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탄두 중량 무제한으로… 38년 만에 족쇄 풀다 (조선일보)
저 탄두 무제한 부분은 정말로 성과이죠. 다만 핵잠수함은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약간 부정적 인 쪽 입니다. 한국이 자체 설계 하기에는 너무 돈이 들고 힘들고.. 그렇다고 미국에게 수입하자면 결국 LA급 후기형 정도이니 이제와서 저걸? 이란 말이 나오니까요. 다만 북한의 미사일 잠수함 전력이 사실이면 확실히 장기 작전 문제가 있어서 핵잠수함이 필요한 것도... 어려운 문제 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기사 읽으면 뭔가 신기한게 있는데..
갑자기 E-8 조인트 스타즈 이야기가 끼여 있습니다.
지상 상황 추적과 감시.. 특히 북한의 미사일 감시를 위해서도 필요한 놈인데.. 이게 돈이 있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갑자기 떡 하니 있으니 놀랍더군요. 문제가 있다면 이게 707 기반이라서 신규 기체 문제가 있고 중고를 팔아야 하나? 정도생각하니.. 잘 보면 미군이 조인트 스타즈 시스템을 타 항공기에 넣어서 신규 지상 정찰 관제를 하려고 하고 있다는 거죠.
보잉은 737에..
노스롭그루먼은 걸프스트림 G550에 말입니다.
실제 한국에게 판매를 한다면 해당 시스템을 가지고 어느 쪽이든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이런 장비의 경우 미국이 판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보니 한다면 이건 맘 변하기 전에 빨리 사야 한단 말이죠(...)
잘 되었으면 하네요.
저 탄두 무제한 부분은 정말로 성과이죠. 다만 핵잠수함은 복잡한 문제가 있어서 약간 부정적 인 쪽 입니다. 한국이 자체 설계 하기에는 너무 돈이 들고 힘들고.. 그렇다고 미국에게 수입하자면 결국 LA급 후기형 정도이니 이제와서 저걸? 이란 말이 나오니까요. 다만 북한의 미사일 잠수함 전력이 사실이면 확실히 장기 작전 문제가 있어서 핵잠수함이 필요한 것도... 어려운 문제 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기사 읽으면 뭔가 신기한게 있는데..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양 정상이 합의한 '최첨단 전략자산 획득·개발'과 관련, "핵추진 잠수함과 관련한 부분도 있고, 최첨단 정찰자산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최첨단 전략자산'에는 F-35A 스텔스전투기(20대 추가 도입), E-8 조인트스타스 지상정찰기,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갑자기 E-8 조인트 스타즈 이야기가 끼여 있습니다.
지상 상황 추적과 감시.. 특히 북한의 미사일 감시를 위해서도 필요한 놈인데.. 이게 돈이 있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갑자기 떡 하니 있으니 놀랍더군요. 문제가 있다면 이게 707 기반이라서 신규 기체 문제가 있고 중고를 팔아야 하나? 정도생각하니.. 잘 보면 미군이 조인트 스타즈 시스템을 타 항공기에 넣어서 신규 지상 정찰 관제를 하려고 하고 있다는 거죠.
보잉은 737에..
노스롭그루먼은 걸프스트림 G550에 말입니다.
실제 한국에게 판매를 한다면 해당 시스템을 가지고 어느 쪽이든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이런 장비의 경우 미국이 판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보니 한다면 이건 맘 변하기 전에 빨리 사야 한단 말이죠(...)
잘 되었으면 하네요.
덧글
물론 707과 글로벌 익스프레스간의 성능 차이도 있고, 완전히 공중에서 관제하는게 아닌 일부 시스템을 지상에서 담당하는 체계인지라, 일장일단은 있습니다만...
왕립공군에 입찰할때도, E-8을 개발했던 노스롭그루먼 그리고 센티넬R1을 개발했던 레이시언, L-3 마지막으로 록히드마틴과 BAe시스템즈도 무언가를 들고 왔다는걸 감안한다면, 여기서 조인트스타즈는 E-8만을 뜻한다기보다는 그것과 비슷한 체계를 뜻하는걸로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노스롭 홈페이지하고 보잉 보면 뭐 기존 E-8 시스템을 축소 시켜 넣는데 촛점을 가지는 것 같긴 하더군요. 미국쪽에서 해당 시스템 레이시언과 록히드 마틴이 제안한건 요구 들어가지도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좌우지간 한국입장에서는 E-737, 나중에 살 P-8 생각하면 보잉이 제안한게 되는게 운영에서 무척 편해질 것 같은데 어찌될지는..
핵잠보다도 정찰기가 우선이 되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