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대 OLED는 잉크젯으로? 디스플레이 이야기

Gen11 초대형 OLED 양산라인, inkjet으로 선점! (OLED NET)

ⓒ UBI RESEARCH


이 전에 소개한 중국, 일본.. 우우우 우리들 잉크젯 갑니다! (링크) 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OLED NET에 올라와서 기사를 소개 합니다. 왜 잉크젯 기술이 대형 OLED에 맞는지 이야기들 입니다.

JOLED는 현재 6세대 하프컷 라인에서 모바일 패널을 만들고 뒤에 8.5세대에서 11세대까지 갈 수 있다고 하고 모바일 만큼 해상도 증가는 잉크젯에서는 어렵지만 태블릿, 모니터 수준에서는 픽셀 밀도가 확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TCL도 11세대 이상에서 잉크젯 공정으로 OLED 투자를 하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11세대면 75인치가 6장이 나오는데다가 95% 면취율이 가능하기 때문에 버려지는 것도 없고 생산량은 늘고 원가는 주는 것이 잉크젯의 장점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잉크젯 공정 자체가 픽셀 밀도가 낮은 대형에 유리한 방식이기 때문에, 진짜 11세대나 그 이상의 패널 공정에서 퍽 하니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 muhyang 2018/03/09 14:21 # 답글

    어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름이 (...)
  • 로리 2018/03/09 14:31 #

    어떤 분 이름이 있길래 ^^;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8/03/09 14:23 # 답글

    그냥 이상한 상상인데.왜 잉크젯 증착을 캐논같은 굴지의 프린터업계에선 발을 못들여놓을까요? 잉크젯생산방식 OLED의 경우 캐논이름을.잘 못본거 같아서요
  • 로리 2018/03/09 14:30 #

    http://www.etnews.com/20150811000308

    엡손이 합니다.

    캐논은 캐논 도키라고 기존 증착 장비 제조업체가 있죠
  • muhyang 2018/03/09 14:40 #

    캐논의 버블젯은 인쇄전자 부분에는 응용이 어렵습니다.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8/03/09 19:33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나그네 2018/03/09 23:30 # 삭제 답글

    http://www.etnews.com/20171129000233?mc=ev_002_00001
    원래 해당기술은 여러업체들이 개발중이엇는데 미국애들은 참 먼저 선점하는걸 좋아하고 그걸로 편취를 많이 취합니다. 카티바가 이미 인크젯 기술에 대한 특허를 쓸어모았죠.
    그리고 퀄자체는 낮기때문에 고사양제품으로 들어갈려면 상당한 시일이 필요해보입니다.
  • 로리 2018/03/10 13:52 #

    네 역시 잉크젯은 아직 고밀도가 어렵고.. 반대로 생각하면 TV쪽에서는 확실히 가능성이 크지 않는가 싶긴 합니다. 문제는 지금 증착으로도 수명 문제가 있는데 얼마나 물리적인 특성을 유지할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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