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ZOブース「ディスプレイ技術講座」レポート (와치 임프레스)
일본에서는 CP+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장비들 전시회인데, 여기에 고정 출장을 하는 디스플레이 제작사가 있습니다. 바로 에이조 이죠. 고품위 모니터를 만드는 에이조는 사진 편집이나 출력을 위한 모니터 솔루션을 예전부터 만들어 왔고, 많은 분들에게 그 성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뭐 이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고, 이번 CP+ 에서 자사의 모니터 관련 자료들을 공개했는데 이게 재미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LCD 모니터의 작동 원리를 아주 쉽게 설명하는데 위의 기사를 꼭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정말로 재미있는 것은 그런 모니터 이야기 이상으로 바로 제품 생산과 편차에 대한 이야기들 입니다.

1000대를 기준으로 최종 조정전에 조립한 모니터 패널의 색온도 분포도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6500K에 맞는 패널이라는 것이 없고.. 결국 이것 모두를 조정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밝기만 봐도 3000 개의 샘플에서는 265~ 360cd/m² 의 엄청난 편차가 있고 이것도 최종적으로는 다 완성을 할때 밝기의 조정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최종 조정을 할 때 자사의 일반 제품군인 플랙스캔 시리즈는 Full White 상에서 밝기와 색온도만 교정하는 형태로 징행이 됩니다. 물론 화이트만 할리는 없고 전체적인 그라데이션 상에서 색온도를 맞추겠지만 말이죠.

그에 비해서 자사의 고급 CG 라인은 RGB는 여러 색의 조정을 같이 하게 됩니다. 당연히 공정상에서 시간이 더들게 되고 이런 편차의 조정과 컬러의 보증이야 말로 에이조의 고급 제품들이 비싼 이유겠지요. 그외에도 화면 균일도 문제도 나오는데 이걸 조정하는 것은 자사 기밀사항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소개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바로 외부 온도변화가 모니터의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아름아름 캘리 하는 분들에게 들리는 이야기였죠. 패널 자체의 백라이트의 예열으로 인한 색 고정부터 외부 온도의 변화로 액정의 변화까지 열로 인한 컬러 변화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일입니다. 그걸 이번에 에이조가 정말로 이야길 하네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 변화는 크게 문제 없다라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그것까지 영상보드가 고려한다고 하니.. 이거야 말로 에이조의 무서움이겠죠.
이런 작은 차이들을 생각해서 역시 에이조 제품군의 신뢰가 쌓여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돈이 있으면 정말 한대쯤 있었으면 하죠. 하여간 에이조 무서워요 에이조.
일본에서는 CP+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 장비들 전시회인데, 여기에 고정 출장을 하는 디스플레이 제작사가 있습니다. 바로 에이조 이죠. 고품위 모니터를 만드는 에이조는 사진 편집이나 출력을 위한 모니터 솔루션을 예전부터 만들어 왔고, 많은 분들에게 그 성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뭐 이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고, 이번 CP+ 에서 자사의 모니터 관련 자료들을 공개했는데 이게 재미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LCD 모니터의 작동 원리를 아주 쉽게 설명하는데 위의 기사를 꼭 참조 하셨으면 합니다.
정말로 재미있는 것은 그런 모니터 이야기 이상으로 바로 제품 생산과 편차에 대한 이야기들 입니다.

ⓒ 2018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1000대를 기준으로 최종 조정전에 조립한 모니터 패널의 색온도 분포도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6500K에 맞는 패널이라는 것이 없고.. 결국 이것 모두를 조정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2018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밝기만 봐도 3000 개의 샘플에서는 265~ 360cd/m² 의 엄청난 편차가 있고 이것도 최종적으로는 다 완성을 할때 밝기의 조정을 해야 합니다.

ⓒ 2018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최종 조정을 할 때 자사의 일반 제품군인 플랙스캔 시리즈는 Full White 상에서 밝기와 색온도만 교정하는 형태로 징행이 됩니다. 물론 화이트만 할리는 없고 전체적인 그라데이션 상에서 색온도를 맞추겠지만 말이죠.

ⓒ 2018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그에 비해서 자사의 고급 CG 라인은 RGB는 여러 색의 조정을 같이 하게 됩니다. 당연히 공정상에서 시간이 더들게 되고 이런 편차의 조정과 컬러의 보증이야 말로 에이조의 고급 제품들이 비싼 이유겠지요. 그외에도 화면 균일도 문제도 나오는데 이걸 조정하는 것은 자사 기밀사항이라고 합니다.

ⓒ 2018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특히 이번 소개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바로 외부 온도변화가 모니터의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아름아름 캘리 하는 분들에게 들리는 이야기였죠. 패널 자체의 백라이트의 예열으로 인한 색 고정부터 외부 온도의 변화로 액정의 변화까지 열로 인한 컬러 변화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일입니다. 그걸 이번에 에이조가 정말로 이야길 하네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 변화는 크게 문제 없다라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 2018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그것까지 영상보드가 고려한다고 하니.. 이거야 말로 에이조의 무서움이겠죠.
이런 작은 차이들을 생각해서 역시 에이조 제품군의 신뢰가 쌓여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돈이 있으면 정말 한대쯤 있었으면 하죠. 하여간 에이조 무서워요 에이조.
덧글
비싼 값을 제대로 하는군요
에이조 하드웨어도 좋지만 전용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컬러네비게이터'의 완성도도 상당합니다. 막상 국내제품은 하드웨어레벨은 비슷한데.. 전용소프트웨어의 완성도는 2% 부족하다고 느꼈네요
작년블프에 nec pa272w 가 699$ 에 풀렸는데 이거라도 한번 노려보셨어야... 현재 사용중입니다.
소싯적엔 nec 와 eizo 가 동급인줄 알았는데 , 둘다 써보니 eizo 가 좀 더 윗급이고 , (물론 엔트리는 CS CX 라인은1D LUT 라는 만행을 ) 외국평가도 더 좋더라구요..
뭐 1D, 3D LUT는 예전에 엔지니어 분에게 들은 적이 있는데 결국 지도 작성의 문제일 뿐이라.. 차라리 1D LUT일때가 더 정확할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촘촘한 지도가 좋긴 한데 외려 복잡하게만 되고 영 안 맞을때도 있고.. 이게 참 어려운가 보더군요.
주변 밝기와 색온도에 따른 자동 보정은 아이폰에도 있는 기능이지요.
보정이 꽤 자동화된 듯 한데, 자동 보정이 발전해도 더 싼 모니터도 보정해서 내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오히려 칩이 더 중요한
거의 모든 제품들이 그런것같습니다만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 등등 써봐도 눈에 피로와 멀리현상때문에 힘드네요.
컴퓨터 업을 오래 해왔고 나이도 있다보니 더 힘듭니다.
아직까지 에이조는 써본적은 없습니다만, 결국 마지막에 에이조가 답일까요?
24인치 웹서핑과 문서 위주의 모니터 모델 추천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에이조는 좋은 모니터라 추천드리긴 하는데... 그게 멀미를 방지할지는 모르겠네요
http://www.dasung.com/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