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의 4K HDR 케이블 문제... 해결책은 광섬유인가? A/V 이야기

4K/HDRプロジェクタ導入で直面した18Gbps伝送問題。光ファイバーHDMIを検証 (와치 임프레스)

HDMI의 시작은 4.95Gbps 으로 10.2Gbps 을 거쳐 4K 지원 HDMI 2.0으로 18Gbps까지 고속화 되었습니다. 거의 HDMI 의 한계 성능을 다 끌어 쓴다고 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고속 전송은 짧은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문제가 생긴 것은 바로 긴 케이블로 연결해 있는 프로젝터 입니다.

ⓒ 2018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예전 FHD 때는 10m 이상의 케이블도 문제가 없었지만... 현재 4K/60P HDR 영상 전송의 경우 케이블 제조사가 5m 이내의 제품을 쓰라고 권장하고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TV에 게임기나 BDP에서 연결하는 것은 5m 이내이니 큰 문제가 아니지만 아까 말했듯 프로젝터는 10m 이상의 케이블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전송 신호를 보장하면서 길게 연결하는 것은 역시... 광케이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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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간단합니다. HDMI 신호를 받으면 케이블 내부의 트랜스코더가 광신호로 변경하고 다시 끝에서 다른 크랜스코더가 다시 HDMI 신호로 복원을 해서 영상을 출력하는 식 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는 HDMI 출력의 전원으로 처리가 되지만, 위의 사진처럼 걱정이 된다면 USB 전원을 연결하는 방법으로도 작동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완전한 것은 아니라서.. 해당 기사에서 지적하듯 HDCP가 갑자기 풀려버린다던가, AV리시버의 영상 분배 기능에서 오류가 난다던가 하는 트러블이 존재하긴 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런 문제를 떠나서라도 역시 긴 케이블이 안정적으로 가는 것이 필요할때 이만한게 없다보니... 어렵긴 합니다.

향후 4K HDR지원의 프로젝터를 사용할 분들은 고민할 제품군이 아닐까 하네요.

덧글

  • RuBisCO 2018/01/29 17:17 # 답글

    소비전력 증가를 조금 감수하고 신호 세기를 좀 키우는 방법은 안되나 싶군요. 저 방식은 광섬유 자체도 그렇습니다만 케이블 값이 확 올라가는걸 피할 도리가 없으니까요.
  • 로리 2018/01/29 17:19 #

    그럼 또 노이즈 문제가... 저게 케이블 길이가 길 수록 저항이 일정하지 않는다던가 고속 회로이니 신호 정밀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긴 합니다.
  • 발표자료 2018/01/29 18:25 # 삭제 답글

    그냥 Hz를 낮추거나 아예 무선 전송은 어떨까 싶네요. 저런 프로젝터는 발표등에 많이 쓰는데, 60Hz는 사치이고 한 10Hz만 되어도 별 문제 없을 겁니다.
  • 로리 2018/01/29 18:27 #

    그런 프리젠테이션용 프로젝터가 아니라 해당 프로젝터 이야기는 시네마 감상용 프로젝터 입니다. 4K 60P HDR되는 최고급 프로젝터입니다..
  • 발표자료 2018/01/29 19:54 # 삭제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못 봤습니다.
    아예 긴 케이블이 필요 없게, 프로젝터에 바로 옆에 스마트폰/타블렛/구글TV/애플TV 등을 붙이고, 무선 마우스/키보드 등으로 조작하면 긴 케이블이 필요 없겠네요. 저런 케이블은 꽤 비쌀텐데, 차라리 이런 방식이 쌀 겁니다.
  • 로리 2018/01/29 20:05 #

    뭐 그런 무선 전송이나 관련 되는 프리젠테이션용 프로젝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 이야기가 나오는 제품군은 시네마 영화 감상용이라... 궤가 다르다라고 봅니다.
  • 발표자료 2018/01/29 21:14 # 삭제

    요즘은 4k hdr 동영상 따위는 싸구려 스마트폰도 가볍게 돌립니다. DLNA나 유튜브/아마존/넷플릭스 등으로 영화를 본다면, 프로젝터 바로 옆에 붙인 스마트폰이 스트리밍으로 받아서 완벽하게 재생합니다. 광디스크도 PC/스마트폰 등과 USB나 무선랜으로 연결하는 ODD를 쓰면 문제 없습니다. 물론 ODD는 다루기 편한 곳에 두면 됩니다. 10m면 USB도 액티브 케이블이 필요하지만, 15불밖에 안 하니 광케이블보다는 훨씬 쌉니다. 물론 구리선이 광선보다 훨씬 다루기도 쉽지요.

    저 케이블은 10m 고속 전송을 문제 없이 하겠다는 방식이고요, 제가 말씀드린 건 전송을 압축을 풀기 전 단계로 옮겨서, 저속 전송도 충분하게 만드는 겁니다.
  • 발표자료 2018/01/29 21:16 # 삭제

    인텔 썬더볼트(쓔)가 원래 계획은 광섬유 전송이었습니다. 지금은 TB에 DP까지 포함하니까, TB가 광섬유라면 그냥 TB 케이블로 DP 연결하면 되었을 겁니다. TB 케이블은 생산량이 저런 케이블과는 자릿수가 몇 단위는 다를테니, 값도 훨씬 싸겠고요.
  • 로리 2018/01/29 21:24 #

    다만 콘솔 게이밍 같은 쪽을 연결하면 스크리밍은 안 되죠.

    뭐 구글캐스트 같은 것을 프로젝터에 내장해서 무선랜이나 케이블 랜으로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건 역시 기존 AV매니아들에게는 안 맞는 방식이니까요.

    싼더볼트에서 DP신호는 고속선이라 역시 케이블 제한이.. 아직 광케이블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전부터 말했지만 일단 DP를 가전이 안 쓰니 뭐...
  • 발표자료 2018/01/29 21:35 # 삭제

    콘솔 생각을 못 했네요. 구글캐스트는 손실 압축이라, 빠른 움직임에선 화질 개판 됩니다. 따라서 게임에선 못 씁니다.
    콘솔도 게임을 ODD로 하지 않고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받으면, 프로젝터 옆에 달아도 상관 없지요. 어차피 게임 패드는 무선이니까요.
  • 발표자료 2018/01/29 21:37 # 삭제

    크롬캐스트는 물론 정지 화면을 계속 비추면, 화질이 점점 좋아집니다. (약 1초 안에?) 따라서, 프리젠테이션 정도에는 별 문제 없습니다.
  • 로리 2018/01/29 21:41 #

    콘솔을 천장에 다나요 -_-;

    계속 말하지만 프리젠테이션용은 미라캐스트나 인텔 WiDi 지원하는 것들 있습니다. 계속 반복하시는데... 프리젠테이션용 제품 용도도 아니고.. 해당 케이블을 살 사람들이 사용할 프로젝터군은 제작사도 소비자도 그런 걸 원하지 않아요.
  • 발표자료 2018/01/29 22:06 # 삭제

    4k 지원 리피터가 싼 값에 나오네요.

    4k 30Hz, 15m
    https://www.amazon.com/COWEEN-Repeater-Amplifier-Extender-Transmission/dp/B01GHL72XS

    4k 30Hz, 35m
    https://www.amazon.com/Portta-Repeater-Extender-Cable-support/dp/B01J13YESA?th=1


    hdmi는 케이블 여러개 병렬로 써서 대역폭 올리는 기능은 없나요? 전송 규격보다 먼저 나온 모니터가 이런 식으로 연결하곤 했지요.
  • 은이 2018/01/30 09:29 #

    지나가다 참견이지만, 본문의 고민은
    목표 스펙 달성은 모두 끝난 상태에서 완벽한 퀄리티 보장에 대한 고민입니다.
    스펙이 되니 사양을 올리니 마니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노이즈 잡을려고 UPS를 사니, 케이블 정리할려고 천정 뜯고 공사를 하니 마니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목록 같은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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