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 대화면 노트북...'IT 패널' 수요 성장 기대감 (전자신문)
PC 모니터나 노트북 패널.. 즉 IT 패널은 예전부터 하양세였습니다.
PC시장의 침체로 자체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문제와 함께, 고급화 역시 미진했다는 두가지 문제가 곂쳤기 때문입니다. 원래 비싼 패널이었던 TV쪽이나 비싸고 잘 팔리는 스마트폰 모바일 패널을 생각하면 너무나 차이가 났습니다. PC 게이밍 시장의 성장이나 2in1, 대화면 노트북 같은 새로운 카테고리등이 나오면서 하락세가 줄었고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정말 IT패널은 안 좋은 형태가 되었는데.. 비싼 고급 모델이 팔리기 어렵고, 그렇다고 판매량이 많아서 박리다매를 노리는 형태가 되기에는 시장이 줄고 있습니다. 새로운 고급 프리미엄 계열로 수익성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해당 패널 라인을 모바일 패널이나 TV 패널 라인으로 뒤에 바뀌게 되고 다시 반복..인 것이죠.
이번에는 꼭 성장을 하고 패널사들에게 투자할 가치가 있는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PC 모니터나 노트북 패널.. 즉 IT 패널은 예전부터 하양세였습니다.
PC시장의 침체로 자체 수요가 계속 감소하는 문제와 함께, 고급화 역시 미진했다는 두가지 문제가 곂쳤기 때문입니다. 원래 비싼 패널이었던 TV쪽이나 비싸고 잘 팔리는 스마트폰 모바일 패널을 생각하면 너무나 차이가 났습니다. PC 게이밍 시장의 성장이나 2in1, 대화면 노트북 같은 새로운 카테고리등이 나오면서 하락세가 줄었고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정말 IT패널은 안 좋은 형태가 되었는데.. 비싼 고급 모델이 팔리기 어렵고, 그렇다고 판매량이 많아서 박리다매를 노리는 형태가 되기에는 시장이 줄고 있습니다. 새로운 고급 프리미엄 계열로 수익성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해당 패널 라인을 모바일 패널이나 TV 패널 라인으로 뒤에 바뀌게 되고 다시 반복..인 것이죠.
이번에는 꼭 성장을 하고 패널사들에게 투자할 가치가 있는 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마찬가지로 PC역시 인텔 X세대 운운해 봐야 획기적인 성능 차이가 별로 없으니 교체할 이유도 줄었지요.
게이밍 모니터나 초경량노트북등의 수요는 나름 늘어도 이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 다수가 되기 어렵고 오히려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은 축소되는것이 불가피할 겁니다.
다만 대략 3~4년 뒤 4K방송시작으로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나오면 이때는 어느 정도 늘어나 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