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showcases 8K TVs and miniLED-based LCD TVs (플랫패널스HD)

중국 TCL이 IFA에서 8K TV와 미니LED를 사용한 LCD TV를 선 보였습니다. 위의 8K TV는 당연히 8K해상도와 832 개의 디밍구역을 가지고 있는 돌비비젼 대응의 1000cd/m² 제품입니다. HDMI 2.1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고.. 당연히 퀀텀닷 필름을 사용합니다. 일단 삼성도 그렇지만 아직 LCD를 잡을 수 밖에 없는 업체들은 빠르게 8K 해상도로 갈 듯 합니다. 눈에 보이는 스펙으로 이 것만큼 좋은 숫자표기는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이건 제품화보다는 기술 시연으로 미니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한 LCD TV 입니다. 아쉽게도 8K는 아니라고 하네요. 3000cd/m²의 밝기, 100%의 DCI-P3 를 만족시키고, 밝히고는 있지 않지만 수천개의 LED BLU가 작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시연제품조차 결국 헤일로 같은 직하식 LED제품의 한계는 그대로 들어나긴 합니다. LED의 디밍영역이 아무리 미세해져도 이건 어쩔 수 없는 물리적인 문제이니까요. 다만 비용이나 여러 한계로 이 미니LED 제품군은 소비자용으로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다면 아쉽네요.
TCL 같은 중국 업체들 성장이 언제나 봐도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런 업체들도 더 재미있는 제품들을 내놓았으면 하네요.

중국 TCL이 IFA에서 8K TV와 미니LED를 사용한 LCD TV를 선 보였습니다. 위의 8K TV는 당연히 8K해상도와 832 개의 디밍구역을 가지고 있는 돌비비젼 대응의 1000cd/m² 제품입니다. HDMI 2.1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고.. 당연히 퀀텀닷 필름을 사용합니다. 일단 삼성도 그렇지만 아직 LCD를 잡을 수 밖에 없는 업체들은 빠르게 8K 해상도로 갈 듯 합니다. 눈에 보이는 스펙으로 이 것만큼 좋은 숫자표기는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이건 제품화보다는 기술 시연으로 미니LED를 백라이트로 사용한 LCD TV 입니다. 아쉽게도 8K는 아니라고 하네요. 3000cd/m²의 밝기, 100%의 DCI-P3 를 만족시키고, 밝히고는 있지 않지만 수천개의 LED BLU가 작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시연제품조차 결국 헤일로 같은 직하식 LED제품의 한계는 그대로 들어나긴 합니다. LED의 디밍영역이 아무리 미세해져도 이건 어쩔 수 없는 물리적인 문제이니까요. 다만 비용이나 여러 한계로 이 미니LED 제품군은 소비자용으로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다면 아쉽네요.
TCL 같은 중국 업체들 성장이 언제나 봐도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런 업체들도 더 재미있는 제품들을 내놓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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