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없었다.. 삼성 노트 9 발표.. IT 이야기



삼성 갤럭시 노트 9이 발표 되었습니다.

어제 할 일도 없고 해서 생중계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제 PC 시장처럼 스마트폰 시장도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줄 수 잇는 다른 어떤 컨셉을 제시할 힘을 잃어버렸단 생각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건 꼭 갤럭시만의 문제는 아니고 애플의 아이폰도 그렇고요. 결국 홈키가 사라지고 풀 스크린으로 더 많은 정보량을 보여줄 수 있다 정도가 스마트폰 발전의 끝이다라는 느낌 입니다.



노트의 8기가의 메모리와 512기가의 스토리지 용량 SD 카드에서 512기가 확장 가능 같은거나 고성능 CPU 같은 것도 중요한 지점입니다만.. 결국 모바일 CPU나 메모리 성능이 너무 느려서 빠른 것 자체만으로도 혁신이 되는 시기가 넘어가고 나서 어떤 방향성 같은 것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이 것은 뭐 PC시장처럼 새로운 컨셉이 안 나와서 게이밍 같은 특정한 계층 말고 전체적인 시장이 둔화를 보이는 것 같은 느낌 말입니다.



솔직히 S펜을 사용한 카메라 리모트 말고 그리.. 이거다 싶은 기능이 안 보이거든요.

다만 스토리지 용량이나 프로세서 발전 그리고 DeX 같은 쪽도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게 바뀌던가 하는 것을 보면 컨셉적인 발전은 혁신이 없어도 뭔가 천천히 개선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식으로 모바일 프로세서 성능 개선과 메모리와 스토리지 향상이 커지면 집에 PC나 노트북 안 놔두는 대신 블투 키보드하고 저가 모니터 하나 놔두고 워드 작업 정도 하게 될지도 모르고 말이죠.

삼성이건 애플이건 이제 정말 멈춰버린 천천한 발전의 시대에서 어떻게 이익을 남기고 어떻게 산업을 유지할지 고민을 해야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덧글

  • ㄲㄲㄲ 2018/08/10 14:21 # 삭제 답글

    스마트폰도 상향평준화가 됏네요
  • 로리 2018/08/10 16:57 #

    뭐 그만큼 가성비로 하위주자들이 들어올 틈이 많죠
  • 효도하자 2018/08/10 15:41 # 답글

    핵융합 베터리나, 순간이동을 위한 공간도약 장치, 텔레키내시스 그립 등을 추가하면 스마트폰도 아직 새로운 혁신을 불러 일으킬 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 로리 2018/08/10 16:58 #

    그런 농담성이 아니라도 뭔가 또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로오나 2018/08/10 16:28 # 답글

    더 좋아졌지만 그뿐...

    그런 느낌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예전처럼 발표가 기대되고 흥분되지 않아요.
  • 로리 2018/08/10 16:58 #

    진짜 좀 그렇죠
  • 타마 2018/08/10 16:37 # 답글

    게임, 뱅킹, 쇼핑, 카메라, 영상매체, sns, 메신저, 전화... 요정도가 주요 기능인데, 새로운 기능이 특별히 떠오르지도 않으니...

    인공지능이 해법일까요... 아직까지의 인공지능 비서는 있으나 마나한 느낌이라... (발전을 좀 하긴 했지만... 획기적으로 삶을 편하게 만들지는 못한 느낌)
  • 로리 2018/08/10 16:58 #

    진짜 이거다 싶은데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 rgc83 2018/08/10 16:51 # 답글

    이제 남은 건 메인 디스플레이인 패널 디스플레이를 보조하기 위한 보조 디스플레이로서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도입하는 것 정도려나요.

    그 외에는 VR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적용한다거나 하는 것도 남아 있겠지만, 이건 지금으로선 좀 너무 멀리 간 느낌이고...
  • 로리 2018/08/10 16:58 #

    참 어렵죠
  • 자유로운 2018/08/10 16:58 # 답글

    엣지 지우고 대신 접는 디스플레이를 실용화 시킨다면 아주 열광했을텐데 싶습니다.
  • 로리 2018/08/10 17:07 #

    쉽진 않겠죠.
  • 지구별 2018/08/10 17:45 # 삭제 답글

    갠적으로 디카 대신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전천후로 이용하는게 폰카라서
    폰카의 광학줌과 야간촬영 기능을 SLR에 버금갈만큼 발전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 로리 2018/08/10 17:48 #

    광학줌은 물리 문제라 그건 정말로 어렵겠죠. 다만 야간촬영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었다고 봐야죠
  • 지구별 2018/08/10 21:06 # 삭제

    이너줌을 스마트폰용으로 만들어 집어넣으면 공간적인 문제 해결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너줌(Inner Zoom)=일반적으로 렌즈는 카메라의 전후면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이너줌은 렌즈가 본체 안에서 상하로 움직이게 설계됐다. 잠망경 원리처럼 들어온 빛을 거울로 반사시켜 CCD에 들어가게 한 구조다. 여러 장의 렌즈가 상하로 움직이며 피사체를 확대하거나 축소한다.
  • 로리 2018/08/11 13:10 #

    이너줌은 렌즈 크기 제약도 있고 외려 어두워집니다.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 2018/08/10 18:2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08/10 18:5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lunic 2018/08/10 19:42 # 답글

    등짝 배열은 걍 포기했나 싶기도 하군요.
  • 로리 2018/08/10 19:48 #

    진짜 저건 좀 싶죠 컬러는 좋은데.
  • Centigrade 2018/08/10 20:12 # 답글

    이젠 보급기로도 성능이 차고 넘쳐서 ㅎㅎ

    게임 아니면 플래그쉽도 큰 의미가 ㅇ벗죠
  • 로리 2018/08/11 13:10 #

    정말로 그렇죠
  • 갤럭시 2018/08/10 21:00 # 삭제 답글

    저런 잡다한거 말고 충전 안하고 계속 쓸 수 있게 광범위 무선 충전 기술이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 로리 2018/08/11 13:10 #

    전자파 문제 때문에 걱정은 듭니다.
  • RuBisCO 2018/08/10 22:00 # 답글

    그냥 사이버네틱스 조기 도입 밖에 방법이 없죠.
  • 로리 2018/08/11 13:11 #

    아직은 그래도 화면을 접는 형태의 스마트폰은 남았다고 봅니다. 태블릿 같은 큰 작업을 같이 할 수 있게 말이죠
  • 헛된망상 2018/08/14 17:52 # 삭제 답글

    삼성은 아직도 갤럭시로 호객 털어서 떼돈 벌겠다는 생각을 못 버린 듯 해요. 이제 스마트폰으로 높은 이익률 누리는 시대는 갔는데, 삼성은 아직 인정 안 하는 듯 해요. 현실을 부정하고 비싸게 팔 궁리만 하니, 짱깨 점유율 0.8%가 나오지요. 자동차를 봐도, 도요타가 벤츠나 롤스로이스보다 회사도 크고 이익도 많습니다. 삼성은 스마트폰의 도요타가 되어야 할텐데, 도요타보다 큰 벤츠 되겠다는 현실부정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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