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장 슬픈 기사.. 파나소닉 단열 유리 개발 기사.. 잡담

パナソニック、プラズマの技術を応用した6mm厚の「真空断熱ガラス」 (와치 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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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6mm 두께의 진공 단열 유리를 만들었다는 기사 입니다.

(수정) 얇은 유리판 안에 아르곤 같은 특수한 기체를 넣고 봉해서 이중 진공 단열 유리가 삼중 아르곤 추중진 유리의 수준으로 단열 효과를 낸다는 것인데요. 유리의 정밀 가공 기술이 필요한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런 유리가 퍼지면 자동문 유리 같은 쪽에 사용할 때 내방이건 온방이면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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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이런 기사를 보고 울었냐 하면.... 해당 기술이 PDP 개발의 노하우 때문에 만들 수 있었다는 이야기 때문입니다. PDP의 특성상 두 유리판안에 기체를 넣고..가 되어야 하는데 파나소닉의 뛰어난 PDP 개발 기술은 결국 진공 유리 가공 기술이란 이야기고 그 기술이 이제 저런데 쓰인다는 거죠.

PDP는 죽어서 남은건 저런 거군요.. 아흑...


덧글

  • 2중유리 2017/12/05 17:44 # 삭제 답글

    그런데 유리 사이에 Ar을 채우면 진공 단열은 아니지요?
  • 2중유리 2017/12/05 17:47 # 삭제

    LCD에 밀려 죽은 PDP지만, 올레드 시대를 맞아 다시 만들어도 괜찮을 겁니다. 어차피 PDP는 요즘 뜨는 올레드와 장단점이 많이 비슷하니까요. 크게 만들면 PDP는 LCD보다도 싸니까, 당연히 올레드보다도 쌀 겁니다. 물론 단종시절 그대로 만들면 안 되고, 광색역, HDR, 고휘도 등의 기술도 넣어야 합니다.
  • 로리 2017/12/05 17:53 #

    그냥 불가능 합니다.. FHD화에서도 전력 소비가 그렇게 컸는데 UHD화 자체를 못해요
  • 2중유리 2017/12/05 18:10 # 삭제

    2012년에 LG 50" PDP가 280W, 당시 47" LED 백라이트 LCD가 140W니 2배 쯤 되는군요.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av&no=2516

    링크 글에도 있지만, PDP가 워낙 싸서 TV값 차이로 전기요금 쯤은 10년은 내겠네요.
  • 로리 2017/12/05 18:24 #

    발열 문제도 컸고 두께 문제도 컸고.. 특히나 해상도가 올라가면 전력 소모가 커지는 문제 때문에 결국 UHD화도 못했습니다.
  • muhyang 2017/12/05 18:42 # 답글

    아르곤을 충전했다는 게 아니라 진공셀로 해서 아르곤이 충전된 3중 유리 이상의 단열효과를 낸다는 이야기로군요. 스페이싱 재료가 신경쓰입니다.
  • 로리 2017/12/05 18:46 #

    아이고 제가 잘못 읽었군요
  • Asurada 2017/12/05 20:03 # 답글

    전미가 울었다
  • 로리 2017/12/05 20:06 #

    모두가 울었습니다.
  • 이지리트 2017/12/05 20:52 # 답글

    이런........
  • 로리 2017/12/06 17:29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데 PDP는 유리를 남겼군요
  • RuBisCO 2017/12/06 17:01 # 답글

    ㅠㅠ
  • 로리 2017/12/06 17:29 #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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