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주행 자동차의 관리 문제.. 바이크&자동차 이야기

최첨단 자율주행차는 '손세차'가 필수 "자동세차 위험해" (전자신문)


심지어 자율주행차는 센서의 정확성 때문에 일반 차량보다 더 자주 청소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센서에 뭍은 흙이나 죽은 벌레, 새의 배설물이나 물방울은 차량 운전을 위협할 수 있다.



자동주행 자동차는 많은 전자장비와 센서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전자 장비들이야 그걸 유지하는 블랙 박스 환경을 어찌 구성할 수 있다고 해도 결국 저런 외부 센서들에 대해서는 항상 좋은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쉽진 않을 것 입니다. 첨단 장비들일 수록 그걸 유지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 셈이죠. 더군다나 저런 첨단 장비들의 캘리브레이션과 환경 구성 문제도 있습니다.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났다고 합시다. 아무리 모듈화 되어 있다고 해도 고급 전자 센서들인데 그걸 신품으로 교체 했을 때 그 환경 구성이 완벽할 수 있을까요?

미래의 자동 주행차들이 만들어지고 또 그런 관리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덧글

  • 별바라기 2018/02/23 21:24 # 답글

    물론 레이더의 경우에는 덮개를 씌운다던가, 비교적 안전한 부위에 설치를 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파손당할 위험이 있긴 하지요.

    사실, 이러한 자율주행차량보다도 먼저 센서류를 설치한 군용장비들 역시 딱히 방법이 없었다는걸 감안한다면, 좀 시간이 걸리는가 봅니다.

    K2흑표의 레이더 연동 능동방어장비와 각종센서의 경우 야지기동이나 전투 중에 파손이 생기면, 그것을 신품으로 교체(....)한다고 전에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물론 그 만큼 가격대를 많이 낮추긴 했다고 하더군요.
  • 로리 2018/02/23 21:31 #

    좀 잔인한 말이지만 결국 자율 주행차량이 퍼지면 개인레벨보다는 역시 법인이 차를 가지고 정기관리하는 형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별바라기 2018/02/23 22:06 #

    뭐 우버도 그렇고, 최근 GM에서도 차량공유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는걸 감안한다면, 아마도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관리를 위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말씀대로 집단적으로 정기관리하는게 업체 입장에서는 아주 유리하지요.
  • 차량공유 2018/02/23 22:13 # 삭제

    자율 주행은 "무인 택시" 라서, 굳이 개인이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 대신 로보트가 운전하면서 자가용보다 싼 택시지요.
  • 김안전 2018/02/23 22:54 # 답글

    차량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새똥 이거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서울이면 뭐 모르겠지만 지방이고 그러면 특히 바닷가, 끝장나죠. 근데 손세차도 말이 손세차지 어차피 장비는 기계지요.
  • Eraser 2018/02/23 23:44 # 답글

    개인마다 차량관리에 대한 열의 정도가 다르기에 법인소유의 차량이 정기적으로 관리받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단언하긴 좀 부족하지만 적어도 사용설명서나 보증건에 대해 외부센서의'청결'해야 한다는 걸 따로 집어넣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먼지가 수북하게 덮여있어도 센서만큼은 반짝거려야 한다든지..
  • 나그네 2018/02/24 09:59 # 삭제 답글

    정수기처럼 렌트하는 방식이 대안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점검반이 일정 주기마다 와서 점검해주고 수리나 교체하고.
  • 해색주 2018/02/24 22:46 # 답글

    자율점검하는 코드가 차에 들어가야겠죠. 그래야 센서 문제같은게 미리 확인되고 그럴테니 말이죠. 그런데 자동세차로 인해서 센서등이 손상되는 것은 피할 수가 없겠군요.
  • nenga 2018/02/27 13:22 # 답글

    그냥 좀 더 편한 택시 정도로 쓰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러고 보니 고도로 발전된 기술사회에서 창문닦이의 경우 유독 자동화가 안되어서
    사람이 일일이 한다는 설정의 만화가 있었는데
    택시 운전은 기계가 하지만 세차는 사람손을 거쳐야만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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