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정용 마이크로 LED TV 내년 조기 출시...프리미엄 TV 판도 바꾼다 (전자신문)
아무래도 삼성이 상당히 칼을 간 것 같습니다.
일단 지속적으로 QLED가 밀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다가 시장 평가도 좋지 않습니다. 결국 빨리 마이크로 LED쪽을 밀어서 이런 분위기를 반전 시키겠다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만큼 현재 마이크로 LED 제품군들의 판매가 순조롭고 생산량 증가도 뭔가 방법이 있는가 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얼마나 가격을 경쟁력 있게 만들 수 있을지 그건 궁금합니다. 반대로 현재 마이크로 LED 장비들이 수억이라도 잘 팔리니깐 그 가격으로 가서 이익율을 보장하겠다 일 수도 있고 이건 내년 CES에서 발표를 봐야 할 듯 하네요. 과연 삼성의 이런 시도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삼성이 상당히 칼을 간 것 같습니다.
일단 지속적으로 QLED가 밀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다가 시장 평가도 좋지 않습니다. 결국 빨리 마이크로 LED쪽을 밀어서 이런 분위기를 반전 시키겠다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만큼 현재 마이크로 LED 제품군들의 판매가 순조롭고 생산량 증가도 뭔가 방법이 있는가 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얼마나 가격을 경쟁력 있게 만들 수 있을지 그건 궁금합니다. 반대로 현재 마이크로 LED 장비들이 수억이라도 잘 팔리니깐 그 가격으로 가서 이익율을 보장하겠다 일 수도 있고 이건 내년 CES에서 발표를 봐야 할 듯 하네요. 과연 삼성의 이런 시도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덧글
그동안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야말로 억소리 나는 가격에 가내수공업 수준의 주문 제작품인데
그동안 발전이 있다 쳐도 그런 물건 가지고 무슨 수로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겠나요.
문제는 마이크로LED를 일일이 기판에 전사하는 공정 기술이 필요한 만큼 생산 비용이 무척 높다는거죠;;
그리고 마이크로LED는 아니죠. 미니LED라고 해야 맞죠 ㅋㅋㅋ LED 전구가 가까이서 보면 다 보일정도크기라고 하네요 지인이 CES에서 보고온 바로는요
근데 55인치에 UHD급으로 LED소자 박아넣으려면 미니LED로는 때려 죽여도 불가능합니다. 마이크로LED크기는 되야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