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 디지털 카메라 시장 철수 발표 찍사 이야기

カシオ、デジタルカメラ市場からの撤退を表明 (와치 임프레스)

사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카메라가 폰에 들어간 세상에서 특별한 용도 액션캠이라던가 360도 VR 카메라라던가 아니면 DSLR이나 미러리스 같은 전문가용에 가까운 제품이 아닌 일반 똑딱이 카메라만 만들어 온 업체는 포기할 수 밖에 없고.. 카시오도 드디어 그만 두나 봅니다.





이제 이런 콜라보 모델도 안녕이군요.(야!)
어쩔 수 없는 흐름이긴 한데 아쉽긴 하네요.

덧글

  • 똑딱이 2018/05/10 16:20 # 삭제 답글

    똑딱이도 렌즈와 센서 크기만 보면, 스마트폰보다 화질이 좋아야 합니다. 당장 본문의 콜라보 카메라만 봐도, 렌즈 크기가 전화기에선 꿈도 못 꾸는 수준이지요.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은 딸리는 광학계 성능을 강력한 프로세서로 온갖 영상 처리를 더해 떼웁니다. 따라서, 똑딱이가 스마트폰을 화질이라도 확실히 잡으려면, 강력한 ISP와 후처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연동도 더 쉽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진을 찍으면 바로 자동으로 연결된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기능은 꼭 있어야 합니다. 기술적으론 어렵지 않을 겁니다. 카메라-전화기를 블투로 접속 유지하고, 사진 전송할 땐 무선랜을 p2p 모드로 쓰면 됩니다.
  • 설봉 2018/05/10 22:25 # 삭제 답글

    후지필름이나 올림푸스 같은 2Tier 디카 업체들은 걍 본업이 있고, 어차피 사업규모가 크지 않으니 적자도 심하지 않아서 취미로(?) 냅두는 걸까요, 아니면 규모에 맞는 수익을 올리는 걸까요.
  • 에스j 2018/05/10 22:58 #

    후지는 복사기 및 산업용 장비가 주력이라 명실공히 디카 쪽은 취미 맞고요, 올림푸스는 의료기 및 광학 장비 쪽의 강자라 디카가 취미 맞습니다. 소니도 아이폰 덕분에 현 센서 사업을 여기까지 끌고온 터라 완제품 디카쪽은 반은 취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술발전과 함께 소비자의 생활패턴도 결부된 문제라 일반인 대상 카메라 사업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업체는 살아남기가 힘듭니다.
  • 로리 2018/05/10 23:19 #

    카메라 사업 자체는 미러리스나 중형 같은 쪽으로 옮겨가 있고, 대부문 업체들이 다른 먹거리 다 찾아서 떠나 있는 거죠
  • 알로 2018/05/13 12:46 # 삭제 답글

    작년 야후가 운영하는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에 올라온 사진 두 장중 한 장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었죠. 스마트폰 카메라 다음으로 많이 사용된 카메라는 DSLR이었구요. 사람들이 쓰기 편한 카메라로 스마트폰을 주로 쓰고 고품질 사진을 여전히 DSLR 카메라로 찍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그럴까.. 최근 선보인 스마트폰 P20프로는 DxOMark 모바일 카메라 테스트에서 109점으로 1위를 기록했는데 이미지 센서 크기가 1/1.7인치로 경쟁 스마트폰 회사들의 이미지센서와 비교해볼때 2배 이상 커요. 물론 RX100같은 슈퍼 똑딱이가 있지만 휴대성에선 스마트폰 못따라가죠. 잠잘때 빼고는 늘 가지고 다니는게 스마트폰이니.. 앞으로 카메라시장은 DSLR(풀프레임 미러리스 포함)과 스마트폰 이렇게 양분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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