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업 승계 때문에 뇌물 이런것보다 화가는 뉴스.. 잡담

[단독] "삼성, 노조 파괴 전문가에 매달 수천만 원 지급" (SBS)

기업 승계 문제 때문에 뇌물을 줬다던가.. 하는 건 차라리 이해합니다.
뭐, 회사가 완전히 깨끗할 수는 없기도 하고 여러 갑질 하는 것도 있겠죠. 노조 싫으니깐 그거 못 하게 만들려고 할 수도 있다는거 그려러니 할 때도 아닐 때도 있지만... 적어도 컨설팅.. 저거 황당하네요. 진짜 인간 백정이 있다면 그 놈들인데.. 진짜 지옥을 창조 하는 그런 놈들하고 계약했단 말인가요.

진짜 관련자들은 지옥이나 가세요

다른 놈들은 몰라도 진짜 저 놈들하고 씨벌..


덧글

  • ㅇㅇ 2018/04/13 01:23 # 삭제 답글

    이재용이 대표로 지옥가고 주주들 합의로 전문경영인 세워야 했는데...
    돈으로 어디까지 법을 무시할 수 있는지 그 한계를 시험하는 중이라 항소심도 전망이 어둡긴 하네요
  • 자유로운 2018/04/13 01:23 # 답글

    하나 둘 밝혀져서 저들이 스스로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뤘으면 합니다.
  • 2018/04/13 01:2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풍신 2018/04/13 09:22 # 답글

    음...직원 복지가 엿 같은 블랙 기업에서 노조 파괴하기 위해 돈 쳐들였다면 욕 먹어 마땅하지만, 상대적으로 직원 복지 좋고, 복리 후생 좋고, 임금 높은 기업에서 노조 파괴하기 위해 돈 들였다고 한다면 딱히 별 문제 없지 않나요? 삼성보다 직원 복지 좋은 기업이 한국에 있긴 합니까? 블랙 기업 상대로 하는 노조라면 존재 가치가 있지만, 복지 좋은 기업에서 노조라면 존재 가치가 바닥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기업 발목 잡아 코스트가 더 들 경우가 많고요.

    이전 아버지께서 한국 기업 중에 당시 직원 복지 수준은 최고급이던 한국 IBM에 자긴 잘났다고 취직했는데 더 먼치킨들이 많아서 좋은 자리에서 밀려나 별 볼 일 없어지니 원래 대우가 좋아서 노조가 없었는데, 굳이 노조를 만들어 회사 발목 잡던 인간에 대해 아주 적나라하게 말해주신 기억이 있기도 하고, 사실 회사 쪽에선 임금을 더 많이 올릴 생각이었는데 노조 위원장이 임금 협상을 빌미로 뇌물 달라고 하고, 쳐받아먹는 대신 제시한 금액이 황당하게 낮아서 뇌물 포함해서도 오히려 계획보다 임금을 덜 올리게 되어 기업이 이득을 본 꼴을 어이없다며 지켜본 지인도 있고, 실제로 저 자신이 노조가 엿 같다고 느낀 적도 있다보니, 노조를 박살내겠다고 움직였건 말건 감흥도 안 오네요.

    저런 짓을 한 삼성도 꽤 악랄하다고 느끼긴 하지만, 직원 복지 수준이 바닥인 것도 아니고 노조 박살낸다고 삼성 직원들에게 심각한 불이익이 일어날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라...오히려 저 컨설턴트들이 삼성만 컨설트 해준 게 아니라 다른 더 엿 같은 직업 환경을 기업들의 노조도 박살내는 데에 도움을 줬을테니, 차라리 그런 면에선 잡아들이는 게 이익이긴 하겠지만요.
  • 나그네1 2018/04/13 09:43 # 삭제

    위험한 생각. 물론 매번 발목만 잡는 최악의 노사관계라면 존재가 마이너스겠지만 정상적인 작동을 하는 노조라면 사측 견제 역활로 균형을 잡는 겁니다.

    지금 복지가 좋다고 영원히 그렇다는 보장도 없고 이미 충분히 여러면에서 악랄한 모습 보입니다만?

    마치 감사 시스템이 매번 딴지 걸고 비용만 들여보이고 현재 운영이 잘 굴러간다고 감사시스템 없애면 무슨일이벌어지겠습니까.
  • 까마귀 2018/04/13 09:45 #

    삼성전자 서비스 복리후생이 좋다고요?ㅋㅋㅋㅋㅋ
    저기는 정직원들이 하는게 아니라 서비스 센터 직원들이 결성했습니다. 그리고 노동환경과 불법파견때문에 굉장히 열악합니다
  • 로리 2018/04/13 09:52 #

    삼성전자가 아니라 저건 삼성전자 서비스이고 거기 대우가 어떤지 아시나요? 더군다나 저기 저 노무법인 이야기가 어떤지나 아시나요? 그 노무법인 놈들이 어떤식으로 노조하고 해당기업 양쪽 다 망가뜨리는지 아시는지요...

    할.말이 없네요
  • 풍신 2018/04/13 10:44 #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서비스는 다른 것이었군요. 잘못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전제 조건이 달랐군요. 위의 댓글에서 썼듯 복지가 엿 같으면 비판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그네님// 제 경우 노조 없이 잘 굴러가는 포지션의 회사에 있어봤고, 노조 때문에 일 효율 떨어지는 꼴을 본 경험이 더 많아서...노조의 순기능을 본 적이 훨씬 적어요.

    로리님//그노무법인을 잡아들이는 게 이익이란 것엔 긍정했을텐데요.
  • 소년의 노래 2018/04/13 11:08 #

    복지제도가 좋으면 노조가 없어야 합니까? 노조의 존재의의 자체를 이해할 생각도 없는 분이군요.
  • 왠컨설팅 2018/04/13 12:01 # 삭제

    지난 2013년 7월 작성된 서비스 안정화 마스터플랜 문건에는 노조와의 교섭을 지연한다, 최대한 무대응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삼성 측이 초기 노조 와해 전략으로 구사했던 이른바 'Burn Out'. 노조를 지치게 하고 힘을 빼는 이 전략도 이들의 작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그런데 다시 보니, 이런 대응은 불법이 아닌 듯 한데요. 노무사를 소환 조사 한다는데, 그냥 겁 주려는 걸로 보입니다.
    오히려 관련 기사에 보이는 노조 관련자 왕따와 업무 외 시간 감시 등은 불법일텐데, (노동법 잘 아는) 노무사가 이런 걸 제안하진 않았을 겁니다.
  • 로리 2018/04/13 13:54 #

    왠컨설팅 > 저거 해분곳이 2013년에 유명 노무법인 맞다면... 거기 그런짓 하다가 해체 당하고 얼마 전에 세탁하고 다시 사무실 열었을 껍니다.
  • 왠컨설팅 2018/04/13 14:26 # 삭제

    삼성이 컨설팅 받았다는 것도 믿기 어려운데, 컨설팅 내용이 저런 거면 불법도 아닐 겁니다. 즉, 저 기사 자체는 별 거 없어요. 말씀대로 빤스 벗고 덤비는 내용은 기사에 없고요.
  • 왠컨설팅 2018/04/16 15:37 # 삭제

    혹시 어딘지 정보 좀.
    빤스 벗고 덤비다 걸려서 해체당했으면, 파트너급 노무사는 자격증 날아갔을 텐데요. 어떻게 다시 열었을까요.
  • 로리 2018/04/16 17:02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51595.html

    노무사법에 따라 등록취소 3년 입니다.
  • 왠컨설팅 2018/04/13 11:34 # 삭제 답글

    삼성 자체가 노조 조지기엔 세계 최고인데, 왜 컨설팅을 받았지요? 이건 마치 삼성전자가 반도체로 컨설팅 받았다는 수준의 황당한 말이군요. 한국이라는 조건에서 삼성보다 노조 뽀개기 잘 하는 곳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후진국 가면 그냥 무력으로 밟아 버리는 곳도 많지만, 한국에선 이럴 수 없고요.
  • 왠컨설팅 2018/04/13 11:40 # 삭제

    저 기사가 믿음이 안 가네요. 삼성이 노조 막는거야 늘 있던 일이라 뉴스거리도 안 되지만, 컨설팅 받았다는 게 안 믿어져요. 저 컨설팅사는 노조 뇌파 조종해서 부수는 초능력자라도 있나요?
  • 로리 2018/04/13 13:51 #

    그래도 빤스는 입었거든요.

    2013년에 유명 노무법인이라면 ㅊ.. 웁 인데 좌우지간 거긴 빤스도 벗은 그런 곳 입니다.
  • 2018/04/13 14:18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지나가던과객 2018/04/15 14:31 # 삭제 답글

    기업의 저런 행위가 오히려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깎아먹죠.
    그러니 기업들이 규제를 없애라는 얘기가 나올 때마다 그걸로 뭘 얼마나 해 처먹을려는 생각인지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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