KSLV-2)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고 엔진 3개로 바로 유인선을 보낼 수 있으며 해당 로켓 개발이 완료되면 지금의 소형 우주 정거장이 아니라 대형 모듈을 한번에 올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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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기계에서 만든 수소-천연가스 혼합연료 자동차 엔진 을 본니 로켓도 이런 하이브리드도 나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2중의 비용이나 구조가 복잡해지는 난이도도 문제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