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화되어가는 자동차의 딜레마. 바이크&자동차 이야기

정비 매뉴얼도 없는 ADAS…제품 불량·사고 시 '수리비 폭탄' 우려 (전자신문)



자동차가 첨단화되는 일은 매우 좋은 일 입니다.

실제 수많은 안전장치들과 장비들이 들어가고 그런 장비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주변에서 들리고 있죠. 하지만 그에 따라서 나오는 문제는 명확합니다. 결국 그런 장비들은 비싼 첨단 장비이고 많은 유지비용을 소모하게 됩니다. 특히 이런 전자장비들의 수리와 조정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결국 중앙 사업소에 맡기거나 잘못하면 해외로 가야하는 겨웅까지 생길 수 있으니까요.

꼭 이런 문제만은 아닙니다. 엔진에는 직분사와 복잡한 전자제어들이 되어 있어서 수리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고, 알루미늄이나 카본 같은 기존 소재와 다른 경량 소재를 사용해서 나오는 비용 상승도 있습니다. 동네 정비소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제네시스 ASCC, G80 순정튜닝 (링크)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실제 현대차 온라인 정비 메뉴얼로 배워서 한다고... 결국 복잡한 센서 캘리브레이션 같은 것도 메뉴얼이 없다기 보다는 배우고 관련 장비 들어와야 하는데 그걸 안 하는 사업소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결국 많은 중소 정비소가 관련 장비를 도입하고 더 배우고 고치고 해서 그런 수리나 조정까지 설계에 반영하게 만들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냐 싶습니다. 잘 되었으면 하네요.


덧글

  • ADAS 2018/03/23 20:11 # 삭제 답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한 수입차 운전자 이모씨는 지난해 전면 범퍼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시속 20㎞에서 발생한 단순 접촉 사고였으나, 범퍼와 함께 내부에 자리한 레이더 센서를 교체하면서 수리비가 400만원을 넘어섰다.

    ->

    하필 예를 든 게 수입차네요. 한국에서 수입차 부품은 바가지가 심합니다. 외제차 부품이 국산차 (특히 현기) 보다 몇 배 비싼 게 보통이니까요. 심지어 같은 벤츠 부품인데도, 쌍용 정비소에선 벤츠 대리점보다 훨씬 싸게 고치곤 합니다. 현기차라면 저거보단 훨씬 쌀 겁니다.
    그 밖에도 센서를 꼭 범퍼나 그릴에 박아서, 접촉 사고에도 부서지게 해야 하나 싶고요.
  • ADAS 2018/03/23 20:12 # 삭제

    ADAS도 널리 퍼지면, 사설로 싸게 잘 고치는 곳도 많아질 겁니다. 리퍼가 기본인 아이폰도 고치는데요.
  • 로리 2018/03/23 20:31 #

    도로랑 가장 가까운 부분에 있어야 하니까요. 당연히 달리는데가...뻔한 거죠.
  • 일곱자 2018/03/24 15:54 # 삭제 답글

    첨단장비들이나 부품은 대량생산이 되면 단가는 떨어질것이고
    조정문제는 소프트웨어가 스스로 알아서 하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 로리 2018/03/24 16:58 #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가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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