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탈출 속도

1. 한국형 발사체는 뭐 계획대로



뭐 계획대로면 문재인 정부 말기 최대쇼가 될 듯. 당장 올해 말에 시험발사체 납니다. 500kg 이하의 발사체도 추가한다고 하는데 이게 액체가 될지 고체가 될지 많이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고체를 원하는데...


2. 달탐사



궤도선은 2020년 계획 그대로이지만 중요한 달착륙선은 2030년 목표로 미뤄진.. T_T 궤도선도 해외 발사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것 보면 이건 미뤄졌다고 보는게 맞겠죠. 사실 한국형 발사체로 바쁘니 T_T


3. 위성개발



이건 로드맵대로 잘 진행 중인.. 사실 달탐사건과 달리 실제 지진이나 해일 최근의 기상 변화 문제등이 크니깐... 더 투자가 늘면 늘었지 줄 가능성은 낮아서... 북핵 문제도 있고..


4. 한국형 GPS



이거 아무리 봐도 준천정(QZSS) 위성...



똑같죠?

2035년 서비스 제공 목표라는데... 으음.. 사실 이런거 생각하면 일본 준천정에 기밀 채널 받아오는게? 라는 생각을 들게 하지만... 그걸 할 정치권은 없죠. 또 이건 일본에 대한 신뢰도 있어야 하는데.. 일본을 믿을 수 있냐면.. 글씨 싶어서..

뭐 전체적으로 읽어 봤는데.. 뭐 목표 자체는 할 수 있는 범위이고 과거 박근혜 정부때 이상하게도 너무 타이트하게 잡았던 일정 문제가 좀 느슨해진 부분은 다행으로 보입니다. 물론 몇년 뒤에 바로 달 탐사선 가는거 보고 싶었던 입장에서는 너무 아쉽지만.. 그냥 잘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 나그네 2018/03/11 22:53 # 삭제 답글

    일본은 한국을 경쟁자로 보고 있기때문에 좋은일 해줄일이 없습니다.
    얘네는 우리나라 80년대부터 견제하던 애들입니다.
    그들의 협력을 구하는건 멍청한짓 그 자체입니다.
    북한보다 못믿어운애들이 째네들이에요.
    가끔 저런데 돈날린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있던데 저런데는 세금 태워도 됩니다. 저런데 종사자가 많아야 파생산업도 발전하기 쉽거든요.
  • 로리 2018/03/11 22:56 #

    사실 준천정 위성 정밀도 한국에서만 쓰는 것 생각하면 저거 기밀채널 받아올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일본 친구들이 그걸 잘 해줄지.. 생각하면 가까운 두 나라라서 한국도 협력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그걸 역사 문제건 그 외에 여러 문제이건 차버린 것은 뭐 일본이라..
  • 나그네 2018/03/11 23:26 # 삭제 답글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역사문제를 떠나서 일본과는 같이갈수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일본은 산업이 겹칩니다.
    해당산업이 블루오션이라면 그래도 협업하면서 갈수있습니다만
    그런경우만 있는게 아니라 지금의 경우만 봐도 전자산업은 일본이 점령하던 산업이었습니다.
    삼성,LG가 일본 모든 가전제품들 밀어내고 패널산업에 종지부를 찍어버렸고
    삼성,하이닉스가 D램사업 퇴출시켜버리고 나머지 메모리 산업도 위태롭게 만들어버렸죠.
    같은 이유로 대만은 한국을 싫어합니다.
    얘네 TSMC도 매출 1/10밖에 안되는 삼성을 매번 견제합니다.
    파운드리산업에서 밀릴수있기때문에 대만도 매번 혐한을 이용해먹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통하는거죠.
  • 로리 2018/03/11 23:41 #

    항공 우주 산업은 일정 규모가 안 되면 아무 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쉽긴 합니다.

    뭐 당연히 그쪽 말고 일반 산업 전반은 일본하고 경쟁관계이니 될리가 없죠.
  • ㅇㅇㅇ 2018/03/15 23:37 # 삭제

    일본이랑 잘 되네 안되네 했는데 일본은 한일기본조약 시작으로 한국에 수많은 배상이나 지원(IMF 당시 선진국 중 최대의 지원이나 김대중 위안부 위로금/박근혜 위안부 합의) 고노/무라야마 담화나 총리 친필 친서 등... 노력할만큼 했는데 한국이 그놈의 반일 프레임으로 집어찬것도 부정하기 어렵죠. 아베가 뭔 말만 하면 '개소리 말고 경제나 살려라' 하던 일본인들이 죄다 한국에게 등을 돌린건 한국의 자업자득이 큽니다.

    그리고 활활 타오르시는데 전 인구 1.2억인 일본에서도 QZSS가 경제성 테클을 받았던걸 생각하면 왜 한국까지 나서서 저짓을 해야하나 의문입니다. 안보... 정말 마법의 단어죠 ㅎㅎ 저걸 띄우고 유지한다는 공상보다는 차라리 미국 GPS 군사채널 받아오는게 현실성 있겠네요.
  • 아일턴 2018/03/12 11:26 # 답글

    발사체랑 달탐사랑 스케쥴 엇박자가 나면서 궤도선은 해외 발사체로 올려야하네요. 함께 갈 수 있으면 홍보와 과시(?)는 꽤 잘 되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런데 22년 이후에 Heavy 버전은 기본계획에서 누락된 걸까요?

    한국형 GPS 궤도는 뭐... 일정 지역만 한정해서 돌리면 되는거니 KPS나 일본 거나 궤도가 비슷하게 나올 수 밖에 없긴 할 겁니다. 목표로 하는 지역 상공에서 원지점을 가지는 길쭉한 타원궤도겠죠. KPS 위성은 한국형 발사체로 신나게 발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로리 2018/03/12 12:55 #

    헤비 버젼은 극궤도 밖에 못 쏘니 좀 의미가..싶긴 합니다.
  • 파군성 2018/03/13 15:22 #

    팔콘이라던가 민간 업체들이 생겨나는 마당이라 발사체 시장은 가망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기초적 기술 과시용만 만들고 땡치려는 생각일지도요;
  • 하니와 2018/03/12 23:45 # 삭제 답글

    전에 이런 모험적 계획들을 발표하면 사방에서 비아냥 댔는데, 요샌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 로리 2018/03/13 14:36 #

    뭐 게획자체가 영 꿈인건 없습니다
  • 파군성 2018/03/13 15:20 # 답글

    몰니야 궤도에 저작권 있는건 아니니 결국 도찐 개진 될수밖에 없겠죠.
    땅 위치만 보면 일본애들하고 공유하는게 서로서로 쓸일이 많겠지만 정치적 이슈로 그게 가능할리가 없고
    기밀까지 받아올거면 굳이 저걸 개발해야하냐도 회의적이 되버려서 업계가 좋아할리 없으니;

    위성기술은 발사체 기술보단 상대적으로 발달되있으니 현실적인거 같습니다.
  • 로리 2018/03/13 16:41 #

    ESA 같은 것을 하기 참 좋은게 일본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뭐.. 우리나 일본이나 국민 정서도 있고 국가적으로도 기밀 자료 서로 못 믿으니. 어쩔 수 없겠죠. 다만 발사체 정보하고는 거리가 먼 아이랑 위성 쏘는데 H-2A 로켓 쓸때 일본쪽에서 반응이 한국이 로켓 기술 훔쳐가면 어떻게 하냐 말 나오던 -_-;
  • ㅇㅇㅇ 2018/03/15 23:46 # 삭제 답글

    QZSS 받아오는게 최선이지만 국민감정이 국익보다 우선시되는 대한민국 현실상 가능성이 없습니다... 동아시아에서야 QZSS가 GPS보다 정밀도 높은거 누구나 다 알지만 어느 정권이 불같은 국민성 극복하고 이걸 받아올 수 있겠어요.

    다만 이와 별개로 일본과의 신뢰도는 문제 안된다 봅니다. 애초에 한국과 일본은 국민감정과 별개로 상호간 이득이 될만한 실무접촉은 언제나 잘해왔고, 이런 분야에서의 교류'만' 놓고 보면 한국과 일본은 관계가 나빴던 적이 없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니까요. 과거사/외교 투트랙은 애초에 일본이 간절히 원하는 방향... 미국이라는 뒷배까지 생각하면 긴급시에 QZSS로 한국한테 일본이 갑질하는 상황 벌어지기 정말 어렵습니다.
  • ㅇㅇ 2018/03/17 06:19 # 삭제 답글

    우린 일본이나 미국처럼
    천천히 안하고
    스피드하게 간다 이건가요?
  • 로리 2018/03/17 13:08 #

    느려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 ㅇㅇ 2018/03/17 06:20 # 삭제 답글

    과학위성이나 실험위성 여러개 쏴보고
    충분히 경험해본 후에
    달여행 가도 괜찮을 걸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2017 대표이글루_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