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Nano IPSで色再現を高めた31.5型4K液晶。21:9の34型も (와치 임프레스)

IFA에서 공개되었던 32(31.5)인치의 4K HDR 모니터인 32UL950와 34인치 5K 21:9 UHD 모니터인 34WK95U 가 정식으로 발매가 잡혔습니다. 아직 일본이고 한국은 빠르게 발표가 나올 듯 합니다.

해당 두 제품의 스펙은 대단합니다. 32인치 제품은 3840×2160 의 UHD 해상도 그리고 34인치 제품은 5120(!) X 2160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HDR600 인증 그리고 프리싱크가 지원되며 10bit 컬러와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이 지원됩니다. 게임 같은 특정 컨텐츠에 지연 시간을 낮추는 DAS (Dynamic Action Sync) 지원과 FHD 같은 저해상도(?) 영상을 받으면 업스케일 기능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썬더볼트3 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해당 지원 노트북과의 연결성도 좋고 말이죠.
문제는 이겁니다. 16만 5천엔 전후의 32인치 제품과 17만 5천엔 전후의 34인치 제품들이란 것이죠. 사실 스펙적인 부분만 보면 LG 전자 모니터의 플래그 쉽이니깐 그 정도 가격을 받을 자격 자체는 있다고 봅니다. 제품 포지션이나 성능도요. 하지만 결국 게이밍 용으로는 120Hz 같은 하이프레임 입력 지원이 안 되는 60Hz 제품이라 미묘하고 컨텐츠 제작용으로 보기에는 DCI 색역등이 부족한 미묘한.. 쪽이란 말이죠.
전체적인 밸런스로 보면 정말로 이만한 제품이 없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이건 좀.. 이 되는 포지션이라 결국 가격 승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150만원 이상 끊으면 애매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32UD99가 그렇게나 사람들에게 150만 이상으로 계속 팔려서 이런 가격을 한 것 같은데.. 그 때와는 상황이 좀 다르지 않는가 싶고 말이죠.
그래도 책상 위에서 올릴 수 있으면서 4K 콘솔, PC 게이밍 그리고 프로슈머적인 작업까지 하나로 해결할 올라운더 제품이 또 이 놈 말고 있냐 물어보면 없는 것도 사실이라.. 참 이게 재미있습니다. 이번에도 잘 팔렸으면 하네요.

IFA에서 공개되었던 32(31.5)인치의 4K HDR 모니터인 32UL950와 34인치 5K 21:9 UHD 모니터인 34WK95U 가 정식으로 발매가 잡혔습니다. 아직 일본이고 한국은 빠르게 발표가 나올 듯 합니다.

해당 두 제품의 스펙은 대단합니다. 32인치 제품은 3840×2160 의 UHD 해상도 그리고 34인치 제품은 5120(!) X 2160의 해상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HDR600 인증 그리고 프리싱크가 지원되며 10bit 컬러와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이 지원됩니다. 게임 같은 특정 컨텐츠에 지연 시간을 낮추는 DAS (Dynamic Action Sync) 지원과 FHD 같은 저해상도(?) 영상을 받으면 업스케일 기능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썬더볼트3 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해당 지원 노트북과의 연결성도 좋고 말이죠.
문제는 이겁니다. 16만 5천엔 전후의 32인치 제품과 17만 5천엔 전후의 34인치 제품들이란 것이죠. 사실 스펙적인 부분만 보면 LG 전자 모니터의 플래그 쉽이니깐 그 정도 가격을 받을 자격 자체는 있다고 봅니다. 제품 포지션이나 성능도요. 하지만 결국 게이밍 용으로는 120Hz 같은 하이프레임 입력 지원이 안 되는 60Hz 제품이라 미묘하고 컨텐츠 제작용으로 보기에는 DCI 색역등이 부족한 미묘한.. 쪽이란 말이죠.
전체적인 밸런스로 보면 정말로 이만한 제품이 없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이건 좀.. 이 되는 포지션이라 결국 가격 승부가 될 수 밖에 없는데 150만원 이상 끊으면 애매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32UD99가 그렇게나 사람들에게 150만 이상으로 계속 팔려서 이런 가격을 한 것 같은데.. 그 때와는 상황이 좀 다르지 않는가 싶고 말이죠.
그래도 책상 위에서 올릴 수 있으면서 4K 콘솔, PC 게이밍 그리고 프로슈머적인 작업까지 하나로 해결할 올라운더 제품이 또 이 놈 말고 있냐 물어보면 없는 것도 사실이라.. 참 이게 재미있습니다. 이번에도 잘 팔렸으면 하네요.
덧글
//
혹시 프리 싱크?
확장성은 더 좋다는걸 감안해도 좀 꺼림칙하네여